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신혼집 시어른방문 후기 및 추가글

... 조회수 : 7,551
작성일 : 2023-04-21 08:10:05
댓글들 감사합니다. 본문은 펑할께요










IP : 106.102.xxx.3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1 8:13 A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지난 글은 안 읽어서 모르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결혼이 하고 싶다잖아요
    먹어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고 싶다니 그냥 두세요
    그 여자 인생이잖아요

  • 2. 이 댓글도 꼭
    '23.4.21 8:15 AM (121.190.xxx.146)

    이 댓글도 꼭 보여주세요

    여자분 지능이 심히 모자라세요? (아침부터 너무 심한 말은 내가 싫어서 이정도로만 순화해요)
    결혼하려는 남자에 대해서 아는 게 뭐에요? 직업은 진짜래요? 이름은 맞대요? 어디 처자식 숨기고 있는 건 없는지 확인은 해봤어요?

    그냥 삼억짜리집 세만 받아도 그 남자랑 사는 거보단 나아요
    진짜 남자한테 환장을 한 것도 아니고 왜 그래요?

  • 3. 말린다고될일?
    '23.4.21 8:16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결혼이 하고 싶다잖아요
    먹어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고 싶다니 그냥 두세요
    그 여자 인생이잖아요 2222222

  • 4. ..
    '23.4.21 8:20 AM (218.152.xxx.47)

    결혼을 꼭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저런 선택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 아는 동생도 외모가 좀 빠지는 거 빼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직업도 괜찮고, 집도 잘 살았는데 결혼 못할까봐 난리 치다가 완전 짜리몽땅 뚱뚱하고 간섭 엄청 심한 집으로 시집갔어요.
    오만과 편견의 리지 친구 샬롯 같은 거죠.
    아니다... 샬롯 남편은 멀쩡한 직업에 집이랑 후견인도 있었네요.
    원글님 지인은 더 최악의 조건이네요.
    본인이 꼭 하고 싶다는데 주위에서 말해봤자 소용 없어요.
    나중에 하소연이나 하지 말라고 하세요.

  • 5. 정말
    '23.4.21 8:21 AM (124.54.xxx.37)

    총체적난국이네요..자존감이 바닥인건지..남자가 그런 악조건이니 나하고 결혼하지않냐는 말은 너무 충격..그런 결혼 왜하는건가요

  • 6. 이건
    '23.4.21 8:23 AM (125.31.xxx.191)

    지팔자 지가 꼬는데 옆에서 어떻게 할수없죠

  • 7. 계산 다시
    '23.4.21 8:23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다른 거 다 떠나서 결혼 후 전업 희망은 버려야 할 겁니다.
    지난 글에 남자쪽 재산이 없다고 했는데 시아버지까지 무직이면
    남자 혼자 벌어서 애 키우며 자기부모 노후까지 두 집 살림이 되나요?

  • 8. 이 댓글도 꼭
    '23.4.21 8:24 AM (121.190.xxx.146)

    남자가 벌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남자까지 여자가 혼자 먹여 살려야 할 것 같은데요?

  • 9. ...
    '23.4.21 8:29 AM (106.102.xxx.25)

    남자네는 5천만원짜리집에서 살아요
    시부모가 쓰러져가는 5천빌라사는데 무슨 우아하게 전업주부요.
    시어머니는 알바같은거하는거같아요

  • 10. ...
    '23.4.21 8:30 AM (106.101.xxx.101)

    그때도 물어봤는데 신부 부모님은 이런 상황인데도 딸을 넘기겠다는 건가요?
    이건 결혼이 아니라 집 끼워팔기 급인데 신부도 문제지만 신부 부모님도 더 문제죠

    집이 지참금쯤으로 해서 이런 결혼으로 자기자식 처리하는 거 아닌가요?

    1차적으로 본인이 가장문제지만 친정 부모는 왜 가만 있는지요?
    원글님이 이모 고모쯤 되는 관계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친정 부모 한쪽 하고는 형제지간일텐데 부모는 설득이 안되나요?

    이쯤돠면 사기결혼 냄새도 폴폴 나는데 친정부모는 왜 그냥 밀어붙이는지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진짜 신부가 모자라서 그렇게라도 치우고 싶은 거 아닌 이상에야 말이 안되잖아요

    신부야 뭘 모른다 치자고요
    근데 그 부모도 모르는 건가요?
    알고도 밀어붙이는 결혼이라면 더 이상하고요

  • 11. ...
    '23.4.21 8:36 AM (106.101.xxx.101)

    댓글까지 보면 양자 사돈간에 신부만 모르는 그 집에 관한 이면계약쯤이 있는게 아닌 이상 시부가 그런 행동은 못하지 싶은데요

  • 12. ...
    '23.4.21 8:38 AM (106.102.xxx.25)

    저는 더욱 더 걱정되는 게 돈이 없을 뿐 아니라 큰 사고를 쳐서 빚 갚고 있는 건가 싶어요

  • 13. 아줌마
    '23.4.21 8:40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현재보다 미래가 더 암울이죠.
    시부모 노후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거.

