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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사고 싶어요^^

콩사탕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3-04-18 09:44:54


  예쁜 꽃 사서 집에 꽂아 놓으려고

  꽃병을 샀어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돈 아깝게 

  꽃을 왜 사지?  하던 사람인데요

  이번 봄엔 왜 그런지 꽃을 너무 사고 싶네요...

  인터넷으로 꽃 구독도 하던데.... 

  생각보다 비싸고 택배비도 아깝고..ㅎㅎㅎ

  꽃은 못사고 화분만 보고 있어요..

  장미베고니아 넘 예쁜데.. 이번주 토욜날 장에 가서

  꽃파는 데 있음 사와서 주말 종일 꽃 보고 있음 행복할것 같아요..

  ㅎㅎㅎ  
IP : 222.104.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18 9:47 AM (223.62.xxx.240)

    인터넷으로 사면 동네서 사는것보다 싸요
    3만원 좀 넘으면 엄청 많더라구요
    전 종종 삽니다ㅎ
    너무 예뻐요 근데 며칠지나면 시들때 너무 추해져서 항상 나이드는것은 늙는것은 죽는것은 저런것인가 싶어져요ㅜ

  • 2. 피오니
    '23.4.18 9:52 AM (121.176.xxx.113)

    작년까진 열심히 샀는데 올해는 화분을 샀어요.긴기아난이랑,종엽국으로^^

    라넌큘러스 작약,리시안셔스..넘 이쁘죠!!!

    생화는 시들어서 꽃병에서 꽃을 뺄 때..이별을 해야할 때 허무 하더라구요.

  • 3. dmsdl
    '23.4.18 10:00 AM (222.104.xxx.96)

    인터넷이 더 싸군요 ㅜㅜ 한번도 안사봐서... 도전해봐야겠어요
    꽃은 이쁠때가 넘 짧은것 같아요 ^^

  • 4. ............
    '23.4.18 10:08 AM (119.194.xxx.143)

    무조건 인터넷이죠 네이버 장보기 가면 만원에 20송이 이런거 많아요 무료배송에

  • 5. 오호
    '23.4.18 10:09 AM (222.104.xxx.96)

    신세계군요~~~^^ 네이버 장보기로 고고~~

  • 6.
    '23.4.18 10:12 AM (211.114.xxx.77)

    꽃을 한동안 화훼농가 살리기로 사봤어요. 꽃이 있는 풍경은 좋은데...
    날마다 물 갈아주기. 날 따뜻해지면 금새 져버리고... 버릴때 부피 커서.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또 도착하면 이래 저래 잘라줘야하고...
    그래도 꽃이 있는 풍경은 행복해요.

  • 7. 만원꽃
    '23.4.18 10:16 AM (180.69.xxx.152)

    https://smartstore.naver.com/feelflower09/products/5618868222?NaPm=ct%3Dlglkpw...

    천원 올라서 만천원이 되었지만...택배비는 별도입니다. 저는 한두달에 한번 정도 이용해요...ㅎㅎ

  • 8. 만원
    '23.4.18 10:18 AM (222.104.xxx.96)

    만원의 행복이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어용^^

  • 9. 저도
    '23.4.18 10:21 AM (211.206.xxx.191)

    꽃병 보다 화분 선호해요.
    오래 가잖아요.
    화병은 일주일 싱싱하기도 어려워서.

  • 10. ...
    '23.4.18 12:48 PM (211.36.xxx.168)

    집이 남향이나 남동향이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아파트라면 실내에서 제라늄 키울 수 있어요. 쿠팡 지마켓 같은 곳에서 제라늄 모종 사셔서 키워보세요. 여름 6월 에서 9월 휴지기 말고 10월부터 5월까지 8개월 내내 끊임없이 꽃이 핍니다.

    제라늄이 병충해에도 강해서 다른 식물에 비해서 키우기 쉽고요.

  • 11.
    '23.4.18 1:18 P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위에 만원꽃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사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부담도 없고 좋네요^^

  • 12. 제라늄
    '23.4.18 2:26 PM (222.104.xxx.96)

    제라늄도 꽃송이가 큼지막한게 넘 예쁘고 탐스럽네요ㅎㅎㅎ 두고 두고 예쁘니 키울맛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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