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이번 미국방문 때 영어로 연설한다는 거 너무 창피합니다.
본인이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것도 아니고
남이 써 준 영어원고를 외워서 말하는게(사실 외우지도 못할 거고 프롬프터 보고 읽겠죠)
본인의 영어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다니.
국민들이 거의 대졸인 나라에서 너무 황당무계합니다.
82회원들 중에서 남이 써 준 영어 원고 외워서 스피치 하라고 하면 못할 사람 있나요?
우리가 왜 막대한 세금 써 가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어 스피치 학예회를 봐야 합니까?
김건희 같이 수준 낮은 홍보담당이나 할 법한 생각으로
이건 외교가 아니고
본인 지지층인 30프로에 속한 저학력/시골/노인들에게 어필하려는 쇼 그 자체 같아요.
석열이가 영어 스피치 연습하느라 며칠 동안 일도 안하는것도 너무 황당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어스피치 학예회
올챙이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3-04-22 09:13:46
IP : 223.38.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kanah
'23.4.22 9:15 A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박근혜도 똑같은 짓 했었죠
에혀.. 난 안볼란다 ㅠㅜ2. 도리도리
'23.4.22 9:36 AM (218.50.xxx.164)아임화인땡큐앤쥬
3. ㅎㅎ
'23.4.22 9:57 AM (180.71.xxx.37)국민에게 큰 웃음 선사하시겠쥬
4. 제발
'23.4.22 9:57 AM (211.206.xxx.191)하지마, 하지마란 말이야!
5. ㅇㅇ
'23.4.22 10:34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너무 창피하다 진짜
그만 좀 해라6. ..
'23.4.22 11:22 AM (59.8.xxx.198)지금 외교적으로 얼마나 해결할게 많은데 공부는 커녕 고민도 없다는거죠.
진짜 머저리 등신7. 기가차
'23.4.22 11:27 AM (62.128.xxx.107)한 나라의 대통령이 겨우 20% 남짓한 지지자들을 위해
나라경제 망치고 국제외교 망쳐서 전쟁직전까지 몰고 가는 상황이네요.
미국가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연설을 하는 것도
세계의 놀림감이 되든 말든 20% 지지자들의 맹신적 믿음을 얻기 위해서예요.
박근혜 프랑스가서 불어로 연설하고 국내 언론이 찬양도배질했는데
현지 한국인들 부끄러워서 얼굴도 못 들 지경이었다고.
이미 K-pop이나 k-drama , movie 들로 한국어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는데
굳이 영어로 하시겠다니 미국 의원들앞에서 한국의 위상을 어떻게 만들어놓을 지
심히 우려됩니다.
국내 기레기 여러분 열 일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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