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를 왜 깔보는 거에요?

ㅇㅇ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23-04-19 23:23:13
저기 아래에
여자가 빈몸으로 시집와서 노동력 제공하길 바라고
남자들은 예전처럼 여자들이 바짝 엎드려 살길 원한다는 글이 있던데

여자를 왜 깔보는 거에요? 개념없는 남자들이라서?
매력남들은 여자 존중하고 살던데..

여자를 왜 남자보다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거에요?
IP : 118.235.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9 11:25 PM (118.235.xxx.173)

    여자는 약하거든요 매력남이고 찐따고 상관없이 남자들 기저에는 그게 깔려 있어요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같은 여자는 무시하죠

  • 2. 서누만
    '23.4.19 11:26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

    결혼한것만 자랑거리인 여자들이 특히 더 하네요

  • 3. ,,
    '23.4.19 11:27 PM (68.1.xxx.117)

    뭐긴요? 능력이 안 되니까요. 우선 돈이 없을 테고.
    여자보다 돈 못버는 현실에서 그 분노를 약자에게 돌리고 싶으니까요.

  • 4. ㅇㅇ
    '23.4.19 11:34 PM (118.235.xxx.219)

    아 여자가 약해서 무시하는 군요.

  • 5. ....
    '23.4.19 11:36 PM (211.211.xxx.184)

    제 주변에는 여자를 깔보는 남자는 없어요.
    다들 교육 수준도 높고 여자를 존중하죠.

  • 6. 답답
    '23.4.19 11:38 PM (68.1.xxx.117)

    제 주변에는 여자를 깔보는 남자는 없어요.
    다들 교육 수준도 높고 여자를 존중하죠.

    ----------------------------------------
    알죠. 님 주변에 없다고 본적 없다는 얘기 하고 싶은건가요?

  • 7. ㅇㅇ
    '23.4.19 11:38 PM (118.235.xxx.219)

    여자보다 돈 못 버는 현실.
    돈 버는데 남녀가 뭔 상관?
    남자가 돈 못 벌면 자신의 무능력함을 탓하고 능력을 키워야지, 왜 여자를 탓한답니까?
    여자 부려먹으려고..?

    능력없는 남자도 남자라고 챙겨주고 우대하길 바라고.
    이해가 안 가요.

  • 8. ,,,
    '23.4.19 11:41 PM (118.235.xxx.21)

    남자들이 겉으로 하는 존중이라는 거 그걸 그대로 다 믿으면 안 됩니다 교육 많이 받을수록 그걸 숨기는거지 그 사람들이 진짜 여자를 존중해서가 아니에요 교육이라는 건 그래서 받기도 해야 하고요

  • 9. 존중하는척할뿐
    '23.4.20 12:20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실상은 여자가 소득수준도 낮고
    교욱수준도 남자보다 낮고
    대부분 상향혼 바라면서 돈 모아놓은것도 없고
    집에서 탈탈 털어 삼천가지고 몸만 가는 여자들 많으니까요.
    여자들사이에서 그런 걸 부러워하고 가방 받고 돈 조금 가지고 시집가는 걸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 눈에는 우습죠.

  • 10.
    '23.4.20 2:22 AM (198.52.xxx.7)

    일단 남녀 통계적 평균임금자체가 무려 1.5배 가까이 차이나고요
    미혼여자들 나이들면 결혼못한다 20대 30대 내내 후려침 당하다가 막상 결혼 하면
    결혼해서 애낳으면 그때부터 일도 제대로 못하고 나이들수록 경제력 없고 남자에게 의존해서 살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사회에서 지워지는 존재죠
    인구 절반은 여자인데 사회 높은자리 대기업 임원 중에 여자 비율 2-3%대밖에 안되요
    체격도 남자에 비해서 작고 폭행이나 위협에 취약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현실이 이런데 무시를 어떻게 안할까요 ㅋㅋㅋ

  • 11.
    '23.4.20 2:28 AM (198.52.xxx.7)

    그리고 여자는 돈있고 직업좋아도 남자랑 절대 동등하지 않아요
    오히려 돈많고 잘나가도 나이들면 안좋아한다 20대 전문대녀가 더 인기많다 후려침이나 당하고요
    사실 젊었을때 금수저 제외하고는 대부분 돈이 어딨나요 사회에서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러니깐 부자들 대부분 40대 50대 이상인데 여자는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야할 시간에 남자들이 안좋아한다 가스라이팅 당해가며 결혼 출산으로 내몰리고 그 후에는 남자에게 의존해서 살수밖에 없는 구조 완성. 그리고 나이들면서 여자로써의 가치 하락. 더이상 무쓸모. 여자의 성적 매력이 사라지며 남자의 재력과 교환이 더이상 안됨 그러면서 사랑으로 가려졌던 불평등 권력관계 드러나고 남자 바람나거나 팽당하며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설 자리가 없는 중년 여자로써 초라한 모습만 남는게 전형적 여자의 인생이지요

  • 12. 원글은
    '23.4.20 3:10 AM (1.225.xxx.136)

    한국에서 처음 사나 아니면 교육을 안 받고 동굴에서
    살다 온 사람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585 남자의 성욕 번식본능 그런것도 많이 과장된 것 같아요 5 // 2023/05/11 4,047
1466584 교사분들 랜덤짝 랜덤모둠 그거 조작되나요 5 ... 2023/05/11 2,188
1466583 AI 발전으로 화이트칼라가 최대 위기라네요 14 ㅇㅇ 2023/05/11 3,899
1466582 오늘 mbc 일타 강사 지나영 교수님 너무 좋았어요 4 ... 2023/05/11 2,536
1466581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어느 곳을 더 추천하시나요?? 13 토리 2023/05/11 2,406
1466580 형광등인데요. 2 때인뜨 2023/05/11 974
1466579 대학생 딸의 늦은 귀가 4 참나 2023/05/11 3,154
1466578 장원영 언니 16 ..... 2023/05/11 9,075
1466577 혼자살면서 일하는 것도 벅찬데 결혼이 될까요 30 ㅇㅇ 2023/05/11 6,792
1466576 아기 살이 물렁하면 안 좋은 건가요? 11 야옹 2023/05/11 2,683
1466575 대학은 좋은 곳에 가야하는 이유가 12 ㅇㅇ 2023/05/11 5,210
1466574 건강검진에서 요단백이 두번이나 나왔는데 9 .. 2023/05/11 3,150
1466573 지리산 바래봉 등산 후 인근 갈만한 곳 1 어디로? 2023/05/11 659
1466572 뉴욕 링컨센터 임윤찬 오늘 콘서트 7 2023/05/11 2,152
1466571 종이달 이화남편 6 ... 2023/05/11 4,787
1466570 아까 항공사별 스튜어디스 워킹 인스타 4 ..... 2023/05/11 2,512
1466569 냥이 왜 그러는 걸까요 9 2023/05/11 1,980
1466568 결국 사업은 2023/05/11 1,172
1466567 부분가발 쓰시는 분들 계세요?? 7 2023/05/11 2,557
1466566 물걸래 겸용 로봇청소기는 처음 붙여논 걸레로 온 집안 다 닦는건.. 5 .. 2023/05/11 1,726
1466565 자라에서 온라인 주문 배송을 받았는데요 2 궁금해서 2023/05/10 2,242
1466564 소불고기 1 토마토 2023/05/10 1,019
1466563 배달 아저씨 요청사항대로 해 주세요 17 그냥 2023/05/10 5,349
1466562 제왕절개 자연분만 고민하다가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22 출산 2023/05/10 4,456
1466561 김남국 욕하는 인간들 특징 26 ..... 2023/05/10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