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 아기 강아지

댕댕이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3-04-17 23:42:46
어제에 이어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땐 계속 방석에서 자던 아기가 며칠전부터 켄넬에 들어가서 자기 시작했어요.
켄넬 안에 플리스 담요 2장 깔고 면으로 된 폭신한 쿠션을 깔아줘서 그런걸까요?.ㅎㅎ
암튼 지금 이시각 켄넬 안에서 자던 댕댕이가 나오더니 물을 한참 마시더니 다시 켄넬로 쏙 들어가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ㅎㅎ
완전히 다 들어가지 않고 머리랑 앞발 반이 나와있네요.ㅋ
그러다가 딸래미가 나와서 저랑 얘기하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뒤로 더 들어가네요.ㅋㅋ
부를때 네~ 하고 달려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휴



IP : 211.114.xxx.2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7 11:45 PM (223.39.xxx.137)

    좀 있으면 부르면 네 하고 달려와요
    좀만 기다리시길

  • 2. ㅇㅇ
    '23.4.17 11:51 PM (119.198.xxx.18)

    줌인줌아웃에 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귀여운애 보고 싶네요

  • 3. ㅇㅇ
    '23.4.17 11:54 P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

    울 애기는 애기강아지시절에
    데려온지 며칠 안 되었을 때
    거실에 혼자 재웠더니 밤에 낑낑거리면서 거실을 돌아다녀서
    처음에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 ㅠ
    그리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사람침대 차지했답니다.ㅋㅋㅋㅋㅋ

  • 4. 너무
    '23.4.18 12:04 AM (116.45.xxx.4)

    귀엽네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매일이면 더 좋고요.

  • 5. 아유
    '23.4.18 12:14 AM (222.120.xxx.177)

    이뻐라 너무 보고싶네요ㅎ

  • 6. 영재
    '23.4.18 12:20 AM (125.187.xxx.44)

    캔넬영재군요
    스스로 알아서 들어가다니

  • 7. 제발
    '23.4.18 12:34 AM (119.69.xxx.167)

    사진 한장만요..줌인줌아웃에

  • 8. ㅇㅇ
    '23.4.18 1:10 AM (123.111.xxx.211)

    네~는 아니지만 학!하고 달려와요

  • 9. 맞아요
    '23.4.18 1:31 AM (183.96.xxx.167)

    좀있음 부르면 총알같이 달려와요

    아주 호기심어린 초롱초롱한 눈으로ㅎ

    강아지는 사랑 그이상 말로다 표현이 안되요
    어찌 이런 존재가 있는지

  • 10. ㅇㅇ
    '23.4.18 1:33 AM (23.106.xxx.21) - 삭제된댓글

    부르면 달려오나요? 저희 집 강아지는 간식을 손에 쥐고 흔들어야 온답니다.
    아, 이름만 부르면 달려오는 강아지들이 부럽네요

  • 11. 궁금
    '23.4.18 1:40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각질 걱정했던 그 검정 푸들이오?

  • 12. ㅇㅇ
    '23.4.18 7:26 AM (211.245.xxx.42)

    불러도 자기 내킬때만 오는 시크한녀석
    냉장고 열면 칼같이 달려옵니다^^

  • 13. 곰곰이
    '23.4.18 8:15 AM (14.36.xxx.228)

    그렇게 가족이 되고 넘 행복해요.
    남편이 저와 어머님보며 강쥐때문에 목숨바칠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813 인스타 사칭 1 ... 2023/04/18 582
1460812 모닝빵생지로 소세지빵 구웠는데요. 1 ㅎㅎㅎ 2023/04/18 2,119
1460811 2층 7-8평 뭘 하면 좋을까요?? 3 창업 2023/04/18 1,543
1460810 120만 먹방유튜버 A씨 헤어진 여자친구 집 무단칩입하고 협박 .. 41 ........ 2023/04/18 21,137
1460809 노인복지 혜택이 줄어드나보네요 35 하.::: 2023/04/18 12,289
1460808 멋진 복수극(드라마나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4 대리만족 2023/04/18 2,169
1460807 버티고 버티다가 드디어 정신건강의학과 9 @@ 2023/04/18 3,445
1460806 카톡방 내가 만들어 놓고 내가 나가면 4 .... 2023/04/18 2,612
1460805 여자 군대 찬성요. 32 지나다 2023/04/18 2,795
1460804 다시마 야채쌈 칼로리낮겠죠? 4 다욧 2023/04/18 1,126
1460803 노인이 되면 다 어쩔수 없네요 읽고 13 아래글 2023/04/18 6,967
1460802 생리시작시 몸의 변화 7 컨디션 2023/04/18 2,495
1460801 오랜만에 치킨먹고 온몸이 미친듯이 간지러워요 8 가려움 2023/04/18 2,852
1460800 구 주관 행사는 이런건가요? 강북구 419 2 들러리 2023/04/18 882
1460799 뭉뜬 리턴즈 난장판에 재미 하나도 없음 9 어휴 2023/04/18 3,875
1460798 타커뮤에서 월2천이상 버는 직업 6 .. 2023/04/18 5,589
1460797 회피성 성격장애 겪어보신 분 5 ... 2023/04/18 3,534
1460796 고1. 중간고사가 2일후인데 애가 아파서 잠들었는데.. 10 고등맘 2023/04/18 2,487
1460795 교주 무섭네요 6 2023/04/18 3,044
1460794 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2급 따신분들 도움부탁드려요. 2 궁금 2023/04/18 1,462
1460793 "김인섭, '정진상이 더 잘해주려 한다'고 말해&qu.. 3 ㅇㅇ 2023/04/18 426
1460792 제주 비행기에 노트북 들고탈수있나요? 7 ㅎㅎ 2023/04/18 2,476
1460791 4년쓴 보일러가 고장이라고 완전교체 했다는데 5 ㅁㅁ 2023/04/18 2,022
1460790 옛 친구를 찾아요ㅜㅜ 4 98학번 2023/04/18 3,208
1460789 유승민 페이스북 올렸네요 3 ㅇㅇ 2023/04/18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