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인데 신혼때 합가를 했었데요 주변에 보면 요즘에도 합가한 있는 분들이 있어요. 대부분이 어디든 떠나고 싶다는 말을 했어요. 시부모님 좋으셨다고 별말은 안하는데 술먹고 욱해서 말하는데 깊은 홧병의 전이가 느껴졌어요 진짜 안됐다 싶은데 감정의 전이가 되서 감당이 안되요.
합가 홧병
....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3-04-21 19:59:01
IP : 115.21.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나지
'23.4.21 8:28 PM (110.70.xxx.75)마세요
젊은분 합가는 자식이 덕볼려고 합가라
그거 아님 그분 수준이 그런 남자 말곤 결혼 못해서 한거라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인지?2. 갑자기
'23.4.21 8:57 PM (115.21.xxx.164)확 터트리는데 놀랬어요
3. 여자가 능력
'23.4.21 9:01 PM (123.199.xxx.114)있어야 되는건 저런 더러운 꼴을 보면서도 살 필요가 없는거에요.
솔직히 결혼이 중박은 치는 정도는 되야 견디면서 살죠.
종살이도 아니고
돈까지 벌어와
아이까지 길러
거기에 부모수발까지
여자들이 빨리 죽고 싶으면 합가하면 천국행이에요.4. 젊은데
'23.4.21 9:20 PM (211.206.xxx.191)합가해야 할 사정이 뭘 까요?
아이돌봄?
세상에 공짜는 없음요.5. ...
'23.4.21 9:45 PM (218.155.xxx.202)이유야 어쨌든 합가는 마음을 갉아먹는 병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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