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안쓰고 싶은데
돈좀 안쓰고 싶은데
편하게 살려고 하니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네요.
남들은 중고용품도 잘 사용하던데 저는 그것부터 잘 안돼요.
새거를 사요.
그리고
아껴쓰는 사람보면 중고옷도 잘 사입고
밥도 안사먹던데
이게 잘 안돼요 ㅠㅠ
필요한것은 남들한테 구하고 빌려서 쓰면 그래도 절약될 것 같은데 한두번쓸물건도 꼭 구해볼 생각은 안하고
새로 사게 되네요.
한두번쓰고 결국 쓸모없이 방치되는거죠.
돈 아끼는게 어려워요
1. ..
'23.4.20 12:18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내 돈 아끼자고 빌려 쓰는거 추접해요.
2. 자주
'23.4.20 12:19 PM (125.177.xxx.70)집정리를 해보세요
냉장고도요
물건이 너무 많고 버려야할게 많아요
물건 살때 한번 더 생각해보고 좀두고보게됩니다3. ..
'23.4.20 12:22 PM (222.99.xxx.11)안쓰는건 당근에 팔면되죠. 저도 중고물건은 거의 안사지만 팔기는 잘팔아요.
4. ..
'23.4.20 12:23 PM (198.16.xxx.197)첫댓글 같은 사고방식을 온통 퍼트리고 주입시키니까 더 안되는거..
남을 추접하다 불쌍하다 이렇게 함부러 생각하는게 사회를 병들게 만든다는 것 좀 깨닳아야.5. 빌리
'23.4.20 12:23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아쉬운 소리 하면서 빌리는거 저도 싫어요
근데 원글님은
--> 이건 마치 공부 안하고 우등생 되고싶다는 얘기로 밖엔 안들려요
중고 물품 싫다 새거가 좋다
근데 안살순 없다
그럼 어떻게 하나요?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못모으는거죠
다 가질수는 없어요6. 빌리
'23.4.20 12:24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아쉬운 소리 하면서 빌리는거 저도 싫어요
근데 원글님은
-----
편하게 살려고 하니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네요.
------
--> 이건 마치 공부 안하고 우등생 되고싶다는 얘기로 밖엔 안들려요
중고 물품 싫다 새거가 좋다
근데 안살순 없다
그럼 어떻게 하나요?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못모으는거죠
다 가질수는 없어요7. 빌리
'23.4.20 12:27 PM (210.96.xxx.10)아쉬운 소리 하면서 빌리는거 저도 싫어요
근데 원글님은
-----
편하게 살려고 하니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네요.
------
--> 이건 마치 공부 안하고 우등생 되고싶다는 얘기로 밖엔 안들려요
중고 물품 싫다 새거가 좋다
근데 안살순 없다
밥도 안사먹더라
그럴순 없다
그럼 어떻게 하나요?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못모으는거죠
다 가질수는 없어요8. ..
'23.4.20 12:30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오해가 있는거 같은데요
빌린다는건 내 돈 안쓰려 이웃에게 보온도시락 한번만 아이책 몇권만 빌리는걸 말해요. 돈주고 렌트하는걸 원글이 말한건가요? 무섭네요 댓글9. ..
'23.4.20 12:40 PM (49.142.xxx.184)돈 있어도 뭐 사는거 귀찮은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안사면 돼요
있는거 쓰고요10. 말도마
'23.4.20 1:0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엊그제 3천만원 나갔어요 내가 쓴돈도 아니고 내가 아껴봐야 쓰는 인간 따로 있더구만 나간 돈은 이미 내주머니 떠났고 더 안나가길 바래야죠
어쨌거나 먹고 싶은 스시집에 술한잔함시롱 돈십만원 나오는데 걍 옷은 그지옷을 입어도 먹는건 먹자고 하는 중~ 아 돈돈거린다고 안나갈 돈이 안나가는게 아님 나갈건 나가 그니 돈돈거리지맙시다11. ker
'23.4.20 3:38 PM (180.69.xxx.74)불편하게 사느냐 돈을 쓰느냐 골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