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번역기냐 남편아
1. 근데
'23.4.22 10:08 AM (223.38.xxx.54)님은 버젓이 깨있으면서 직접 하면 되는 걸 왜 남편한테 시키고 말 한 마디까지 뒷담화예요? 사람마다 스타일 다 다른데 님 입맛에 맞춰 말해요?
2. ...
'23.4.22 10:09 AM (112.147.xxx.62)ㄴ 그니까요
별로 웃기지도 않고...
저 정도가 무슨
이과 문과 번역기까지
따질 말인가 싶네요.3. ..
'23.4.22 10:10 AM (175.223.xxx.223)ㅎㅎ 재밌어요
첫댓글은 아침부터 왜케 화났어요?4. ???
'23.4.22 10:11 AM (218.237.xxx.35)위에 두 분은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뎀비네요.
가볍게 웃을 수도 있는 일상글인데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5. 웃기네
'23.4.22 10:14 AM (223.38.xxx.42)지들은 시모,남편,시누이가 웃자고 한 말에 부들부들 난리면서. 근데 웃기지 않고 같잖은 걸 어쩌라고. 남 평가질이 취미인가. 대체 왜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대방이 말해야 하나.
6. ㅇㅇ
'23.4.22 10:15 AM (223.62.xxx.119)와.. 무섭다....
7. ㅡㅡ
'23.4.22 10:15 AM (116.37.xxx.94)와 댓글 무섭다
8. 앗,
'23.4.22 10:16 AM (1.227.xxx.55) - 삭제된댓글저도 딱 저렇게 말하는데....뭐가 문제죠? 딱인데.
9. ..
'23.4.22 10:18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재미있는데 댓글들이
다들 이상함.10. 아휴ㅎㅎ
'23.4.22 10:25 AM (211.201.xxx.183)첫번.두번째같은 댓글들보면
인간혐오증 걸릴것같음11. 와 ㅎㅎㅎ
'23.4.22 10:26 AM (180.69.xxx.124)안웃어도 돼요. 문제라고 생각한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신변잡기적인 재미라서 올린거에요.
남편 동선과 가까이 있어서 그런 것 뿐이네요. ㅎㅎ
아유....
저도 내 마음이 흉폭할 때 뾰족하게 댓글 달아지더라고요.
그냥 저분들 오늘이 그런 날인갑다..하겠습니다.12. ....
'23.4.22 10:27 AM (220.84.xxx.174)1,2번 댓글은
왜 엄한 데다 분풀이를...
모닝ㄸ이 잘 안 나와서 혈압올랐어요?13. 앎
'23.4.22 10:30 AM (211.37.xxx.222)원글님, 저 비슷한 남편이랑 살아서 알아요
파파고 번역기 ㅎㅎㅎ14. ㅇㅇ
'23.4.22 10:31 AM (112.184.xxx.12)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웃긴데요
첫댓글 뭐임 ㅋㅋㅋ 울집은 주말에는 육아 남편 전담이라 저도 남편 저런거 시키는 편이라 어떰 분위기인줄 넘 알겠어요15. .....
'23.4.22 10:34 AM (112.150.xxx.216)여러분 첫댓.두번째 댓들 보세요
남자에 미쳐서 남자 편들다가 문맥파악도 못하고
그저 남자 뭐라 하는거 같으니 갑자기 발끈!!! ㅋㅋㅋㅋ
남자에 미치면 저렇게 되니봐요 ㅋㅋ16. ..
'23.4.22 10:35 A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글 읽으면 일어나 움직이는 김에 깨워 달라고 했다는데 화가 많은건지
17. ....
'23.4.22 10:37 AM (118.235.xxx.211)남자에 미쳐서 남자 편들다가 문맥파악도 못하고
그저 남자 뭐라 하는거 같으니 갑자기 발끈!!! ㅋㅋㅋㅋ
남자에 미치면 저렇게 되니봐요 ㅋㅋ
222222
남미새인데 지능은 낮구 그런거죠.
저도 너무웃겨요 ㅎㅎ18. ~~
'23.4.22 10:47 AM (58.141.xxx.194)전 웃긴데요. 첫째 둘째 댓글 어이없다 못해 무섭네요
왜 화를 여기다 풀지19. ...
'23.4.22 10:53 A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첫댓글 같은 걸 보면 진짜 82에 분탕질 하러 들어온 듯한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풋
'23.4.22 10:54 AM (223.38.xxx.140)그렇게 여자라서 편 들고 싶으면서 대통령은 왜 여자 안 뽑니. 그건 차마 못하겠어? ㅉㅉ
21. ...
'23.4.22 11:00 AM (183.100.xxx.89)ㅋㅋㅋㅋㅋ웃겨요 ~~
22. ....
'23.4.22 11:09 AM (118.235.xxx.163)223.38
첫댓이랑 여자대통령 어쩌구 저러는거 같은 사람인거죠?
왜 저래요 진짜.23. ..
'23.4.22 11:17 AM (116.88.xxx.16)첫댓, 둘째댓 님들.
주말 아침이에요.
인구의 70프로가 20년 후에 없어질 가능성이 크답니다.
릴렉스하시고 한번더 웃으시고 한번더 재미나게 사세요~24. 와
'23.4.22 11:51 AM (222.120.xxx.110)첫댓,두번째 댓글까지 쌈닭이신가.
왜저런대요. 내가 다 부끄럽네.25. ..
'23.4.22 12:06 PM (223.39.xxx.204)알람 무한 반복에도 안 일어나는 아들놈한테 비슷하게 말한 적 있어요.
**야 니가 그렇게 일어나고자했던 10시다
알람 성대결절오겠다 그만 일어나줘라26. illillilli
'23.4.22 12:25 PM (182.226.xxx.161)엥? 저는 엄청 웃긴뎅 ㅎㅎㅎㅎ
27. gg
'23.4.22 12:29 PM (180.69.xxx.124)ㅎㅎ 알람 성대결절....ㅋㅋㅋ 아우...우리집 알람은 그럼 득음했을거에요.
28. ㅎㅎ
'23.4.22 1:42 PM (211.206.xxx.191)전 재미있어요.
저도 아이 깨울 때 따라해 봐야겠어요.29. 네
'23.4.22 2:00 PM (180.69.xxx.124)한 번 해보세요.
제 남편 제가 ai, 키오스크의 애칭으로 부르거든요.
대화도 챗봇 수준일 때가 많아요.
암튼, 흔들림 없는 어조로
'**아, 네가 일어나고자 했던 10시다.
**아, 네가 일어나고자 했던 10시다.
**아, 네가 일어나고자 했던 10시다, 일어나~' 반복 하는데
혼자 웃겼네요.30. 뭐 적어도
'23.4.22 4:05 PM (49.1.xxx.95)3개 이상의 일화를 들고 오던가.. 단 하나 가지고 이과형 번역기라고 하기는 많이 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