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계속 차조심 차조심 외치고 어디로 가냐 됐냐 안됐냐 뭐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박미선이 말하는 그 목소리 톤이 딱 귀에 쨍쨍 한게 더 정신도 없고 짜증나고 힘들게 하는 톤이었어요
박미선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오히려 노사연이랑 신봉선이랑 챙기는 스타일인데
목소리 톤이 듣는 사람 피곤한 쨍쨍한 톤이더라구요
톤이면 그자리 그리 오래 못있어요
낮은톤이 듣기편하더라구요.
저도 목소리톤이 높아서 낮게 말해보려고 연습해봤는데 그게 타고난거라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조혜련 보다는 나아요
생긴거 목소리 다 피곤, 남편 사업말아먹었다 항상 청승개그
박미선 조혜련 그사람들 나오면 피하게 됨
거기서 박미선이 두루두루 사람 챙기고 편하게 반응하고 그래서 다시 봤어요.
노사연 실망. 진짜 꽃사슴처럼 살았나봐요.
신봉선도 빠릿빠릿 잘 하네요
정신없고 말 많고 ..
남의 말 안듣고 ㅡ 피곤하죠
여러분~~ 우리도 다 그래요.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한다고 여기에도 글이 올라오쟎아요.
데데데데.., 평생 듣는 개그맨$우먼들의 평생 수다도 지겹다우
그만하고 새 얼굴 보고 싶다아~~~~~~~
전 노사연이 너무 공주라 놀랐어요
샵에서 풀메이크업하고 아침7시에 공항 나타난 것도 그렇고
메이크업해주는 분 못데려간다니 여행 안간다고 하는 것도 놀랐네요
컵셉이 전부 저런거였나요
전편도 짜증에 투덜거림에
못보겠던데 이번편도 전편보단 덜하지만
남탓하는건 똑같네요
자유로 가도 서로서로 도와서 찾고 그런거지
저렇게 한사람만 탓힌면서 덥다힘들다
저는 얼궄 클로즈업 된게 더 못보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