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말이요!
정리와 수납이라는 미명하에 버려지는 많은 것들!
보기에 좋고 편리하라고 환경 따위는 안중에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정리비법이라고 해봤자
결국 수납통 사다가 때려박고 뭐 그런거 같아요
수납통들 모양 색깔 맞춰가며 통일성 주니까 깔끔해보일 뿐이고
그래서 정리유튜버들 그닥이에요 저래놓고 2년 만에 또 이사 가서 새 수납박스들로 싹 다 채움. 안쓰는 물건들 치우고 쓰는 물건 정리해서 절약하며 살자는 게 정리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온갖 플라스틱 수납도구들로 깔고..도대체 무엇을 위한 정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진짜 정리 잘하는 사람들은 상자 많이 안쓰고 잘하던데요.
정리전문가 과정이라고 따로 있던데 거기서 교육과정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주로 상자 이용.
환경 생각해야되는데
미니멀이 답이에요
저도 그 흰 플라스틱 상자들 보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속이 다 울렁대고..
기성품 안쓰고 친환경적으로 정리 수납하는 분들꺼
보고 싶네요
미니멀도 냅다 버리는것 말고 잘 치우고
잘 쓰고 안사는.. 개념있는 유튜버 없을까요?
전 정리 유트브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정리함속의 정리함이라니.. 그게 정리 잘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정리 잘하는 편인데, 정리를 잘하려면 일단 잡스러운 물건 자체가 많이 없어야 함.
정리엔 딴 게 없어요, 쌓아두는 물건이 없으면 되는데.
이게 뭔가 살 때 번들로 묶음을 사면 안되요, 그냥 진짜 다 쓰고 나면 하나 사고.. 이러면 정리 자체가 필요 없어요. 그릇도 그냥 딱 쓰는 거만 쓰고 안 쓰는 건 사지도 두지도 않으면 되요.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안보게 되더라구요
어디 세일한다고 수많은 수납용품 사서 기존거 다 버리고 다시 정리하고
무슨 물건을 그렇게 많이 사서 쟁이는지....
진정 제로웨이스트는 없고 수납팁만 나열, 겉으로 꽁꽁 숨기고 안에는 플라스틱수납함 통일해서 물티슈나 일회용품 쟁여놓기더라구요.
봄되서 변화 필요느껴서 몇개 봤더니 다 비슷비슷해요.
그냥 안 쓰는 쇼핑백 잘라서 수납하거나
튼튼한 종이 상자 화장품 상자 잘라서 활용하고 말아요.
미니멀 이라면서 버리고 또 뭔 플라스틱 상자를 사고 하나요ㅋ
정리 수납가라면서
생활하면서 생기는 물건들
싹다감추어놓고
모델하우스같이 해놓고
정리했다고하는거
너무웃겨요
방송 끝나면
그물건 다 나올거 아닌가요
결국은 깔끔한 쓰레기인 거에요
보기에는 잘 정돈되어 보이지만 근본적인 게 해결되지 않고
겉으로만 깔끔하게 보이는.
진짜 쓸데없는거 버리고 , 사지말고 정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안돼는 사람은 그렇게 정리해줘도 잠깐이지
다시 원상태로 돌아 오더라고요.
저도 이사준비 하면서 유툽에서 보고 멀미나더라구요
처음에는저도 깔맞춤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찾아봤는데
진심하얗게 해놓은. 팬트리 병원같아요
기존에. 쓰던걸로 이리저리 충분했고 일부는 구입하고
코스트코에서 와인구입할때 들고온 박스 활용 많이해요
근데 정리전문가 부르면 팀으로 오잖아요.
그래서 비용도 비싸다고 들었는데
정리를 어느 선까지 해주는지 궁금해요.
정리는 늘 하는 편인데 베란다 창고에 묵직한 짐들 무게 나가는 것들 버리자니 엄두가 안 나서 정리전문가에 문의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보면서 똑같은 생각 들었어요. 촬영을 위한 정리함
저도 이사정리에 도움 좀 될까해서 유튜브 몇 번 봤어요.
저렇게 자기집에 딱 맞게 플라스틱수납함 셋팅해둬도 다른 집에 이사가면 수납장 사이즈가 달라서 또 무용지물이예요.
물건은 또 왜 그렇게 많이 쟁이는지...나중에는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그 뒤로 종이가방, 재활용 종이상자 이용하는 유튜브보니까 훨씬 낫더만요.
이게 뭔가 살 때 번들로 묶음을 사면 안되요, 그냥 진짜 다 쓰고 나면 하나 사고.. 이러면 정리 자체가 필요 없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
저두요. 플라스틱상자에 뭘그리 담아두는지.. 전 다 버리고 그 공간을 휑~ 하니 두고 사는데 더 좋아요
있는 거 활용해서 정리하는 게 더 현실적이긴 한데
유툽에 정리 후 영상 올리기에는 통일감있는 깔별 옷장 정리 플라스틱 정리함이 확 티나고 보긴 좋겠죠.
근데 다이소 수납함 괜찮을까 몰라요.
이사하는데 플라스틱 수납칸, 수납함이 얼마나 많은지 반성했습니다.
원글님. 완전 동감합니다.
무슨 프라스틱이며, 정리함, 어찌 그리 사들이는지. 보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납니다.
보여주기식 정리
우린 그렇게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에서 정리용으로 가져오는 아이템값만도 ㅠㅠ
걍 돈 노력 엄청 들어간 집안에서 집안으로 이사라고 봐야
글쵸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정리해달라했더니 다이소쇼룸인지 플라스틱 박스에 박스
냉장고도 통에 통에 그렇게 넣다가는 다음날 장도 못볼듯ㅠㅠ
버릴거 버리는거 맞지만 플라스틱 통사려고 멀쩡한거 내다 버리고 쌀맞춤으로 다시 사는 듯한 이상한걸 정리라고 하네요
글쵸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정리해달라했더니 다이소쇼룸인지 플라스틱 박스에 박스
냉장고도 통에 통에 그렇게 넣다가는 다음날 장도 못볼듯ㅠㅠ
버릴거 버리는거 맞지만 플라스틱 통사려고 멀쩡한거 내다 버리고 깔맞춤으로 다시 사는 걸 정리라고 하네요
그렇게 해야 공구도 하고 해서 돈벌이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