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폰으로 스팸전화가 하루에 두세통씩 오고있구요.
지인가족끼리는 카톡으로 다 하고 있어서 어디서 문자가 일반전화가 올리가 없는데요.
문자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렇게 시작하는 문자가 왔어요.
무서워서 열기도 그렇고,
문자 하나 다운 받으려면 4백원을 내야해서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있어요.
혹시 이런 피싱 문자 받은 분들 계실까 물어봅니다.
피싱 맞을거예요 무슨 투자 그룹에 들어오라는 그런 것 같던데요
모르는 번호면 굳이..
여태 다운 안받고있어요.
일반 전화로 왔더라구요..
얼마전에는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근데....중국어로 왕창창 거리는데 이제는 한국어도 안쓰나보다 싶었어요.
주식 리딩방 스팸 문자 같아요. 요즘 문자 제목이나 첫줄에 그런식으로 쓰더라구요.
1.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
2. 잘 지내고 계시죠?
3. 저기 혹시..
4. 실례합니다. 문의 좀 드릴려구요.
제가 받았던 주식리딩방 문자 제목들이에요.
지워요 지인이면 따로 연락 다시 오겠죠
저는.
택배입니다~~ 로 왔더라구요
내가 택배시킨게 다 받았는데 또 뭐가있었나
열어봤더니 주식광고 ㅜ
주식이라면 그나마 다행 이에요.
택배문자도 많이 받았었어요.
해외결제 980000 전번 남겨두고요.
이런건 가볍게 넘길수있엇느데
요번것은 010 573& 9@74 이렇게 일반전화로 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