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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처버리고 내연녀랑 잘사는 인간도 있더라고요

..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23-04-21 21:26:27
아직까지는 잘살고 있어요

전처랑 전처 자식만 불쌍해요.

그년놈들 보니.. 악착같이 이혼안해줘야하나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불륜남녀들에게 어서 빨리 천벌이 내려지길 기도합니다
IP : 110.70.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23.4.21 9:27 PM (112.162.xxx.38)

    없어요 ㅠ

  • 2.
    '23.4.21 9:28 PM (39.7.xxx.35)

    서씨처럼 저리될수도

  • 3. 서씨
    '23.4.21 9:33 PM (223.62.xxx.76)

    저리 됐다고 벌 받았다는데
    서정희씨 이픈건 서씨 탓이겠죠??

  • 4. ㅇㅇ
    '23.4.21 9:34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아들 돌찬치한 다음달 내연녀랑 결혼한 인간도 있어요.
    전처가 어디 모자란지 위장이혼하는걸로 속였대요.
    남자가 걱정한건 내연녀 부모가 눈치채는거 하나였고
    내연녀집이 부자였어요.
    결혼해서 잘 살아요.
    건물도 샀고 행복하게 삽니다.
    내연녀 부모외에는 주변에 숨기지도 않았구요
    이상 그 인간 돌잔치갔다가 다음달에 결혼식 청첩장받고 황당했던 1인이였습니다.
    애 낳고 결혼하는줄 알았지 다른 여자인줄은 몰랐어요

  • 5. ....
    '23.4.21 10:02 PM (221.157.xxx.127)

    남자만그런거아닌데.. 여자가바람나서 집나간경우도 좀 있음

  • 6. 보니까
    '23.4.21 10:04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유명 뮤지컬 배우 아비
    자식 잘되니까 많이 아쉬운가보던데요.
    복을 차도 뭐 그런 복을 차죠?

  • 7. ㅇㅇ
    '23.4.21 10:05 PM (125.179.xxx.164)

    최태 ㅇ 있잖아요.
    그래서 sk 계열사 주식은 안삽니다.

  • 8. 보니까
    '23.4.21 10:05 PM (124.5.xxx.61)

    글쎄요.
    유명 뮤지컬 배우 아비
    자식 잘되니까 많이 아쉬운가보던데요.
    복을 차도 뭐 그런 복을 차죠?
    1년에 로또 당첨보다 더 버는 자식 버리고

  • 9. 주변에도
    '23.4.21 10:15 PM (1.225.xxx.136)

    전처랑 안 맞았던거죠. 전처렁 거기서 난 애들 3 하고는 전혀 교류도 없고
    재산 다 주고 몸만 풀려 나와서

    내연녀랑 잘 맞아서 잘 살더라고요. 이리 오래됐네요.

  • 10. 뇌절
    '23.4.22 12:5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전처랑 안맞는 거랑 자식 교류없는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리고 안맞는데 왜 애를 3명이나 낳아요?
    쓰레기 비호 특이하게 하시네
    본인 아니겠지만 여기 상간녀들이 좀 있던데
    오해받겠어요.

  • 11. 뇌절TV
    '23.4.22 12:55 AM (118.235.xxx.177)

    안맞는데 애 셋은 왜 낳이요.
    그때는 맞있고 새 여자 만나니 안 맞는거지
    그리고 애를 셋이나 낳고 아비 노릇도 안하는 인간
    비호하는게 차암 특이하네요.

  • 12. 말이라고
    '23.4.22 2:0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맞는데 결혼은 왜 했으며 애는 또 셋이나..?
    나중에라도 안맞는다 느꼈으면 이혼하고 양육비는 주면서 최소한의 교류는 하고 아빠노릇은 해야죠.
    재산주고 풀려나와요? 어디가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겉으로는 다들 아무말 안해도 속으로는 원글님의 기본적인 도덕관념에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상종안해요.

  • 13. 말이라고
    '23.4.22 2:0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맞는데 결혼은 왜 했으며 애는 또 셋이나..?
    나중에라도 안맞는다 느꼈으면 이혼하고 양육비는 주면서 최소한의 교류는 하고 아빠노릇은 해야죠.
    재산주고 풀려나와요? 어디가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겉으로는 다들 아무말 안해도 속으로는 님의 기본적인 도덕관념에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상종안해요.

  • 14. 많죠
    '23.4.22 3:30 AM (41.73.xxx.78)

    마음 떠났는데 도리가 없는거죠 .
    지옥으로 함께살 필요가 있나요
    외국 남자들 … 능력만 있음 젊은 여자 데라고 살죠 .
    그런거 보면 그나마 아직 한국 남자들은 보수 ,가정적인 편 .
    이나저나 마음 떠나면 어쩔 수 없죠 . 내가 싫다는데 어쩌냐고요

  • 15. 그러니
    '23.4.22 7:35 AM (118.235.xxx.177)

    그러니 위자료 양육비 더 현실화 해야해요.
    축출이혼이 뭐래요?
    상간녀는 안맞으면 자식 버려도 되는 줄 알더라고요.

  • 16. 찰스 황태자.
    '23.4.22 5:02 PM (47.136.xxx.37)

    아니 영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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