  • 14. ...
    '23.4.21 8:41 AM (106.101.xxx.101)

    부모 얘기는 끝까지 안하시네요
    부모가 집까지 사두고 밀어붙인 결혼이면 어쩌겠어요
    본인이 탈출 못하게 부모가 옭매고 있는 형국이고만

  • 15. 아하
    '23.4.21 8:45 AM (14.55.xxx.145)

    완전 이해됐어요
    백수에다 5천짜리 집에 사는 시부가 신축 아파트 얼마나 좋아보이겠어요 여기 들어와 살고싶다는 생각 포함하여 이게 우리아들집=내 집이려니 하니 보고 또 보고 싶어서 찾아왔겠네요
    햐 !
    겪어보고 인생 쓴 맛 보는 것도 그 처자 선택이죠
    그런데 전업은 불가할 듯요. 아기 봐 준다고 합가하겠는데요ㅣ
    나가서 일하라고. .

  • 16. ...
    '23.4.21 8:49 AM (106.102.xxx.25)

    신부 부모님은 오랜 숙원인 막내딸의 결혼에 그냥 남자이기만 하면 된다
    즉 ♡♡만 달리면된다 그런 수준으로 기대치가 나락으로 떨어져 있다가, 일단 숙제 하나는 클리어 했다는 홀가분함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남자가 전혀 여자 먹여 살릴 것 같지가 않은데
    결혼하고도 각자 벌어 각자 도생하고 남자는 자기 수입으로 자기 부모 챙기기 급급할 텐데
    부모님은 본인 세대들처럼 남자가 여자 먹여 살린다 굳건히 믿고 계신 거 같아요 요즘 그게 아니 아닌데.
    요즘 트렌드가 남자 뭐 여자고 자기 밥벌이 못하면 언제든 이혼 언제든 내처지는데
    남자의 형편이 안좋아도 너무안좋고
    장가보내야할 아들하나 더있대요
    그 아들은 이렇게 싼값에 못 보낼 텐데 거기 뽑아주고 하려면

  • 17. ...
    '23.4.21 8:53 AM (106.102.xxx.25)

    근데 아무리 그렇다 해도 신부 부모님도 남자 쪽 형편이 그러니까 아주 대환영이라기보다 그냥 숙제 클리어 했다는 느낌인데요
    남과 여결혼에서의 만고불변의 진리가 기우는 쪽이 서두른다는 것인제 그쪽에서는 상견례면 됐지 이후에도 신부 부모님을 계속 만나자 하고 밥 먹자 하고, 그래서 3번이나 더 만남

  • 18. 신부
    '23.4.21 8:54 AM (14.55.xxx.145)

    신부 본인이 세상에 맞서 먹고살 생각해야지 남에게 기대살려니 이렇게 비참하게 보이는 취급을 받네요 딸이라도 짐이니까요 그래도 3억 아파트는 주셨으니 세받고 원룸살더라도 독립해서 스스로 먹고살 각오 능력 안되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결혼한다고 평생 부양자 되란법 없는 세상인걸 아직 신부도 부모도 모느시나보네요

  • 19. 그래서
    '23.4.21 9:05 AM (112.164.xxx.76) - 삭제된댓글

    냅두라고 했잖아요
    나중에 님 때문에 결혼 못했다고 평생 원망 들어요
    어차피 결혼 안해도 님때문이라고 할겁니다.
    결혼하면 잘 살수 있었는데 님이 망쳤다고
    뭔대 이렇께 끼어요
    그냥 그건 아닌거 같다 거기까지 해야지요

  • 20. ...
    '23.4.21 9:05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신부 부모 마인드=조선시대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라
    어른이 하는 말이면 팥으로 매주를 쓴다 해도 네 알겠습니다 해라
    이리를 따지고 영리를 따지는건 천박하게 여김(내가 손해보고 말자, 체면이 있지)
    신부부모님은 그래서 항상 손해를 보고 사심

  • 21. ...
    '23.4.21 9:06 AM (118.235.xxx.186)

    아끼는 분이면 진짜 이거 뜯어말려야할 결혼인데요
    짚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상황이에요
    시부모 합가하자 할거같고 염치도 없어보이고ㅡ5천짜리 빌라 사는데 자꾸 신혼집 기웃거린다고하니
    나중에 시부모 부양해야할거 불보듯 뻔하네요

    나랑 아무상관없는 노인네 둘 먹여살리고 수발들러 결혼하는거에요? 그짓을 왜해요..
    애라도 태어나면 지옥중에서도 최악의 지옥을 맛볼겁니다
    전업은 커녕 일하면서 애도 보게 생겼네요 이혼하기도 더어려워지고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백배나아요..

