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가 망한건지..
…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23-04-21 17:43:07
회사라고 하기에는 직원이 하나고
알바생 많이 쓰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일주일에 3-4번은 4시 좀 넘어 퇴근
또는 1시 점심만 먹고 퇴근..
뭔가 좀 그런데 뭔일 있냐고 하면 말이 없네요..
일이 많을땐 늦은 밤 까지 하는 일인데
이상하리 만큼 일이 없어진 분위기인데요..
제가 얼마전 부터 알바를 한다니깐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무슨일인지 어디로 가는지..
암튼 화사 분위기가 별로 인건 맞죠?
IP : 125.191.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1 5:45 PM (223.38.xxx.201)그쵸 퇴근이 빠른게..
2. ...
'23.4.21 5:50 PM (211.36.xxx.197)누가 탈중국 선언해서 중국일감 끊긴 회사들 지금 숱합니다. 우리회사도 올해는 물건 팔기 힘들 거 같다고 버티기 모드중.
3. …
'23.4.21 5:51 PM (125.191.xxx.200)그러게요.. 다들 힘든데 우리집만 무사하다면? 이상한거죠 ㅠㅠ
4. 경기가
'23.4.22 12:54 AM (112.157.xxx.2)폭삭 내려앉은거 같아요.
남편이 생활비 200주고 더 못주네요.
요즘 칼 퇴근이에요.
직원 하나 월급 주고 이래저래 결산하면
돈이 없나봐요.
매출이 반토막 났다는데 저도 심란합니다
60넘어서 무슨 알바를 해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