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피성 성격장애 겪어보신 분

...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23-04-18 21:29:21
저희 아이 사춘기 반항이 너무 길어지거 세진다는 느낌에 혹시 우울증이나 조용한 adhd인가 싶어 병원 데려갔더니 아직 검사 전이라 단정 지을 순 없으나 회피성 성격장애의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친구가 없고 집에서는.늘 방어적이고 공격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절대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억지논리만 주장합니다. 거짓말고 많고 충동적이고 자는 거 먹는 거 통제를 잘 못해요.

저희 아이 도덕적으로 문제있도 사고치는 건 아닌데.. 학교에서는 모범적인데..집에서는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제가 잘못해서 아이가 이렇게 된 건 아닐까 뭐 때문일까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저희 평범한 가정이고..아이한테 특별히 강압적으로 키우지도 않았어요.

다만 외국에 두번 왔다갔다 하면서 아이 친구관계가 그닥이었어요. 상처도 잘 받고...여린 아이라.. 그래서 그럴까요?

그리고 또 왜 저한테 다정하게 굴었다 모진 말을 막 하다 변덕스럽게 이럴까요? 예고없이 돌변하는 아이의 모습이 엄마지만 참기가 힘듭니다.

IP : 123.212.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8 9:49 PM (211.215.xxx.235)

    미성년자에게는 성격장애 거론하지 않는게 맞는데요..
    청소년 상담하시는 분에게 장기로 받아보세요.
    아니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도 좋은 선생님들이 무료로 상담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 아이구머니나
    '23.4.18 9:53 PM (188.149.xxx.254)

    외국에 두번 왔다갔다 하면서 아이 친구관계가 그닥

    저기..조심스럽게 소아청소년상담을 권해드려요.
    아이가 소통에대해서 잘 못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말해서 풀어버리는 경험과 대화로서어떻게 사람을 인지할수있는가..등등
    배울게 많을겁니다.
    사춘기라니 아이의 자아형성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큰아이는 어릴적부터 어떻게든 아이친구들과 놀게 해줬는데
    둘째는 그러지를 못했어요.
    지금 저도 후회 많이 하고 있어요.
    상담 그까이꺼 돈푼 얼마 하지도 않는건데. 이건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난겁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적에 좀 풀어내는것도 좋아요.
    병이라고 생각치않고 아이의 자아를 튼튼하게 만드는 개념으로 생각해요.
    정신과말고 상담이요.심리학박사 상담사. 잘해요.

  • 3.
    '23.4.18 10:08 PM (125.191.xxx.200)

    지인 보니..
    주 양육관계의 애착관ㄱㅖ가 불안정하지 않게
    계속 믿음을 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힘드시겠지만 다정하게 말한마디 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도움될것 같아요

  • 4. tjdrhd
    '23.4.18 10:42 PM (1.230.xxx.124)

    상담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외국에 여러번 나갔다 하면 갑자기 적응하면서 본인에게 버거웠을수 있을거같아요. 학교에서 모범적이라 하면 책임감이 없는 성격은 아닐거 같고.. 뭔가 어딘가 풀어낼 데가 없다보니 집에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 5. ...
    '23.4.19 9:30 AM (211.206.xxx.191)

    상담 아이의 자아를 튼튼하게 만그는 개념.
    심리학 박사. 저도 도움 받아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477 이거 어떻게 읽나요? 14 슛자읽기 2023/05/11 3,287
1455476 남자들은 안영미 가슴춤 좋아하나요? 19 신기 2023/05/11 6,268
1455475 차정숙 짜증나는데요.. 17 ㅇㅇ 2023/05/11 16,670
1455474 요즘 뉴스 시사 방송 뭐 보시나요. 5 ,, 2023/05/11 896
1455473 73년생 가난한 소띠는 사는게 늘 힘드네요... 73 ..... 2023/05/11 22,178
1455472 윌리엄은 탈모가 유전인가요 5 2023/05/11 3,877
1455471 질긴 소고기 요리법이 있을까요? 5 리강아쥐 2023/05/11 2,069
1455470 시골빈집 이틀째예요.. 13 혼자서 2023/05/11 7,295
1455469 몇년후에는 여성도 징병되겠네요.. 32 여성징병 2023/05/11 4,626
1455468 깜짝이야.. 눈오는 줄 알았어요 ㅠㅠ 5 이게 뭔일 2023/05/11 4,148
1455467 흔히 볼 수 없는 영화배우들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 2 ... 2023/05/11 1,578
1455466 원피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4 .... 2023/05/11 3,755
1455465 김남국 이태원 참사 법사위 질의응답 시간에도 코인 거래 24 ㅇㅇ 2023/05/11 3,600
1455464 9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기자도 시민도 없는 윤정부1년.. 4 같이봅시다 2023/05/11 587
1455463 美서 출산' 안영미, "가슴춤으로 컴백할 것".. 15 ... 2023/05/11 6,460
1455462 악기 선생님이 결혼을 하시는데 4 참석? 2023/05/11 1,730
1455461 전기요금 인상, 국민공감대 형성 자신 6 .... 2023/05/11 3,193
1455460 넷플릭스 5천원대 요금제 볼만한가요? 4 미미79 2023/05/11 2,894
1455459 내일 오후에 치질수술하는데요 1 식사질문 2023/05/11 1,164
1455458 과외상담 하다가 1 2023/05/11 1,036
1455457 노무사님 계신가요? 부당해고 관련입니다 4 도와주세요 2023/05/11 1,559
1455456 조상에게 제사지내는게 그리 오래된일이 아니였다네요 6 제사 2023/05/11 2,216
1455455 김남국, 상임위 중 위믹스 매매?…"국회법 징계 사유&.. 14 ㅇㅇ 2023/05/11 1,531
1455454 좋은음식 나쁜음식 결국 이걸로 갈리는 듯해요 16 ㅇㅇ 2023/05/11 6,487
1455453 음식점 음식에서 벌러나오면 3 .. 2023/05/1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