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카모리아키나 아시는분 성형한거죠?

성형때문에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3-04-21 08:40:02
아니 옛날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80년대는 저도 꼬맹이인지라 몰랐다가
지금보니 성형을 꽤나 많이 한거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습은 80년대 중반모습이고
어느날부터는 진짜 구별하기 힘들정도
89년도 90중반은 무슨 말대가리같이
얼굴이 바뀐거같은데
코를 너무 많이 빼면(높이면)
잇몸이 저렇게 드러나나요?
아니면 담배를 너무 많이 펴서인지

코성형을 하고 그녀 인생이 달라진것같네요
너무 억세게 고쳤어요 팔자가 바뀐듯



IP : 211.36.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1 8:48 AM (112.152.xxx.2)

    최근사진을 본적이 없어서 찾아봤는데 딱히 성괴같진않은데요?
    잇몸은 원래 웃을때 윗입술이 들리는 상이었는데 나이들어 순소대도 탄력 떨어지고 인중도 쳐지고 하면서 잡아주질 못해서 그런것같아요.
    젊을때 워낙 대단해서 그렇지 그냥 지금 사진만 보면 예쁜 할머닌데요ㅎㅎ

  • 2. ..
    '23.4.21 8:48 AM (112.152.xxx.2)

    그리고 성형안해도 나이들어 주름생기고 폐경오면 남상 되더라구요.

  • 3. 성형은
    '23.4.21 8:59 AM (219.249.xxx.136)

    아닌거 같고
    마음고생하면서 노화가 심하게 온거같아요ㅜㅜ
    80년대에는 뭘봐도 반짝반짝 이쁘던데

  • 4. 그린
    '23.4.21 9:12 AM (125.243.xxx.216)

    가족관계도 안좋고 맘고생도 하고
    술담배도 하는것같아서 ..
    아마 실물은 예쁠걸요

  • 5. ...
    '23.4.21 9:32 AM (210.222.xxx.1)

    치아는 처음 데뷔했을때 급하게 손봤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 부작용도 있을거예요. 담배도 피우는것같고..

  • 6. ..
    '23.4.21 10:44 AM (14.36.xxx.129)

    위쪽 앞니 4개는 젊은 시절부터 손 본 치아네요.
    나이들면서 잇몸이 무너지고
    얼굴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변한거 같고
    성형같지는 않은데요?

  • 7. 00
    '23.4.21 11:33 AM (222.119.xxx.191)

    맘고생 많이해서 살이 빠져서 코도 높아 보이고
    눈도 더 쾡해지고 맘이 아프더라구요

  • 8. 불쌍녀
    '23.4.21 12:01 PM (122.254.xxx.46)

    어째튼 편안한 인생이 아니어서 안됐어요
    데뷔초 치아교정하고 볼살 통통 할때는 젤 젊을때니까
    외모가 이쁠때였고요
    20대후반부터 살빠지면서 나이든 티가 나더라구요
    성형은 아니예요
    늙고 살빠지고ᆢ그래서 지금은 전혀 다른 이미지죠
    좋은 남자 만나 가정이루고 살았음 좋았을텐데ᆢ
    마치랑 연애사건 이후ᆢ 맘 고생을 너무 하고 그이후로
    점점 변해반듯ᆢ어째튼 착한성격인데 안됐어요

  • 9. 외모는 어째도
    '23.4.21 6:05 PM (210.204.xxx.55)

    좋으니까 음반이나 냈으면 좋겠네요. 밝고 희망찬 느낌과 제목으로...
    연애도 좀 하고요.
    젊은 시절 남자 때문에, 남자 소속사 때문에 너무 힘든 일을 겪었어요.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더니 난파선 같은 우울한 노래를 불러서 초년이 그랬나
    그녀를 보면 이런 생각까지 들어서 속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597 오십후반 종합비타민 뭘먹어야 할까요? 3 Dl 2023/04/22 2,117
1461596 국립대 교수, ‘내연녀’ 대리운전기사와 짜고 재력가 아내 살해 2 ㅇㅇ 2023/04/22 4,605
1461595 오늘 밤 11시~~~~~ 3 두구두구두구.. 2023/04/22 2,198
1461594 엉덩이 아래 안쪽이 아주 거칠 게 변했어요 14 .. 2023/04/22 5,687
1461593 가자미 필렛 샀는데 뭐해 먹나요 5 2023/04/22 1,351
1461592 주말에 행사가 있으면 짜증이나요 ㅜ 9 저는 2023/04/22 2,010
1461591 BBQ 냉장육은 3천원 추가 4 ㅇㅇ 2023/04/22 1,059
1461590 아들이 수학을 색다른 방법으로 풀어요 16 유전 2023/04/22 3,535
1461589 삼성동 오크우드vs 프레이져플레이스 센트럴 중에 2 ㅇㅁ 2023/04/22 688
1461588 금값이 내려갔나요? 10 쥬얼리 2023/04/22 3,720
1461587 엄정화는 일반인이 모르는 전문가에게나 보이는 매력이 있나요?? 77 ㅇㅇㅇ 2023/04/22 29,416
1461586 시골살이 : 파리채를 돈주고 사다니 5 2023/04/22 2,072
1461585 캠퍼 라이트니나 궁금해요 5 52세 2023/04/22 722
1461584 학교 잠바 입은 애들을 보면 마음이 이상해요 15 ㅇㅇ 2023/04/22 6,134
1461583 [시사직격X뉴스타파] 대장동 카르텔의 기원 《만배 형과 영수 형.. 6 ... 2023/04/22 709
1461582 혹시 새우 키우는분 계신가요? 5 fjtisq.. 2023/04/22 1,293
1461581 삼성전자 美 특허침해 소송서 4천억원 배상 평결 4 .. 2023/04/22 2,076
1461580 고추장물 만들었는데 지난번 맛있던 그 맛이 아닌거예요. 2 ... 2023/04/22 1,068
1461579 선물용김 추천부탁드립니다. 4 ㅇㆍㅇㆍ 2023/04/22 667
1461578 완경 후 출혈은 안 좋은 거겠죠? 2 출혈 2023/04/22 1,520
1461577 베로나에서 오페라 보신분 5 이태리 2023/04/22 881
1461576 무거운책 소분해서 읽고싶어요 8 Book 2023/04/22 1,863
1461575 가슴과 키중에 선택할수있다면 33 ㅇㅇ 2023/04/22 4,719
1461574 오늘 꽃구경 갈만한 곳 3 와우 2023/04/22 1,182
1461573 도둑놈 잡고 싶은데 갤럭시 버즈+로 찾을수 2 ㅇㅇ 2023/04/22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