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는 배가 이렇게 부른가요?
보통사람 만삭때보다 더하네요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2304211312448721#_DYAD
1. 저
'23.4.21 7:25 PM (223.38.xxx.104)5개월때 첸구 4개월에었는데 다들 만삭인줄 알았대요
2. 배가
'23.4.21 7:27 PM (221.144.xxx.81)쌍둥이니 그러겠죠
근데 불러도 너~무 부르네요
막달때는 꼼짝도 못 하겠는데요3. 쌍둥이맘
'23.4.21 7:29 PM (220.122.xxx.137)쌍둥이는 당연히 2명이니까
엄청 나게 배 불러요.
차병원 다녔는데 6개월에도
다른 임신부들이 보고 다들 쌍둥이죠? 그랬어요.
많이 힘들었어요.4. 송일국
'23.4.21 7:30 PM (223.38.xxx.104)부인이 덩치가 좀 큰데도 걷지를 못하고 울었다고 해서 ㅠ
대단한거에요
제 친구는 신장도 눌려서 산후에도 고생 좀 했어요5. ᆢ
'23.4.21 7:44 PM (124.50.xxx.72) - 삭제된댓글6개월부터 5걸음걷고 5분쉬고 숨몰아쉬고
5걸음걷고 쉬다가 걸었어요
사타구니부터 아래가 빠질듯이 아픔
잘때도 똑바로 못자고
뒤척이는것도 못하고
아이들이 자리가 부족하니 위로도 늘어나는데
갈비뼈도 아파요
8개월에 병원가서 입원시켜달라고 울고불고 ㅜㅜ
근데 응급상황이 아니라 보험도안되고 입원이 힘들다고 ㅜㅜ
9개월에 수술실들어가는데 빠른걸음으로 링겔 끌고들어감
얼마나 속이시원한지
그 아들둥이들이 키 183 지금 고3입니다6. 네
'23.4.21 7:53 PM (106.101.xxx.122)쌍둥이 3키로씩 낳았거든요.
산후조리원 갔는데 많은 신생아들이 우리애들보다 작더라고요..
30주 넘어가니 밖에 나가면 너무 바라봐서
넘나 부끄러웠던 기억이요.7. ㅎ
'23.4.21 7:57 PM (118.235.xxx.88)당연하죠 아이도 2명이고 양수도 더많을텐데
8. hahaha
'23.4.21 8:03 PM (223.33.xxx.97)네 그렇게 불러요. 쌍둥이 낳은 사람입니다
막달에는 배가 폐를 눌러서 눕지도 못하도 기대있어야했어요
뱃속에 둘이 들어있으니 당연한거죠9. ..
'23.4.21 9:21 PM (211.208.xxx.199)아무래도 하나 품은 배보다 더 크고 무거우니
허리도 더 휘고 배도 더 트고 그렇죠10. ..
'23.4.21 10:43 PM (218.239.xxx.32)저 5개월에 만삭 배 였어요 갈비뼈위로 배가 올라와서 어디가 갈비뼈인지 구분이 안갔어요 자궁수축증상 있어서 입원도 했구요
30주쯤 찍은 사진있어서 보니 진짜 배가 어마어마하게 나왔었어요11. 쌍둥이
'23.4.21 10:46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쌍둥이 낳았어요
임신 6개월에 내일 모레 애 낳는 여자보다 배가 더 크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임신 중에 무릎 아프고, 위가 눌려서 소화가 안 돼서 고생했어요12. ......
'23.4.21 11:14 PM (114.93.xxx.234)7개월 들어서니 누워도 서있어도 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파서 진짜 눈물로 세월 보냈네요.
배는 5개월때 이미 다른 임부 만삭 배보다 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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