  • 22. ...
    '23.4.21 9:07 AM (61.80.xxx.154)

    신부 부모 마인드=조선시대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라
    어른이 하는 말이면 팥으로 매주를 쓴다 해도 네 알겠습니다 해라
    이리를 따지고 영리를 따지는건 천박하게 여김(내가 손해보고 말자, 체면이 있지)
    신부부모님은 그래서 항상 손해를 보고 사심
    두분은 그래서 연세에도 불구 항상 일을손에 놓지 않음
    그결과로 쪼끔이나마 사는거지 딸애 집얹어 시집보낼만큼 원래부잣집이아니에요

  • 23. ..
    '23.4.21 9:07 AM (110.15.xxx.251)

    예비신랑집 상황보니까 어찌 결혼할까 싶고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인연을 안맺으면 생길 일 없는 걱정거리를 왜 만들려고 하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그냥 혼자 사는게 백만배 편할 듯

  • 24. ...
    '23.4.21 9:10 AM (61.80.xxx.154)

    네.. 끼어드는거는 아니고요
    신부부모님께는 지금 잘못얘기했다간 큰일날거같아
    못들은척해요
    신부는 시아버지 방문껀 때문에 안그래도 이결혼해야하나 엎을까 싶던차에 저에게 털어놓은것인데
    그냥 들어만줬고, 지난댓글만 보여줬어요

  • 25. 으이구
    '23.4.21 9:11 AM (211.216.xxx.107)

    애기해주어도 본인이 그렇다하면 답 없죠
    지팔자 지가 꼬는거

  • 26. ...
    '23.4.21 9:13 AM (61.80.xxx.154)

    그리고 전 이모고모 아니구..
    더 가까운사이에요

  • 27. . . .
    '23.4.21 9:14 AM (180.70.xxx.60)

    제 친구가 그렇게 결혼 하고 싶어하더니
    두달만에 바로 이혼 했어요
    말려도 안들어요
    식 전부터
    이혼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서 진행할꺼다 했어요
    그나마 얜 제정신이라 빨리 털고 나왔죠

  • 28. ㅎㅎ
    '23.4.21 9:14 AM (125.240.xxx.204)

    신부가 부모님을 벗어나야할 듯..
    결혼하면 애낳아라 하겠죠.
    95프로 여자가 결혼 않겠다는 시대지만
    부모들은 안변하니까요.

  • 29. 112님 말대로
    '23.4.21 9:16 AM (121.190.xxx.146)

    그냥 님은 이제 손떼셔야 할 듯 합니다.
    결정은 신부 본인이 해야죠.

    신부님, 어떤 결정을 하든 그건 본인이 선택한 거니 나중에 주변 원망은 하지 마세요.
    원글분은 두번이나 님을 위해서 게시물세워서 물어보는 성의까지 보이셨어요. 솔직히 님 치우기만 하면 인생의 과제 끝난듯이 빨리빨리 보내버리녀는 님 부모보다 원글이 님 생각은 더 하셨어요.

  • 30. ㅇㅇ
    '23.4.21 9:16 AM (119.69.xxx.105)

    시아버지가 그냥 무례해서 예비 며느리집에 드나드나보다 했는데
    그게아니라
    아들이 좋은집 살게되니까 좋아서 너무 좋아서 와본거네요
    나중에 이게 다 우리꺼 되는구나
    내가 들어가 살수도 있겠구나 하고요

    전재산이 5천인 (빚이 없다면) 집과 혼사 맺으면서
    시부모 부양문제 맞벌이 문제도 의논없이
    결혼 추진중이군요

    모든 폭탄을 안고서도 꼭 그결혼이 하고 싶은 이유는
    그신부만이 알고 있겠죠
    본인의 결단에 맞기고 빠지세요
    결혼과 이혼은 참견하는게 아닙니다 부모말고는요
    순전히 본인이 결정해야죠

  • 31. ...
    '23.4.21 9:22 AM (61.80.xxx.154)

