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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리주의. 놀이터에서 듣기 힘들다는 소리는 이런거예요.

...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23-04-20 17:47:56
https://youtube.com/shorts/CRgrmqneVhA?feature=share

애들에게 너그럽지 못해서가 아니고요.
애들 정상적으로 소리지르면서 뛰어노는 소리는 시끄러워도 듣기 좋아요.
정도를 넘어선 건 이 정도를 말합니다
제정신 아닌 것 같은 애들이 있다고요.
저거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은 애들 있어요.
저희 아파트에도 한명있구요.
정말 애들 소리라 다 이해가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IP : 115.138.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0 5:51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께 동의.
    내 아이는 나한테만 예쁘죠.
    내 아이 시끄러운 소리는 나에겐 즐겁게 유쾌한 소리일 수 있으나 타인에겐 견딜 수 없는 소음이 될 수 있죠.
    주의시켜야해요.

  • 2.
    '23.4.20 5:51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신나게 뛰노는소리하고 유난히 고음으로 삐익지른소리는 다르죠
    비명처럼 지르면 내다보게되요
    뭔일났나싶어서요 습관적으로 지르는거예요

  • 3. ...
    '23.4.20 5:53 PM (115.138.xxx.141)

    아까 댓글에 썼는데 그 소리지르는 애를 우연히 놀이터에서 마주친거예요.
    앉아서 어떤 때 소리지르는건지 봤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쯤 됐는데 멀쩡히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서도 지르고 그냥 놀면서도 지르더라고요.

  • 4. 괴물
    '23.4.20 5:54 PM (122.44.xxx.136)

    딱 그소리 맞습니다. 우리 아파트 아이도 추가합니다.
    아파트 게시판 보면 놀이터에 노는 애들소리 시끄럽다 했다고 아이귀한 요즘 이런 배려 없는 아파트 운운 합디다. 애 부모들...

  • 5. 제말이
    '23.4.20 5:55 PM (42.25.xxx.236)

    백퍼 동의요!!
    여자애들 이런다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여자애들이라 그렇다느니 남자애들한텐 안그런다느니
    82가 원래 그렇다느니 그런 소리 하고 있더라고요.
    아예 소리 자체가 다르다고 그렇게 이야기들 하는데.
    눈 감고 귀 막고 자기 생각만 쓰는듯 ㅋ

  • 6. ...
    '23.4.20 5:56 PM (115.138.xxx.141)

    그러니까요.
    여러사람이 말을하면 그런 경우가 있나보다 할 수도 있는데 무조건 애들 혐오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지겹고 질려요.
    벽이랑 얘기하는 것 같아요.

  • 7. 동의
    '23.4.20 6:00 PM (93.22.xxx.74) - 삭제된댓글

    깔깔거리는 애들 소리는 힐링이죠
    놀이터에서 저러는 애 보면 진짜 저거 어디 문제 있는 애 아냐
    악담하게 되더라고요
    악을 왜 써요 정상적인 애가

  • 8. 로사
    '23.4.20 6:02 PM (211.108.xxx.116)

    저흰 놀이터 옆도 아니고 그냥 놀이터가 보이는 동인데
    저런 돌고래비명 미쳐요.ㅜㅜ
    저렇게 질러대는 애들 있어요. 어쩜 저렇게 고음이 나오는지 신기할정도.ㅜㅜ
    창문여는 계절이 괴로워요.

  • 9. ker
    '23.4.20 6:09 PM (180.69.xxx.74)

    돌고래소리나 욕 소리지르는거 싫어요

  • 10. 마트에서
    '23.4.20 6:13 PM (61.109.xxx.211)

    돌고래 소리 내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정말 그럴땐 무슨 사고라도 났나 싶어서 심장을 부여 잡게 되던데...

  • 11. 진짜로
    '23.4.20 6:15 PM (220.122.xxx.137)

    아파트 살면서 저런것도 좀 가르쳐야 되겠죠.

    소리가 울리니까 ㅠㅠ

  • 12. illillilli
    '23.4.20 6:18 PM (182.226.xxx.161)

    저소리가 한꺼번에 여러명이 소리내죠 웅성웅성 소리와함께..아이들이 스트레스 풀리나봐요 소리지르면

  • 13. 0 0
    '23.4.20 6:24 PM (119.194.xxx.243)

    여자애 남자애 구분없이 돌고래 비명 계속 지르면서 노는 애들 정말 너무 싫어요.
    그냥 뛰면서 노는 소리야 귀엽죠.
    비명은 소음공해 맞아요.

  • 14. ㄱㄴ
    '23.4.20 6:26 PM (124.216.xxx.136)

    그러고보니 수도권살땐 놀이터에 소리지르는 애들 많더니 지방으로 내려온뒤 우리 아파트엔 여자애들 소리안지르는게 신기하네요
    1층이고 바로 옆인데 뭐지?

  • 15. 헉 주작
    '23.4.20 6:28 PM (58.228.xxx.108)

    무슨 괴담 속 비명 아녜요?? 말도 안돼.
    저 10년 이상 집바로 5미터 앞 놀이터인데 한번도 저런소리 못들었어요
    낮에는 어린이집 아이들 나와서 놀고 저녁에는 좀 큰애들 놀지만 저런소리 진심 1도 없었어요

  • 16. ...
    '23.4.20 6:30 PM (115.138.xxx.141)

    이젠 주작으로 모나요?
    예예 제가 녹음했어요.

  • 17. ....
    '23.4.20 6:3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돌고래 소리 놀이터로 검색했더니
    쇼츠에 1번2번으로 뜨는건 다 남자애들인데
    무슨 여자애들만 그렇다는 건지

  • 18. ...
    '23.4.20 6:35 PM (118.235.xxx.70)

    유튜브에
    돌고래 소리 놀이터로 검색했더니
    쇼츠에 1번2번으로 뜨는건 다 남자애들인데
    무슨 여자애들만 그렇다는 건지.

  • 19. 윗님
    '23.4.20 6:45 PM (93.22.xxx.74) - 삭제된댓글

    지금 여자애 남자애 나누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제발 눈치 좀 챙겨요

  • 20. 한심
    '23.4.20 6:55 PM (122.35.xxx.2)

    여기서도 남아 여아 갈라치기 하는 분은
    병원 좀 가세요.

  • 21. 어우야
    '23.4.20 7:11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저런 소리 듣고도 애들 소리니 좋다 하는 사람은 정신 좀 이상한 분이겠네요

  • 22. ㅇㅇ
    '23.4.20 7:4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한두명 꼭있어요
    그런아이부모는 가만있구요
    진짜 옆에서 갑자기 들으면
    귀가 쨍하고 울려요

  • 23. ..
    '23.4.20 8:11 PM (210.106.xxx.217)

    층간소음 만큼 스트레스 받아요.
    놀터 지나가다가 물어봤다니까요.
    아즘마 귀 아프다고.
    악악 돌고래 소리 지를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분 앞에서 제가 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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