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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씨는 죽는 복도 있네요

ㅇㅇ 조회수 : 24,853
작성일 : 2023-04-20 18:33:09

나이들어 볼품없는 외모 안보여주고

요양병원에서 벽에서 *칠하고

치매오고 여러사람 괴롭히기 보다는

저렇게 좀 이른감이 있지만 뭐

살아서도 온갖영화 다 누려

죽는 복도 있어

참..

근데 뭔가 개운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요

안좋은 ㅅ뉴스만 들어서 이미지가 그닥이거든요..

IP : 61.101.xxx.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0 6:36 PM (116.125.xxx.12)

    댓글이 대동단결 한것도 첨봐요

  • 2. ....
    '23.4.20 6:40 PM (110.70.xxx.61)

    67살에 그렇게 죽는건 죽는복이라고 하긴 어렵죠.
    어린 아이가 있는데.

  • 3. ㅇㅇ
    '23.4.20 6:42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했어요

  • 4. ...
    '23.4.20 6:44 PM (211.234.xxx.136)

    67살에 그렇게 죽는건 죽는복이라고 하긴 어렵죠.

    222222222222

  • 5. 80넘어
    '23.4.20 6:46 PM (58.228.xxx.108)

    저리 죽으면 복

  • 6. ㅡㅡㅡㅡ
    '23.4.20 6: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복이라면 복이네요.
    67년 살면서 보통 사람들 하지도 못할 온갖 짓들을 다 해보고 고통없이 깔끔하게 갔으니.

  • 7. ...
    '23.4.20 6:47 PM (93.22.xxx.74) - 삭제된댓글

    본인보다는 가족들의 복이겠죠

  • 8. ..
    '23.4.20 6:47 PM (39.7.xxx.170)

    댓글이 대동단결 한것도 첨봐요2222
    어느 세트도 대동단결할것같은데
    제발 같이 데려가길

  • 9. ㅇㅇ
    '23.4.20 6:48 PM (119.71.xxx.84)

    80 넘어서 그리 가면 복 맞죠
    60대에는 복 아님.. 복 받을 짓을 했던가요
    그게 뭔 복이래

  • 10.
    '23.4.20 6:57 PM (49.164.xxx.30)

    그게복인가요? 벌받은거 아니고?

  • 11. 복이죠
    '23.4.20 7:00 PM (61.105.xxx.11)

    깔끔하게 하루만에
    저도 저렇게 죽고싶네요
    본인한테도 복

  • 12. 만약
    '23.4.20 7:09 PM (73.227.xxx.180)

    유명인 한명만 더 갑작스런 심정지로 비명횡사 한다면…
    백신 후유증으로 아제 시작이라고 믿을래요..ㅠ
    현미씨..서세원씨…각기 지병이 있었다해도 …의료적 문제가 있었다해도..이런 갑작스런 죽음들,,.석연치 않음.

  • 13. 70되면
    '23.4.20 7:14 PM (14.32.xxx.215)

    자살한다는 분도 많은 82에서 복이지요 뭐...
    저게 천벌이면 ...이하생략...

  • 14. 바람핀
    '23.4.20 7:15 PM (223.38.xxx.10)

    인간들은 말년이 안 좋더라구요

  • 15.
    '23.4.20 7:53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동물학대범들도 말년 안좋아요

  • 16. 그러게요
    '23.4.20 8:15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조강지처 버리고 배다른 자식 낳아 사는 남자는
    죽어서도 손가락질 받네요
    그것도 목사가

  • 17. 나이로 기준을
    '23.4.20 8:4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잡는거는 남들 잣대죠.
    80이든 90이든 본인이 더 살고싶었는데 예상못하고 급사하면
    불행이지않겠어요.

  • 18. ㅇㅇㅇ
    '23.4.20 11:45 PM (187.189.xxx.55)

    본인은 안그럴거 같지만 어느정도는 인정해요. 70넘어 저리가면 말은 못하지만 부러울듯

  • 19. ㅇㅇ
    '23.4.20 11:52 PM (183.96.xxx.237)

    복이라 하기엔 너무 젊네요

  • 20. 죽은게
    '23.4.21 12:23 AM (59.8.xxx.220)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무도 모르는데

    아무도 죽어본 사람이 없는데
    왜 죽으면 안좋다고 생각할까요?

  • 21. 서세원이
    '23.4.21 12:37 AM (125.134.xxx.134)

    막내딸을 자신이 앞으로 살아야할 이유라고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다녔다던데 오래 살고 싶어했다고 돈 많고 머리 잘 돌아가고 어린딸 재롱보는 재미에 더 살고 싶어 했을텐데
    좀 일찍 간 것 같네요. 큰딸이랑 엄마는 학대에 욕도 많이 들었다던데 어린부인이랑 막내딸은
    거의 공주모시듯 했다는 썰이 ㅡㅡ

  • 22. 돈많고
    '23.4.21 1:36 AM (116.40.xxx.73)

    어린부인에 막내딸까지 있어서 천년만년살고싶었을것같아요
    기사에 보니까 건강해지려고 하루에 2만보씩 걸었다하더라구요

  • 23. 60넘어서
    '23.4.21 3:01 AM (118.235.xxx.37)

    한방에 죽으면
    복이죠.

    아파서 고생을 했어
    긴 투병을 했어

    한방에 가다니...

    왜 저런인간이 죽을 복 까지 있는거야?

    마약성 진통제도 듣지않아
    끔찍한 고통속에 몆년을 10년 넘게 살다가
    울부짖으며 떠난 60대 초반들도 많은데..

