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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진이네 아침식사 진짜 가볍게 먹네요

... 조회수 : 9,171
작성일 : 2023-04-20 08:37:38
다들 외국인 다 됐나봐요
시리얼이나 과일 외 뭐 먹는걸 못 봤네요
가끔 유미가 김밥 한줄 말아 하나씩 집어먹고는
자막에는 "허기를 달랬으니 오픈준비"
늘 저녁에만 고기파티...
이서진은 진짜 사장같아요
근데 주방장이 서열이 조금 높은 느낌
결정장애가 있는지 뭐든 박서준과 의논
본인 이름걸고 하면 책임감 때문일까요?
현실사업에 뜻도 없어보이는데
가게 운영에는 엄청 적극적이네요
IP : 175.197.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에서도
    '23.4.20 8:42 AM (121.190.xxx.146)

    현실에서도 주방장이랑 주인이랑 협의해야 해요. 주인이 음식안하면 주방장 서열이 높습니다.

  • 2. ㅎㅎ
    '23.4.20 8:44 A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음식이 안들어가던데요
    저희집은 남편만 아침에 시리얼 먹어요

  • 3. 거게는
    '23.4.20 8:46 AM (39.7.xxx.233)

    주방장에 왕입니다. 지인이 10년전 중국집 엄청 크게 했는데
    주방장 저녁에 술마시면 달래서 집까지 모셔다 드렸데요
    많이 먹고 탈났다고 안나온다면 집까지 찾아가 빌다시피
    모셔오고요

  • 4. 음식장사는
    '23.4.20 8:50 AM (210.117.xxx.5)

    주방장이 왕.

  • 5. ...
    '23.4.20 8:52 AM (211.246.xxx.46)

    저녁에 고기 먹으면 아침 건너 뛰어도 될걸요?
    게다가 그들은 일반인 아니고 관리하는 연예인이니...

  • 6.
    '23.4.20 8:53 AM (124.50.xxx.72)

    사장이 주방장대신 모든요리가능하면 괜찮은데
    주방장안나오면 가게 문닫아야함 ㅋ

  • 7. ㅇㅇ
    '23.4.20 8:59 AM (211.203.xxx.74)

    일해야 할 거 많은데 아침까지 만들어 먹으려면 시작부터 진빠질듯

  • 8. dd
    '23.4.20 9:06 AM (1.251.xxx.130)

    저도 아침은 식욕이 없어요

  • 9. ....
    '23.4.20 9:08 AM (218.51.xxx.152)

    저도 50년째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남편도 아이들도 친정도 시댁도...
    저희 가족 외국인인가요? ㅎ

  • 10. ..
    '23.4.20 10:28 AM (14.52.xxx.1)

    저도 안 먹고 출근하고 회사에서 커피랑 쿠키 한조각? 또는 쿠키도 안 먹을 때도 많아요.
    근데 나이 좀 있으신 옆집은 매일 뭔 된장찌개 김치찌개 .. 아침마다 그렇게 끓여 먹더라구요. 냄새가 장난아니에요.
    근데 온 식구가 다 비만이에요. 아침 한 끼는 좀 간단하게 해도 됩니다.

  • 11. 아침 6시반
    '23.4.20 10:54 AM (221.147.xxx.176)

    저희도 아침에 군고구마 하나 먹던지
    삶은 계란 두개 먹거나
    집에서 만든 요거트에 아몬드 몇 개 먹어요.
    양가 부모님들 모두 평소에도
    아침6시-7시에 고깃국이나 각종 찌개, 나물 서너가지,
    두부부침이나 불고기,아니면 오징어볶음이래도 하시고 각종 밑반찬 쫙 깔아놓고 식사하세요.
    어머님들 진짜 수십년 그렇게 고생하시고 차려오신거죠.
    저나 남편이나 아침 안 먹어버릇하니
    명절 다같이 아침식사할 때 양가 모두 너무 부담돼요.
    반찬 가짓수도 너무 많아 어차피 다 못 먹는데
    아침상 올리고 남은거 점심에 올리고, 저녁에 또 올리고...
    한 주걱 퍼서 겨우 먹는데
    한숟가락 먹고 어찌 사냐고 잔소리 한시간씩 ㅠㅠ
    밥공기가 깊고 커서 세 주걱? 네 주걱 퍼야 한공기되거든요.
    아침 한끼 안 먹어도 , 덜 먹어도 되는데
    하루종일 밥밥밥.....

  • 12. ㅡㅡ
    '23.4.20 11:09 AM (187.178.xxx.144)

    진짜 하루종일 밥밥밥 넘 스트레스에요.

  • 13.
    '23.4.20 11:30 AM (175.192.xxx.185)

    동생네는 아이가 없고 맞벌이라 그런지 한달 식비가 40만원이라더군요.
    아침은 고구마, 계란, 과일정도고 점심이야 밖에서 먹고 저녁은 한접시 음식으로 떼우는데 그게 채소와 고기래요.
    그래서 그러나 둘 다 날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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