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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봤던 개소리 중 식겁한거

..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23-04-19 10:45:13
-남아가 더 순수하고 여아는 영악하단 개소리
-순수한 초딩들이 무슨 학폭이냐며 말이 안된다고 함


심지어 유치원 생들도 약한애있으면
그림 그린 스케치북에 낙서해서 작품망치고
냄새난다고 놀립니다 ㅡㅅㅡ
IP : 39.118.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9 10:47 AM (39.7.xxx.70)

    그정도 가지고 82쿡 개소리 한두번 보세요?
    남편두고 친정엄마랑 아이랑 미국 살러간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 2. .....
    '23.4.19 10:49 AM (211.216.xxx.215)

    여자애들이 약아서 남자한테 고백하고 사귀다가
    시험 바로 전에 헤어진다 ㅋㅋ
    며칠전 중딩 아들한테 어떤 여자애가 들이댄다는 고민에
    나온 댓글


    중학생이면 아직 아가다 욕하지 마라
    찌르고 뛰어내리기까지 어떤 심정이었을까 아가야 ㅠㅠ
    중딩남자애가 고백안받아줬다고 여자애 죽으라고 찌르고
    지는 자살로 도망친 사건에서
    범죄자 남자애에 감정이입한 아들맘들이 쓴 댓글

  • 3. ...
    '23.4.19 10:51 AM (118.235.xxx.9)

    여자애가 깝쳐서 참다가 찔렀을거란거

  • 4. ..
    '23.4.19 10:51 AM (58.79.xxx.33)

    중학교 남자애들이 순진하고 순둥이라는 거요. 진짜.

  • 5. ....
    '23.4.19 10:53 AM (221.153.xxx.234)

    가해자 감싸려고 피해자 여자애가 괴롭혔을꺼라고
    궁예질하면서 2차 가해하던 아들 맘들

  • 6. 음..
    '23.4.19 10:56 AM (211.228.xxx.106)

    어릴 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좀더 어리숙하고 어리버리한 건 맞죠.
    똑부러지고 영리한 건 여자애들이 더 많죠. 언어감각도 훨씬 좋구요.
    근데 여자애들 그런 걸 영악하다고 표현하는 건 심히 부정적인 시각이구요.

  • 7. ....
    '23.4.19 10:57 AM (221.153.xxx.234) - 삭제된댓글

    인하대 공대면 공부도 잘했을텐데
    아들이 하루아침에 범죄자된 부모 심정이 어떻겠냐
    피해자가 있는 학교에 탄원서 받으러 다니는거 당연하다

  • 8. ....
    '23.4.19 10:59 AM (221.153.xxx.234)

    인하대 공대면 공부도 잘했을텐데
    아들이 하루아침에 범죄자된 부모 심정이 어떻겠냐
    피해자가 있는 학교에 탄원서 받으러 다니는거 당연하다

    아들이 하루아침에 성범죄 살인자 될줄 부모가 알았겠냐
    그 부모 심정도 말이 아닐꺼다 부모 욕하지 마라

    인하대 김진송 사건
    동기 술먹여서 끌고가 성폭행하고 떨여뜨려 죽인놈

  • 9.
    '23.4.19 11:01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이춘재 엄마가 자기 아들 착하다는 거랑
    마을 사람들이 이춘재 칭찬하는거요.

    겉으로만 온순한 그런 무서운 부류구나가 아니라

  • 10. 싸잡아
    '23.4.19 11:03 AM (117.111.xxx.139)

    욕하는 거 문제죠.
    다 개별사안이고 사람따라 다른데...
    이래서 선동이 먹히나봐요.

  • 11. 사람
    '23.4.19 11:09 AM (175.223.xxx.198)

    모이면 어디나 이상한 사람 있어요
    남녀노소 젊으나 늙으나 . 그래서 사람 상대가 피곤하다는거고
    아들엄마만 이상하다? 딸가진 진상 없겠어요?
    여기 70~80대도 있으니 진상 댓글 달릴 확률 높죠

  • 12. 그냥
    '23.4.19 11:23 AM (222.117.xxx.173)

    자기가 경험한 비루한 경험치로 세상을 가르치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무시하면 그만이죠
    제 아이 둘다 남자아이고 여자아이 조카 있는데 정말 셋다 어벙하니 맨날 영악한 남자애들한테 당해요.
    그 경험치로 뭘 말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저는 맨날 여자아이 엄마들에게 얄미운 짓을 당하지만 그 엄마의 딸들은 또 순둥이에요
    그걸로 뭘 말 할 수 있을까요
    세상은 자기가 본데로만 보고 경험한데로만 보이는거죠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것을 전부 이해하는 인간이 있으려나요.

  • 13. ...
    '23.4.19 11:24 AM (110.12.xxx.155)

    나이든 여자가 다수인 커뮤니티 특성과 한계가 보이죠.
    자기도 여자로서 자랐고 살아봐서
    여자들의 속마음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고
    (여성인권 더 낮았던 시대 살아와선지 단점에 더 집착)
    아들에게 빙의해 다른 여자애들을 아들을 해칠지 모르는
    여우들로 경계함(아들 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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