    지금 만남서부터 상견례까지 단 몇개월만에 급속으로 밀어부쳐
    둘이 현실적인 대화를 아예안했다고(남자는 안하고 이대로 가고싶겠조)
    여자는 희망사항 긍정회로만 돌리고 있고
    시부모 어떡할거냐하니
    "시부모가 온다고 하면.. 안오라고 하면 안오지않을까?"
    노후는?
    "우리끼리 잘살면 된다고 했는데 그말이 노후자기들끼리 알아서한다는거아니야?"
    그말이 어떻게 그말이야 답답아!!
    "그런거아닐까"
    엊그제도 말했지만 82죽순이였거든요 .
    나지금 누구랑 대화하니..
    근데 어렴풋이 현실파악은되도 애써 부정하는거같아요

  • 32. ..
    '23.4.21 9:23 A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걍 놔두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겠다는 사람을 무슨 수로 말리나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훤히 보이죠
    몇 년 있으면 애 생길거고 시부모는 애핑계로 들이닥칠거고 남편은 방관만 할거고 전업꿈꾸는 여자는 등떠밀려서 돈벌러 가는데 그 돈 온전히 자기가 다 못쓰고 시집에 몽땅 들어간다는거 내집이었는데 내한몸 쉴곳도 없고
    남편이라도 오로지 내편이면 그나마 나은데 둘은 전혀 그런 사이 아니고
    근데 결혼이 꼭 하고 싶다는데 이런게 다 무슨 소용?
    말리지 마시고 그냥 결혼 꼭 하라 하세요

  • 33. ...
    '23.4.21 9:24 AM (61.80.xxx.154)

    그런얘기도 했어요
    이혼하면 일단 식만올리고 혼인신고 안했어도
    비급 씨급으로 떨어진다

  • 34. ...
    '23.4.21 9:25 AM (106.102.xxx.83)

    신부가 스스로 인생 시궁창에 쳐박고 지옥에 걸어들어가려 하는것 같은데 요즘 시대에 갔다가 오면되죠뭐...피임이나 잘 하세요
    심하게 말하면 이정도로 정신 빠진 여자가 있어야 그런 인간도 결혼이란걸 해보죠...으휴..속터져

  • 35. ...
    '23.4.21 9:31 AM (49.174.xxx.137)

    신부는 친정에서 멀어져야겠고 그 남자랑 당장 끊어내야할텐데 지금 저 신부귀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말이죠.
    왜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갈까? 이렇게 명백하게 조상신이 도와서 미리 결혼하지말라는 사인을 주는데도 말이죠.

  • 36. ...
    '23.4.21 9:33 AM (61.80.xxx.154)

    여기에 추가로 정말 입이 떡벌어져서 안다물어지는게
    남자쪽 식구들은 굉장히 똘똘뭉치고 단합이 잘된답니다
    진짜 깊은얘기는 여자친구인 신부에게보다는
    엄마한테 다하고 지시받는 느낌이래요(전화3번인가 한대요)
    지금 여자도 완전빠지지는 않았고 이것저것 캐치는 하고는 있는데
    벗어나려는 의욕이 없어요
    친정부모님 좋아하지, 결혼해서 의탁하고싶지 하니까요
    없이 살아도 국내가족여행 잘다닌데요
    여자집은 가족여행은 커녕 저포함 다들 일이 바빠 가족외식도 잘안해요

  • 37. ..
    '23.4.21 9:36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남이면 님이 뭘하든 나중에 원망만 들으니 그냥 냅두라고 하겠는데
    이모고모보다 가까운 사이라면 언니?
    욕 한사발 날리고 계속 반대해야죠
    부모님도 참.. 왜 다들 결혼 못해 안달인지..
    자존감 제로고..딸이 무슨 큰하자 있는 사람도 아닌데
    요즘세상에 저런 결혼을 시킨다고요?
    고구마 멕이시네

  • 38. ...
    '23.4.21 9:38 AM (118.37.xxx.213)

    똥 찍어 먹어봐야 아..똥이구나 할 처자구만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더 나을텐데.
    아이고...82에 글 쓰러 오겠군...
    츠자야...지금이라도 안 늦었어. 빨리 도망가!!!!!!!!

  • 39. 이 댓글도 꼭
    '23.4.21 9:43 AM (121.190.xxx.146)

    신부가 82 죽순이라면서 아직도 그 결혼생활이 어떨지 긴가 민가 하고 있다면 솔직히 지능이 많이 의심되요.
    원글이 언니되시는 분 같은데, 신부님 그 결혼 그냥 죽이 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시고 앞으로 절대 언니분 원망은 말아요.

