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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mz세대 불쌍하다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은

휴휴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23-04-21 10:41:35
50대입니다.
지금 전세사기 터지는거 보세요.
불쌍한 세대들 맞잖아요
IP : 223.38.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글
    '23.4.21 10:42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xEqk5aXl

  • 2. 대한민국에서
    '23.4.21 10:45 AM (211.245.xxx.178)

    불쌍하지않은 세대 있던가요?

  • 3. 그러나
    '23.4.21 10:45 AM (39.118.xxx.146)

    그걸 엠지들만 당하는건 아닌것 같아요ㅠ

  • 4. ..
    '23.4.21 10:46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60년대 여자들 남자들 취직 잘 돼서 꿀 빨았다던 그분인가요.

  • 5. ????
    '23.4.21 10:46 AM (211.192.xxx.145)

    아이엠에프 세대는요?
    6.25 세대는요?
    더 가볼까요? 병자호란, 임진왜란
    임진왜란보다 더 죽었다는 경신대기근 세대는? 141만명이 굷어 죽은 을병대기근 세대는?

  • 6. ㅇㅇ
    '23.4.21 10:47 AM (121.161.xxx.152)

    혜택 누리면서 잘 사는 mz도 많은데

  • 7. ..
    '23.4.21 10:50 AM (58.79.xxx.33)

    솔직히 지금 50대 대학다닐때 국가장학금있었나요? 청년수당있나요? 더 윗대는 전쟁통에 전국민이 중학교 졸업도 못하는 사람들 부지기수. 전세계에서 구호물자받고 그 다음은 군사정권 시대 고문 폭행 당하고..

  • 8. ...
    '23.4.21 10:51 AM (14.52.xxx.1)

    mz가 불쌍하다니.. 전쟁 겪으신 노인 분들 생각해 보세요 -_-

  • 9. 아이고
    '23.4.21 10:52 AM (175.223.xxx.229)

    이나라 국민 안 블쌍한 사람 없습니다.
    인생 통틀면 도긴개긴.
    다 그 시대의 어려움이 있는 거예요.
    지금 전세사기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에서
    대책 제대로 세워야 하는 거 맞고요.

  • 10. 아이고
    '23.4.21 10:52 AM (175.223.xxx.229)

    전세 사기 당한 자식 둔 부모는 고통 없나요?
    세대 가르기 편 가르기 그만 하세요.
    불쌍한 국민들 서로 합심해서 삽시다.

  • 11.
    '23.4.21 10:55 AM (116.121.xxx.209)

    힘 없는 국민들 갈라치기 하나요?
    불쌍한 국민들 서로 합심해서 삽시다.22222
    대통령이란 자가 온 나라를 7:3으로 쪼개고 있어요.

  • 12. 도대체가
    '23.4.21 11:29 AM (118.235.xxx.145)

    특정세대가 불쌍하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말이 있는지.
    mz에 집 여러 채고 걱정없이 먹고 사는 사람은 없나요?
    그놈의 무슨 세대 소리 지겹네요

  • 13. 요즘
    '23.4.21 1:20 PM (211.234.xxx.74)

    그들이 얼마나 피해의식이 심한지 아세요?
    모든게 기성세대 탓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것 아닌가요?
    불쌍이요?
    전쟁을 겪은 세대만큼요?
    인정하는 부분도 있지만
    혐오할 정도로 앞세대가 잘못한 건 없다는 말

  • 14. 신세대
    '23.4.21 3:4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MZ이고 뭐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역사상
    지금 아이들 처럼 귀하게 키워진 세대가
    존재하기나 했었나요?
    전쟁지나 교육 못받은 세대도
    세대주인들로서의 역할 충분히 했어요
    자신들이 사는 세대
    그 젊은 목숨 내어주고 민주화도 이뤘구요
    최루탄 맞어가며 목숨 내놓고
    민주화를 이뤄야 해요?
    여러 자식중 한명 잘 키우자고 나머진 공장으로 돌려져
    툭하면 잔업으로 밤새워 미싱을 돌려야 했어요?
    그 못배운 부모세대들의
    눈물과 땀으로
    대학 가르쳐 놓으니
    여자들 군대 안보내 지들이 손해라고
    이상한 투표나 해대면서
    자신의 세대를 망가뜨리고 있는 최초의 세대 아니던가요?
    군대갔다온것 인정 못받는게 억울한 만큼
    아이 낳으면서 도태되는 그 수많은 여성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어떻게 편갈라 싸우고 이상한 투표를 해요??
    더불어 잘살자 내가 좀더 노력하겠다가 아니라
    내가 빼앗기는것만 생각해내고 억울한 마이너스의 세대
    그들의 세대가 열리고 있는겁니다
    지금은 최저 임금이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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