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3자가 유전자 검사 못하나요?
아까 그글 예전에도 비슷한글 올라온것 같은데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검사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며느리한테 검사를 해오라마라한다는거죠?
만약 친자면 뒷감당 어찌하려고요?
정말 어이없는 글이네요
1. 124
'23.4.21 5:19 PM (59.9.xxx.174)할수있지싶네요.
연속극에도 온갖 사람이 유전자 검사하는거 나오던데요.2. 할걸요
'23.4.21 5:20 PM (14.32.xxx.215)어차피 아빤지 할아버지인지 몰라요
3. ㅇㅇ
'23.4.21 5:20 PM (123.214.xxx.32)아까 그 글은 며느리한테 하라는게 아니라
아들한테 해보라는 글이었는데요
저도 이상했을 것 같아요.
임신 막달까지 남편에게 까지 임신사실을 말하지 않고
살 뺀다고 헬스장을 다니고 했다니 뭐가 좀 이상하긴 하죠.4. 살빼러
'23.4.21 5:20 PM (174.29.xxx.108)헬스다닌다하다가 막달에 임신이라고 했다는 그 글이 사실이라면 이상하긴하지만 그래도 친자확인은 아이아빠가 해야죠.
5. ..
'23.4.21 5:22 PM (123.213.xxx.157)며느리도 많이 이상합니다 ㅡㅡ
6. ...
'23.4.21 5:23 PM (175.223.xxx.188)며느리도 이상하긴 하죠
근데 그렇게 의심되면 저는 손자 머리카락이랑 아들 머리카랑 몰래 뽑아서 해보겠어요
그게 최선 아닌가요?
만약 친자라고 나와도 아무일 없이 지나갈수 있잖아요
친자아니면 그때 아들한테 해보라고 하고요7. 아들한테
'23.4.21 5:26 PM (14.32.xxx.215)그런말 하느나 몰래 하겠어요
8. ...
'23.4.21 5:27 PM (1.228.xxx.67)이 비슷한 얘기들 들어본게 있어선지
절대 없는 일이라고는 못하겠어요
제 일이라도 의심 할만해서 검사할 생각해보겠어요9. 제
'23.4.21 5:53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유전자 검사할때 그정도면 제출용으로 하실거 같은데 제출용은 몰래 못합니다
유전자 검사 하는. 회사에서 직원이 직접 와서 대상자들 머리카락 뽑고 머라카락 뽑는 사진도 그자리에서 찍기 때문에 몰래는 못합니다
소장용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소장용 할정도는 다들 검사를 잘 안해서...10. ..
'23.4.21 5:53 PM (125.178.xxx.184)제3자가 왜 못해요?
저라면 아들한테 말 안하고 원글님 말대로 몰래 내가 해볼거 같은데11. 아
'23.4.21 5:56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손자 머리카락을 뽑은건지 할머니 본인 머리카락을 뽑은건지 확인 불가니 직원이 나와서 체모하는거라구요
12. 부부사이 일을
'23.4.21 6:09 PM (59.8.xxx.220)시모가 다 아나요
부부는 알고 있었겠죠
숨긴다고 숨겨질 일도 아닌데
다만 시모한테 막판에야 알리니 황당하고 의심스러웠을지도요
아들한테 왜 이제야 알리니? 라고 물어보니 아들도 이제야 알았다고 얼버무렸거나
어떻게 임신한걸 숨길수가 있어요13. ...
'23.4.21 6:18 PM (106.101.xxx.101)친권자가 아닌데 검사를 받아 주나요?
14. ....,
'23.4.21 6:21 PM (223.38.xxx.141)드라마에서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