    그리고 조만간 합가하고 그 5천짜리 빌라는 하나 더 있다는 아들 장가보내는 데 쓰인다에 제 피 같은 이번달 월금 걸 수 있어요

  • 40. ...
    '23.4.21 9:44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저희는 다들 부지런히 일하고 저도 대학졸업후 곧바로 취업
    부모님 공직퇴직에 노후에도 더 벌고계시고
    전 교육계쪽 이라 저희집은 노후걱정이란걸 모르거든요
    그래서 얘가 그 무서움을 모르나? 싶은데
    다들 일하는게 일상이고 저도 쉬면 맘이 안편한 스타일이라서
    몸 멀쩡한데 일안하는거(시부) 도저히 용납도 이해도 안되요
    심지어 그쪽이 저희부모님보다 훨씬 젊거든요

  • 41. ...
    '23.4.21 9:45 AM (61.80.xxx.154)

    저희는 다들 부지런히 일하고 저도 대학졸업후 곧바로 취업
    부모님 공직퇴직에 노후에도 더 벌고계시고
    저도 공직쪽 이라 저희집은 노후걱정이란걸 모르거든요
    그래서 얘가 그 무서움을 모르나? 싶은데
    다들 일하는게 일상이고 저도 쉬면 맘이 안편한 스타일이라서
    몸 멀쩡한데 일안하는거(시아버지) 도저히 용납도 이해도 안되요
    심지어 그쪽이 저희부모님보다 훨씬 젊거든요

  • 42. ...
    '23.4.21 9:50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제가 얼마나 답답하면 여기에 계속이렇게 쓰겠어요
    미치고 팔짝뛸거 같은데, 참고또참아서 그건아니다 몇가지 짚어는 줬어요
    놔두라는분들이 많으신데 현상태는 놔두고있어요
    처음으로 구체적인 얘기 나눴는데
    등짝스매싱하고 제가 흥분깨달을때까지날까봐 본인이 깨달을때까지 기다려봐야죠

  • 43. ...
    '23.4.21 9:51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제가 얼마나 답답하면 여기에 계속이렇게 쓰겠어요
    미치고 팔짝뛸거 같은데, 참고또참아서 그건아니다 몇가지 짚어는 줬어요
    놔두라는분들이 많으신데 현상태는 놔두고있어요
    처음으로 구체적인 얘기 나눴는데
    등짝스매싱하고 제가 흥분하면 역효과날까봐 본인이 깨달을때까지 기다려봐야죠

  • 44. ...
    '23.4.21 10:02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지금 이글도 혹시 볼까봐 조심히 써요...
    자기는 가전 풀세트 백화점에서 보기라도하고 싶대요
    백화점 딴일때문에 남자랑 갔는데 근데 남자가 쓰윽 지나가며 폰보고 딴청하더라는..
    아이고 답답아..

  • 45. ㅎㅎ
    '23.4.21 10:06 AM (14.55.xxx.145)

    맞다 그 빌라 5천 둘째 주어야하니 기필코 합가 예정수순.

  • 46. 호수풍경
    '23.4.21 10:07 AM (180.228.xxx.141)

    본인이 못 깨달으면 뭐...
    깨달을 의지도 없어 보이구요...
    지금은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내가 잘 해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그럴 일은 없는데 말이지요...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죠...
    그러고 싶어하니...

  • 47. ker
    '23.4.21 10:13 AM (180.69.xxx.74)

    백수 시가 먹여살려야하는데 전업이 가능할까요
    빨리 그만 둬야죠

  • 48. ...
    '23.4.21 10:23 AM (106.101.xxx.101)

    부모는 떠밀고 내쫒고 본인은 별생각 없으면 그게 자기 자기 팔자려니 하는 거네요

    언니세요?
    이모고모보다 더 가까우면?
    부모도 본인도 그 상태인데 암만 언니라도 제 3자예요
    신랑감 대령시킬 자신 있으면 파혼 시키세요
    그럴 자신 없으면 제3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죠

    이정도로 대동단결 말려봐야 본인 의지 없으면 말짱 꽝인 걸요
    세상 물정 모르는 값을 치루는 거라 생각해야죠 뭐

  • 49. 황당~
    '23.4.21 11:12 AM (119.70.xxx.3)

    신부 부모님이 둘다 공무원 쪽이라 상명하복~이런거를 뼛속깊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죠.

    자기네들은 무일푼에서 공무원 맞벌이 일해서 이만큼 명예도 지키면서 살았으니~자식들도 그럼 된다 이런식

    그 세계에서만 살았으니...여자 부모님도 세상물정에 깜깜이네요.