  • 24. 60에
    '23.4.21 7:16 AM (211.49.xxx.103)

    새로 자식 본 건..
    남매들은 전혀 안중에 없었는지.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자식한테도 잔인하더군요.
    오로지 자기 자신만 아는.

  • 25. 글쎄 뭐
    '23.4.21 7:26 AM (121.162.xxx.174)

    장수는 재앙이라는데
    70쯤이면 적당할까요
    그렇게 보면 67이면 조금 이를 뿐
    아프다가 70보단 복이네요
    아이가 가엾지만
    모두 아는 아버지 서세원
    도 복은 아닌듯.
    애엄마야 본인 선택이니 복 따질 처지는 아니고요

  • 26. 이게
    '23.4.21 8:30 AM (203.142.xxx.241)

    복인가요?? 60대면 아직 젊고, 80넘은 노인도 아니고, 본인은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일도 많은데 한순간에 세상뜬게 복은 아니죠. 애가 아직 어리고.. 천벌 받았으면 천벌받은거지.복인가요?

  • 27. 그리고
    '23.4.21 8:32 AM (203.142.xxx.241)

    주변에 한번에 갑자기 사망한 사람(가족)이 없는 사람들이니 이게 복이니 뭐니 하는거지. 충격이 큽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가족이 사망하면. 그게 복이 아니에요.

  • 28. 아닌듯
    '23.4.21 9:10 AM (222.100.xxx.14)

    막내딸이 아직 어려도 한참 어려서
    앞으로 20년 정도 더 살고 싶어했을 거 같아요.
    딸 시집가는 거 보려면 최소 그 정도는 되어야 하니까요.
    67세에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을 거구요.
    그리고 요즘 장수시대라 87~90 세 정도까지 채우는 게 그렇게까지 어려운 것만도 아니니까요.

  • 29. 73.227
    '23.4.21 9:39 AM (223.33.xxx.82)

    백신 후유증으로 아제 시작이라고 믿을래요.
    __________________
    병원한번 가보세요ㅉㅉ

  • 30. 저도
    '23.4.21 9:51 AM (124.56.xxx.102)

    부러워요 저렇게 한방에 가고싶네요 오늘이라도

  • 31. 203.142
    '23.4.21 11:42 AM (118.235.xxx.79)

    댓글 진짜 철이 없네.


    댁도 끔찍한 고통속에 긴 세월 투병해봐요.
    움직이지도 못해서
    자식들이 10년 넘게 똥기저귀 갈아주는 생활 해봐요.


    저렇게 한방에 죽는게 얼마나 복이 있는건지 뼈저리게 느낄테니.

  • 32.
    '23.4.21 12:11 PM (106.244.xxx.134)

    전 서세원 본인보다는 늦둥이 딸이 걱정되더라고요.

  • 33. 118.235
    '23.4.21 12:25 PM (203.142.xxx.241)

    진짜 이상한 인간이네. 댓글에 의견을 다는건 자유인데, 무슨 10년넘게 똥기저귀 어쩌고, 진짜 오버하네요. 모든 사람이 다 10년넘게 똥기저귀 차고 있다가 죽나요??? 진짜 황당한 인간이네....너는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급사 맞아 죽으세요. 그게 복일테니. 나는 며칠이라도 투병하고 죽고 싶은 사람이니..

  • 34. 무슨
    '23.4.21 12:52 PM (117.111.xxx.21)

    자기 연령대에 맞게 살아야되는데
    60대가 요즘 아무리 젊어졌다해도 40대라도 되는것처럼 살면 괜히 명 재촉하는거에요
    재혼에 타지 생활에 사업에…너무 무리했어요
    그게 복이라 할 수 없죠

  • 35. 하..
    '23.4.21 1:0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맨날 복 복 거리는 것도 참 노인네스럽고
    죽는 복 타령도 물리게 보는 듯.. 얼마 전 가수 사망에도 복이라고.. 옆에서 지켜본 것도 아니고 당사자도 아님서 어찌 알까요.
    뭐 객지에서 졸지에 간 거 아닌가요? 지병에다 면역도 떨어져 건강도 나빠져 있었던 거 아닐까도 싶던데요. 한국에서도 좀 그래 보였는데. 요즘 시대에 아직 많이 활동할 나이인데 이른 나이에 객사한 거죠.

  • 36. ㅎㅎ
    '23.4.21 2:06 PM (39.7.xxx.134)

    며칠이래.
    고작 며칠.
    님도 10년이상 투병하는거 무섭죠?
    못 움직여서 기저귀 차는거 무섭죠?
    오바는 무슨 오바.
    진짜 뇌청순하신듯.

    쫌 솔직해지세요.

  • 37. ㅎㅎ야
    '23.4.21 2:58 PM (203.142.xxx.241)

    니가 경험한것이 세상 전부라 생각하지 말고, 남들도 다 똑같이 60대에 한순간에 죽고 싶어하지 않는것만 인정하면 된다. 10년넘게 투병 어쩌고 오버좀 하지 말고, 내주변에 노인분들 최고로 투병한게 4년 투병하고 돌아가셨지 니 주변처럼 10년넘게 투병한 사람없으니까.

  • 38.
    '23.4.21 4:33 PM (211.224.xxx.56)

    새로 결혼하고 어린 자식도 뒀는데 이건 경우가 다르죠. 죽으면서 이러면 안돼는데 하면서 죽었을거에요. 객사한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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