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조금이랑 그 짙은 녹색 두꺼운 잎들이 많이 있어요. 샐러드로는 도저히 안들어가요.
다 잘라 부침개로 갈까요?
사실 부추나 얘네나 그게 그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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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채소로 부침개 해먹어도 돼요?
어쩔까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23-04-20 17:25:45
IP : 175.223.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0 5:34 PM (98.225.xxx.50)네 저는 자주 그렇게 해요
고기 먹을때 파무침에도 넣고요2. ..
'23.4.20 5:47 PM (123.214.xxx.120)데쳐서 나물하듯이 참기름 소금 마늘 약간 해서 무쳐 드셔 보세요.
전 나물 다듬는거 싫어 손질 쉬운 샐러드채소로 종종 해 먹어요.3. 상추
'23.4.20 8:38 PM (121.147.xxx.48)잘라서 무쳐 드세요. 간장이나 액젓 양념해서. 울시엄니는 새콤달콤 양념해서 밥도둑을 뚝딱 만드시는데 전 그 양념 비법을 아직도 몰라요.
그리고 상추 된장국도 결혼하고 첨 먹어봤어요. 이맘때 상추들이 크게 자라는데 텃밭에서 가꾼 상추들을 된장국에 넣어 드시더라구요.4. ᆢ
'23.4.20 9:00 PM (121.167.xxx.120)부침개.달걀지단.잘게 잘라 비빔밥
볶음밥 국물 국수 고명 비빔국수 야채 대신 사용하면 돼요
라면 끓일때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혀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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