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걸 엄청 욕하네요.
1. ..
'23.4.20 4:46 PM (203.247.xxx.44)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네요.
저는 좀 마른 편인데 덩치 큰 분이 살좀 찌라고 지적하는걸 보면서 속으로 너나 살빼라 그러죠.
저는 살이 쪘네 빠졌네 그런 소리는 잘 안하는 타입이라 너도 살빼라 그런 말을 도저히 못해서 속으로만 부글부글.
외모 지적 좀 안하면 좋겠어요.2. 에구구
'23.4.20 4:51 PM (210.205.xxx.119)타고난 체질에 식생활이 시대에따라 변한걸요. 글구 나이들면..중고등 동창들 뼈밖에 없었는데도 40도 안되서 다 한덩치됬어요. 외모지적은 이제 그만.
3. ㅇㅇ
'23.4.20 4:56 PM (58.234.xxx.21)늘 보면 남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
그 무리중 가장 촌스럽다는거4. 근데 요즘
'23.4.20 4:57 PM (112.167.xxx.92)비만한 사람을 딱히 못 본거 같아요 전엔 통통한 애엄마들 좀 보이더구만 요즘 잘 안보여요 살들을 빼가지고
5. ...
'23.4.20 5:1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요새 뚱뚱하면 그냥 많이들 무시하는거같아요 자기관리안하고 미련해보인다고,..
6. ...
'23.4.20 5:38 PM (211.234.xxx.56)제 주변에도 그런 인간 하나 있는데 촌딱같이 생겨서 유일하게 마른 거 하나 내세울거 있는지 뚱뚱한 사람 엄청 씹어대요. 저는 55사이즈 적당히 마른체형이라 욕 하던 말던인데 자꾸 들으니 무슨 열등감으로 똘똘 뭉쳤나 싶어요.
뚱뚱한 사람들이 앉아서 고기집에 있으면 끼리끼리 저리 만나는것도 신기하다는 둥 진심 미친 거 같아요.
같이 있으면 부정적 얘기만 해대니 사람에 대한 불신과 혐오가 올라와요.7. ...
'23.4.20 5:45 PM (106.101.xxx.101)자랑할게 마른 것밖에 없는 열등감 덩어리일 수도 있죠
그렇지 않고서야 그눈에 그것만 보이고 그것만 씹어댈 수 있나요?
인격이 딱 고만큼인걸8. 그런 여자
'23.4.20 5:54 PM (119.70.xxx.3)말라도 좀 까맣게 멸치느낌 나게 마르지 않았나요?
자기가 옷에 돈 꽤나 쓴다는것도 사실일거구요.
다른사람이 보기엔 그여자 패션이 그저그런데~나름 옷에 돈 많이 쓰던데~~9. ,,,
'23.4.20 7:19 PM (118.235.xxx.207)그런 인간은 멀리 해야죠 나 없을 때는 내 욕 할 사람인데
10. ...
'23.4.20 7:35 PM (222.236.xxx.238)아ㅡ 글만봐도 짜증이....
그사람은 그냥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고 비꼬는게 습관에다가 극도로 자기중심적인 인간인거 같아요. 그리고 얻어타고 가는 주제에 어디 집 앞으로 안온다 불평이에요? 그럼 콜택시 불러다 집앞에서 타고 혼자 갈것이지. 태워줘도 고마운 줄은 모르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