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서 넣기 진짜 귀찮네요.
전에 어떤 분이 여기 게시판에 집앞에 온 택배 푸르기도 귀찮으니 양심도 없다 하셨는데 솔직히 택배 풀러 박스 정리까지 얼매나 귀찮은 노동인가요.
하긴 세상사 노동 아닌게 거의 없지만요.
일단 커피한잔 마시고 천천히 치울께요. ㅎㅎㅎ
참 82님들 날씨 좋은 주말 뭐 하실껀가요?
어디 놀러들 가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배송 온 식재료...
휴~ 조회수 : 2,875
작성일 : 2023-04-22 10:05:01
IP : 175.11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2 10:31 AM (182.221.xxx.146)얼른 풀어서 넣으세요
저도 얼갈이 열무 싸다고 한단씩 사서 귀찮어서 이틀이나 뒀다가 어제밤에 간신히 김치 담갔어요
누렇케 된 잎파리 다 떼면서 저 자신 욕했어요2. ,,,
'23.4.22 10:34 AM (221.165.xxx.78) - 삭제된댓글이럴때도 있는거죠.
매일 기계처럼 딱딱 일을 할순 없어요...
명이 장아찌 담을거 지금 저 노려보고 있는중 ㅜㅜ
괜히 샀다 후회합니다 ㅋㅋ3. ~~
'23.4.22 10:48 AM (58.141.xxx.194)전 택배도 귀찮아요. 택배 언박싱 즐겁다는 분들 부러워요.
4. ㅎㅎㅎ
'23.4.22 10:52 AM (175.211.xxx.235)맞아요 귀찮죠..전 오늘 업무관련 해야할 일이 산더미...봄날 동안 어디 가지도 못하고 주말 휴일 내내 업무에요
저 대신 재밌게 놀아주세요5. ...
'23.4.22 11:25 AM (14.52.xxx.37)의류는 언박싱이 나름 행복한데
먹는 건 박스 여는것도 귀찮아요6. 제가
'23.4.22 11:29 AM (223.38.xxx.184)그래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너무 귀찮아요.
프라스틱 많이 나오는것도 양심에 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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