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댓글들보면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문맥이나 글의 의도는 파악못하고 단어하나에 꽂혀서 훈계질이 주르륵 달리거나
난 아닌데? 넌 왜 나 이상한엄마 만드는데? 많이 아파보인다 라거나
연봉 1억글에 원글 너의 삶에 집중하라는둥
둘이 같이 벌었으면 연봉1억 넘을텐데 라던가
아 이런분들 왜이리 많아졌죠?
심지어
심각한 고민글에
맞춤법지적까지 ㅡㅡ
1. ..
'23.4.22 2:27 P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그런 분들이 50,60대 평균 수준인건지,
아니면 소수 특이한 경우인지 궁금해요.2. 그거
'23.4.22 2:28 PM (174.29.xxx.108)그냥 밸이 꼬여서 그래요.
괜히 배안프고 여우 신포도 타령이요.3. ......
'23.4.22 2:30 PM (222.236.xxx.19)174님 의견에 공감요...그런글들은 다른 사이트에 글쓰는게 좋아요.. 특히 심각한 고민거리 글은요... 저는 고민거리는 여기에서 안털어놓아요.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댓글로 더 힘들것 같아서요.. 여기 말고 제가 가는 다른 사이트에 글올려서 물어보기도 하고 해요 ..
4. 훈계질
'23.4.22 2:30 PM (110.70.xxx.28)너무 싫어요.
맞춤법도 한명 지적은 그럴수 있어도
뒤에 ㅋㅋㅋㅋ 거리며 열댓명 지적 하는거 보면 집단 다굴 같아 보여요5. .....
'23.4.22 2:31 PM (220.118.xxx.235)맞아요 훈장질 병...
6. 진짜
'23.4.22 2:3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꼴보기 싫은 글 중에 하나가
티브로 발작하는 거 ㅎㅎㅎ
발작하는 자기들도 이상해 보이는 건 마찬가지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ㅎㅎ7. 꿈틀이
'23.4.22 2:34 PM (125.186.xxx.23)저도 그런 공격적인 댓글들 다 이상하지만,
심각한 고민글에 맞춤법 지적하며 한심해하는 댓글이 가장 공감능력 떨어져 보여요.8. ㅇㅇ
'23.4.22 2:46 PM (112.152.xxx.69)맞춤법에 환장한 할매들이 얼마나 많은지
미친년들이란 생각이절로...
심지어 빨리 고치라고
심각한 고민글에 지 눈에 거슬리는 맞춤법만 보이는지9. ..
'23.4.22 3:02 PM (222.101.xxx.29)저런 사람들은 항상 존재해요.
눈치없는 시어머니, 직장상사, 친구 한둘이 아니죠.
그래도 인터넷에서는 바로 말로 하는게 아니라 글로 쓰는 거라 눈치는 보는데
82의 문제는 본인들 저러는게 민폐고 남들 볼때 정말 한심해보인다는 걸 무시하면서 한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나는 잘못한거 없어 옳은 말 하는게 뭐 어때서 이러며 뻗대기까지 하고요. 진짜 추해보여요.10. 그리고
'23.4.22 3:31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옳고그름 판단 못하고 한쪽 성 편드는 사람들이요.
여자가 살인을 해도
이유가 있을것이다 라며 편드는댓글보면 참..
최근 반반결혼에 결혼은 여자가 손해니
남자가 다준비해야한다 같은 ㅁㅊ댓글들도 그렇고
정신병자들 같아요.11. ㆍ
'23.4.22 3:47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근데 맞춤법은 참고하는게 좋지 않나요
특히 요즘같이 sns전성시대에 글로 소통하는게 일상인데 맞춤법
틀리면 이미지 안좋아질수도 있고요
많이 쓰는 설거지를 아직도 설겆이라고 고집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틀리게 쓰는가하는 생각까지 들어요12. ..
'23.4.22 3:57 PM (59.12.xxx.60)맥락을 읽지않고 단어나 표현에 꼬투리 잡고 종합적 사고없이 맹목적인 지지나 반대 의견내는 댓글보면 저러니 윤가가 대통령되고 주가조작 마누라가 나대는 후진국이 됐구나 싶어요.
13. ....
'23.4.22 4:05 PM (222.236.xxx.19)맞춤범 충고하는것도 그 상황에 맞게는 해야죠.. 그럼 오프라인에서 친구가고민거리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친구가 단어 하나라도 틀리게 말하면 그 조언 듣다가 단어하나하나 다체크해줄건가요.???14. 오프
'23.4.22 4:17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오프친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맞춤법 단어 틀리는 무식한 친구가 없고15. ㅇㅇ
'23.4.22 4:24 PM (222.101.xxx.29) - 삭제된댓글맞춤법 빌런들은 답이 없어요.
일상글이면 모를까 심각한 이야기 하는데 맞춤법 이야기 하는게 왜 이상한지도 모르다니 심각하네요.16. 소리없이
'23.4.22 4:25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222,236님
친구가 대화 중에 단어 틀리게 말한다든가
서로 문자하면서 맞춤법을 틀리는 건 지적하거나 체크할 필요 없죠.
두 사람만 듣고 보니까요.
이곳 게시판에서처럼 기록으로 남겨져 여러 사람에게 보여져서 확대재생산되지 않으니까요.
틀린 맞춤법을 두고 보면 점점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지적하는 겁니다.
틀리게 쓴 사람의 인격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그리고 심각한 내용에는 공감능력 떨어지게 맞춤법 지적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침소봉대하지 맙시다.17. 소리없이
'23.4.22 4:27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222,236님
친구가 대화 중에 단어 틀리게 말한다든가
서로 문자하면서 맞춤법을 틀리는 건 지적하거나 체크할 필요 없죠.
두 사람만 듣고 보니까요.
이곳 게시판에서처럼 기록으로 남겨져 여러 사람에게 보여져서 확대재생산되지 않으니까요.
틀린 맞춤법을 두고 보면 점점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알려주는 겁니다.
틀리게 쓴 사람의 인격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맙시다.
그리고 심각한 내용에는 공감능력 떨어지게 맞춤법 지적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침소봉대하지 맙시다.18. 음
'23.4.22 4:35 PM (222.101.xxx.29)맞춤법 집착하는 사람은 오만가지 핑계 대는데 결국은 그냥 본인이 못 참아서죠.
이빨에 고추가루 낀것, 머리카락 묻은거 보면 속 갑갑해하면서 떼어야 하는 것처럼요
82에서 확대재생산 된다고 맞춤법 체계 무너질만큼 82는 우리 세계의 전부가 아니에요.
오류맞춤법보다 눈치 없이 지적하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공해가 더 크다는 건 좀 알면 좋겠네요.19. 제가볼땐
'23.4.22 6:05 PM (39.117.xxx.171)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핵심과 상관없이 자기 하고싶은 말만 주저리주저리하는..
나이들수록 더 그런경향이 커져서 저도 항상 주의합니다20. ㅁㅇㅁㅁ
'23.4.22 9:05 PM (125.178.xxx.53)질투나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