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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아가린(빠다) 먹는 반려동물이 뭐가 있나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23-04-19 18:00:42

고양이, 강아지 마아가린 먹나요?

다람쥐, 햄스터 마아가린 먹나요? 

또 뭐가 있나요?

IP : 104.28.xxx.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9 6:01 PM (118.32.xxx.104)

    헉 절대주면 안됩니다!

  • 2. ㅇㅇ
    '23.4.19 6:02 PM (61.72.xxx.240)

    왜 주려고 하는지요?
    제가 알기론 고양이 강아지 다 안되구요.
    다른 동물들애개도 그닥 좋을거 같진 않아요

  • 3. ..
    '23.4.19 6:03 PM (121.163.xxx.14)

    트랜스지방이라
    사람도 안먹는데요

  • 4. ㅡㅡ
    '23.4.19 6:0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먹이면 동물 죽이는 행위입니다

  • 5. ..
    '23.4.19 6:03 PM (116.39.xxx.71)

    사람에게도 안좋은걸 그 작은애들에게 왜 주려고요?
    설마 옛날 사람들이 집 가축에게 먹다 남은거 주는
    그런식으로 주려는건 아니죠?

  • 6. ……….
    '23.4.19 6:04 PM (112.104.xxx.141)

    다람쥐 햄스터 안돼요

  • 7. ,,,
    '23.4.19 6:10 PM (116.44.xxx.201)

    오랫만에 듣는 일본식 발음 빠다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몰라도 버터라고 쓰세요

  • 8. 원글님은
    '23.4.19 6:12 PM (106.102.xxx.150)

    반려동물 절대 키우면 안될것같네요 ㅜㅜ

  • 9. ..
    '23.4.19 6:21 PM (98.225.xxx.50)

    짠 가공 식품이라 주면 안돼요

  • 10. 뭐지
    '23.4.19 6:21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사람 먹다 남긴 드러운 것들 개한테 주던 시대에서 넘어오셨어요?

  • 11. ㅎㅎ
    '23.4.19 6:26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아침에 토스트에 버터 발라 먹으면
    고영희님께서 식탁에 올라오십니다
    아주 조금 드시고 가세요

  • 12.
    '23.4.19 6:40 PM (220.94.xxx.134)

    요즘 마가린 사람도 안먹어요

  • 13. ...
    '23.4.19 6:51 PM (175.116.xxx.96)

    굳이 그걸 동물을주려고 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혹시 남아서 그런거라면 그냥 버리세요

  • 14. ..
    '23.4.19 7:03 PM (180.69.xxx.74)

    이걸 왜 묻죠?

  • 15. 버터 아니고
    '23.4.19 7:38 PM (123.214.xxx.132)

    마가린요?

  • 16. ㅇㅇ
    '23.4.19 7:50 PM (222.100.xxx.212)

    없어요 사람이 먹어도 안 좋은데 굳이 동물이 그걸 왜 먹겠어요?

  • 17. Is*** 토스트
    '23.4.19 11:46 PM (210.106.xxx.119)

    빵에 마가린 범벅으로 구워서 토스트 만듭니다.
    다른 토스트 가게들도 마찬가지겠지요..

  • 18. . .
    '23.4.20 6:38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우선 기름기나 지방성분 많은 음식과 음식재료는
    급성 만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강아지에게 주지 않는것이 좋아요.
    개마다 크기나 체중이 다르기 때문에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위험해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삼겹살이나 오리고기 등등 걱정을 하고 주지 말라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고요
    사료만 먹어야하는 견생 가엾다고 사람 먹던 거 줘버릇하면
    맛있게 먹고 행복한 채 짧게 살다 가는 게 아니라
    질병으로 고생하고 돈 쓰게 하다 고기 같은 거 먹지도 못하고 힘들게 가게되는 거에요.
    물론 라면만 드시고 90 넘겨 장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짜장면킬러인데 18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소형견도 있다지만..
    내맘 편하자고 달고짜고기름진가공식품이나 먹다남은 양념육 삼겹살 줄 생각 하지말고
    군침흘릴 강아지 위해서 미리미리 안전한 간식이나 육류 준비했다가 필요한 때 주면 안 될까요.
    그리고 이런 저런 거 이래저래서 위험하다고하면
    먹다죽는게 행복한 거라며 역정내는 것 좀 그만 하세오.. 소화기관 망가져서 아무리 좋고 맛난 것도 못 먹고 뭔 특수사료만 먹어야하고..
    그냥 죽는 게 아니라 돈은 돈대로쓰고 고생하다 죽는다구요..

  • 19. . .
    '23.4.20 6:46 AM (118.235.xxx.224)

    우선 기름기나 지방성분 많은 음식과 음식재료는
    급성 만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강아지에게 주지 않는것이 좋아요.
    개마다 크기나 체중이 다르기 때문에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위험해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삼겹살이나 오리고기 등등 걱정을 하고 주지 말라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고요
    사료만 먹어야하는 견생 가엾다고 사람 먹던 거 줘버릇하면
    맛있게 먹고 행복한 채 짧게 살다 가는 게 아니라
    질병으로 고생하고 병원 다니며 돈 쓰게 하다 고기 같은 거 먹지도 못하고 힘들게 가게되는 거에요.
    물론 라면만 드시고 90 넘겨 장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짜장면킬러인데 18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소형견도 있다지만..
    내맘 편하자고 달고짜고기름진가공식품이나 먹다남은 양념육 삼겹살 줄 생각 하지말고
    군침흘릴 강아지 위해서 미리미리 안전한 간식이나 육류 준비했다가 필요한 때 주면 안 될까요.
    그리고 지금 이 글 댓글에는 그런 분 없지만,
    강아지에게 이런 저런 거 이래저래서 위험하다고하면
    먹다죽는게 행복한 거라며 역정내는 분들 종종있는데 정말 개를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 의문이에요. 소화기관 망가지면 아무리 좋고 맛난 것이 있어도 못 먹고 뭔 특수사료만 먹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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