    뭣보다 남자가 당최 여자 조건만 이리저리 재는 느낌....그 집안이 똘똘 뭉쳐서리~넘 소름이네요.

    여자가 자신감이 넘넘넘 떨어져있는데, 그럼 정상인도 되게 되게 멍청하게 보이죠.

    여자가 박색이고, 남자가 외모 상위인가요??? 사실 외모도 중요하니까요.

  • 50. ..
    '23.4.21 11:17 AM (61.80.xxx.154)

    여자는 동안이고 핏줄이라 그런지 괜춘해요
    초등애들 눈이 정확한데 가르치는 초등들이 20몇살이냐고 한대요
    남자 대머리진행중, 못생겼는데 최악은 아닌듯하고 학교좋고 머리좋은데 직업은 또 그닥요..

  • 51. ..
    '23.4.21 11:20 AM (61.80.xxx.154)

    자기네들은 무일푼에서 공무원 맞벌이 일해서 이만큼 명예도 지키면서 살았으니~자식들도 그럼 된다 이런식
    ======
    맞는 말씀입니다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이런 건 상상이 안갈거에요
    열심히 살면된다 직업만 있으면된다 돈이없는게 대수냐 벌면되지 주의에요
    돈이 없는게 얼마나 큰 대수인데
    미쳐요정말..

  • 52. 황당~
    '23.4.21 11:27 AM (119.70.xxx.3)

    그니깐

    혼사말 나오는 예비신부 쪽의 가정상황은 부모님 둘다 공무원 맞벌이, 딸 2, 원글이가 딸2 중에 언니이구요.
    여동생이 먼저 시집가려고 혼사말 나오는데, 언니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글 올린거구요.

    예비신랑쪽 가정형편은...지방이라 5천정도 빌라 전세 살고, 다른 빚도 있는걸로 추정되구요.
    신랑 아버지는 평생 백수, 어머니도 고정수입은 없고~~아들 2, 예비신랑은 아들중 장남~

    황당하네요....이런 결혼 왜 하려고 하나요? 여자가 박색이고, 남자는 연예인급 매력남이라도 되나요??
    남자가 돈관련 이야기는 절대 안하려고 철통방어 한다는데, 여자는 두리뭉실 넘어가기만 하고~~

    예비신부 언니인 원글도 공무원쪽 일 한다면서요??? 근데 글을 넘 애매모호 감상적으로 뒤죽박죽 쓰네요???
    익게에서라도 도움되는 답변 듣고 싶으면, 좀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쓰는게 예의이죠...

    공무원 특유의 책임회피 애매하게 말하는 습성을 여기에서도 그러네...

  • 53. 황당~
    '23.4.21 11:30 AM (119.70.xxx.3)

    부모님 둘다 공무원쪽 퇴직자이고, 예비신부 언니도 공무원쪽 이람서요???

    그럼 동생 신랑 공무원 남자 알아봐요. 잘 아는 세계니까 서로 이해하면서 살수가 있죠.

    요즘 공무원 남자는 결혼상대로 인기가 떨어져서~~지금 동생이 집까지 해간다면서요?? 그럼 지금 예비신랑 보담은 훨 나은 남자 만나요.

  • 54. 자매신가본데
    '23.4.21 11:36 AM (223.39.xxx.71)

    답답하시겠어요.
    그랴도 여자가 결혼을 엄청 하고 싶으니 진행될 것 같고
    혼인신고는 하지않아야하고
    원글님이 말린다고 들을 자매가 어니네요..

  • 55. ...
    '23.4.21 11:40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했어요. 저는 남편과 같은 직업요..

  • 56. ..
    '23.4.21 11:44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글이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저번글 2탓으로 쓴거라..
    혹시라도 누가알아 볼까봐요.

  • 57. 황당~
    '23.4.21 11:44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원글 부모님이나 세상 돌아가는거 넘 깜깜이네요. 다들 공무원쪽이라서 그런가?

    요즘 핫~한 주제가 사람 심리 관련해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경계하고 피하자는 건데요.

    이곳저곳 방송에 엄청 나오는데?? 동생하고 혼사말 나오는 그 남자가 바로 동생을 가스라이팅 심하게 하는거 같네요.

    정상인도 정신박약아~~같이 멍청하게 만들어서 자기말만 듣도록 몰아가는거죠. 사이비종교에서 잘그러는 방식~

    남자가 학벌은 좋은데, 직업은 별로라니?? 글 애매하게 쓰는거 여전한네요...학교 거짓말 하는 사람도 많구요.

    언니나 동생이나 82 죽순이람서요??? 82글에서도 누가 학벌 속이고 시집갔다 이런글 못봤나요??

