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도움많이 받았어서 대접해야 할 자리인데요
세분은 연세가 7-80가까이 되시고
다른 분들은 40후반 50대
한 7-8분 정도 돼요
그 중에서도 한 분은 다리가 좀 불편하시고요
연세가 있으셔서 한식이 젤 편하실거 같은데...
어디 기분 전환도 되고 식사도 편안한 그런 자리 없을까요...
부페는 싫어하시더라고요 예전에 보니
저는 해운대쪽 밖에 몰라서요..
경복궁,예이제 둘다 한식이예요
해운대 금수복국 예약하면 붐비는 1층 말고 2층에서 식사할 수 있어요. 룸도 가능하구요. 점심특선 3만원 부터 10만원 넘게까지 다양해요. 3만원짜리도 코스라 나쁘지 않게 나와요. 예산에 따라 5만원짜리 정도면 굿이죠.
부산이 얼마나 큰도시인데요...
못드시거나 선호하시는 것들을 미리 알아보시고 장소까지 정해지면 후기 보시고 고르시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