  • 58. ..
    '23.4.21 11:44 AM (61.80.xxx.154)

    글이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저번글 2탓으로 쓴거라..
    혹시라도 누가알아 볼까봐요.
    저는 결혼은 했어요

  • 59. 황당~
    '23.4.21 11:48 AM (119.70.xxx.3)

    원글도 미혼이 아니고, 남편이 있네요.

    그럼 남편보고~~예비 동서가 될 남자니까 동생 남친 만나보라고 해보던가요?

    동생이나 언니나 82글만 주구장창 읽어보지, 행동력은 제로네요.

  • 60. ...
    '23.4.21 12:47 PM (211.179.xxx.191)

    저도 님 같은 여동생 있는 언니인데
    제 동생은 결혼에 큰 의미를 안둬서요.

    부모님은 시집 못보내 난리인데 저는 그 나이에 이상한놈 만나는 것보다 혼자 사는게 낫다 생각해요.

    그런데 원글님 동생은 무조건 결혼이 하고 싶은 상태면
    말려도 말 안듣을거고 혹여나 말려서 결혼 엎고 그 뒤로 계속 결혼 못하면 원망이 어마어마하겠는데요.

  • 61. 황당~
    '23.4.21 12:49 PM (119.70.xxx.3)

    정작 원글 여동생 남친은

    예비신부 여동생을 그닥 예뻐하지도 않는다는거...그러니까 원글 여동생이 무력하게 자기비하 하는거구요.

    심지어 내가 더 나은 여자 만날수도 있는데, 너랑 손해보는 혼사한다는 근자감까지 있을껄요?

    저런 경우 100프로 저딴 마인드로 무장하고 있던데요???

    객관적으로 못생기고 볼품없고 친정에서 못난딸로 자란여자도...남친 남편이 예쁘다해주고 인정해줌...막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당당해지고 그러던데요??

  • 62. ...
    '23.4.21 12:55 PM (106.101.xxx.101)

    지금 정작 신부 부모한테는 이 사태를 말도 안했다는 거잖아요
    모른다는 거잖아요
    걱정하는 큰일이 뭔데요?
    자기깔이 사기 결혼급에 집까지 들고 팔려가는 결혼을 하게 생겼는데 그거보다 큰ㅇㄹ으어디있다고 쉬쉬하고 말을 안해요?

    이쯤되니 원글님 참 이상한 사람이네 걱정하는 척만하지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행동은 하나도 안하면서 누군가의 사생활을 이렇게나 자세하게 익명게시판에 글쓰는거 너무 이상한 거 알아요?

    진짜 언니 맞아요?
    어쩐지 주작의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싶었는데 진짜 주작인갑네

  • 63. 황당~
    '23.4.21 12:57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원글네는 어찌된건지~~유튜브도 안보고 티비도 안보고~세상 돌아가는거 관심 없고

    죄다 공무원일만 하는가봐요?

    요즘 유튜브나 방송에서도 가스라이팅~이걸 많이들 다루구요.
    그래서 예태까지 잘만 운영되던 사이비종교 무리 고발하는 방송도 많이 나오구요.
    학폭 가해자 응징해야 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구요.

    지금 여동생이 겪고있는게 그 비슷한 거라구요.

  • 64. ...
    '23.4.21 1:00 P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부모님은 저집 조건 다 아시는데 제가 태클거는 걸 싫어한다는 말이요..
    남자집 조건은 전부다 부모님께 전해들은거에요.
    제가 듣자마자 펄쩍펄쩍 뛰니 저보고 가만있으라, 방해하지마라해서 그래서 쉬쉬한다는 말이에요.

  • 65. 황당~
    '23.4.21 1:03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여자 부모가 딸래미 나이 많다고~~결혼하겠단 남자 나서면 딸 치우고 싶어하는거죠~

    그래서 이미 결혼한 언니는...이 결혼 아닌거 같다고 반대입장인데...행동은 미적미적~애매하게 굴고

    다른이들 눈에는 객관적으로 원글 동생이 저렇게 저자세로 그럴 이유없다 싶은거고~이상하다 하는거죠.

  • 66. ...
    '23.4.21 1:04 PM (106.101.xxx.101)

    그럼 가만 있던가요

  • 67. 황당~
    '23.4.21 1:05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원글 낚시글 아니냐~~

    저런 조건의 남자한테 뭐하러 집까지 해갖고 가려하는가?

    요즘 처자들 결혼 안한다 어쩐다 하는 시대에~~이러는거죠.

  • 68. ...
    '23.4.21 1:07 PM (106.101.xxx.101)

    더 나은 신랑감 소개할 거 아니면 원글님이 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은 대안없이 반대할거면 넌 빠지라는 뜻 아니예요?

  • 69. 황당~
    '23.4.21 1:18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공무원 특유의 특징 그대로

    첨엔 여동생 일이라고 밝히지도 않았죠. 원글인 나는 가까운 친척이다~~애매하게 표현

    원글 본인도 결혼했고, 출가한 입장이고...적극적으로 동생 장래 걱정되 행동도 안할거면서...말로만

    책임질 일 회피~~

    여동생에게 물어보니...현재 남친에게 연애감정으로 빠진건 아니고, 결혼이란게 하고 싶은것임...

    그럼 언니인 원글이 공무원쪽이람서요?? 동생 남편감 좀 알아보면 되잖아요??

  • 70. 언니라도별수없음
    '23.4.21 2:57 PM (125.132.xxx.178)

    106님 말씀대로 언니라고 별 수 없어요. 본인이 안하겠다면 편이라도 들어주는데 부모도 아무나 나서면 빨리 결혼해라 하고 본인도 결혼 해도 되지 않나? 이러는데 이 언니가 무슨 독립투사처럼 혼자 안된다고 안된다고 하겠어요? 어디서 저 혼사 깨지면 이 남자랑 꼭 할 수 있다 하는 신랑감를 끌어다 놓지 않는 이상 너는 결혼해서 살면서 동생 혼사 막는다고 못된년 소리나 듣죠. 동생도 거기에 동조할테구요. 그리고 이 결혼 깨지고 앞으로 동생이 혼자 살게되면 그 원망감당을 어찌 감당하라구요?

    제가 보기엔 이 정도만 해도 원글은 언니로서 충분히 할 만큼 해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642 채선당 오이물김치를 담궜는데,,,,,,,, 5 ... 2023/04/21 2,171
1461641 30대 네이버 여직원 극단선택…생전 메시지엔 "워킹맘이.. 46 망조구나 2023/04/21 8,254
1461640 저도 연예인 깨는 이야기 하나 ㅌㅋ 1 저도 2023/04/21 5,686
1461639 요즘 소파는 좀 맘에 들었다하면 1~2천만원 대네요 8 ..... 2023/04/21 2,525
1461638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투기, 정치가 아니다! 생존의 문제다 가져옵니다 2023/04/21 239
1461637 전입신고. 주민등록증발급등 통보서비스 신청하세요 2 카라멜 2023/04/21 886
1461636 자동차 상석 질문이요 10 ㅇㅇ 2023/04/21 957
1461635 50대분들 지금 어떤 헤어 스따~~일 하고 계신가요? 17 음.. 2023/04/21 4,200
1461634 사교육 못 없애요ㅠㅠ 33 ㅇㅇ 2023/04/21 4,447
1461633 전세사기 피해 사실상 국가가 주도한 셈 14 ... 2023/04/21 1,553
1461632 6월 초에 결혼식에 머리를 9 혼주 올림머.. 2023/04/21 1,499
1461631 파김치 담글 때에 8 2023/04/21 1,649
1461630 10대 투신사건이 또.. 11 ........ 2023/04/21 5,471
1461629 단지 육체적 끌림만으로 5 …… 2023/04/21 2,493
1461628 GS 알뜰택배를 보냈는데 안왔다고 난리네요. 12 GS 2023/04/21 1,624
1461627 저 이정근 노트요..송영길쪽에서 흘린듯 20 ... 2023/04/21 2,468
1461626 맛없는 토마토 어찌 먹나요? 16 토마토 2023/04/21 1,802
1461625 잠이 체력회복하는데 최고 보약인 분들 계세요? 4 ... 2023/04/21 1,792
1461624 에어랩 구형과 신형의 차이 큰가요? 8 uf 2023/04/21 1,918
1461623 10년 동안 25명과 연애 vs 1명과 10년동안 연애 8 결홍상대 2023/04/21 1,730
1461622 웬만하면 사회적 호칭 정도는 받아들이지 그래요? 15 ... 2023/04/21 2,415
1461621 생활 팁.. 내 명의도용 휴대폰 개통 못 하게 하는 방법 있어요.. 5 .. 2023/04/21 1,740
1461620 종아리 마사지기계 쓰시는 분! 1 호호맘 2023/04/21 839
1461619 오랜만에 미용실가요. 요즘도 펌에 커트비포함인가요? 7 .. 2023/04/21 2,467
1461618 대통령 때문에 나라가 망해 가네요 25 짜증 2023/04/21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