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롭유행 괴롭네요
솔직히 젊고 가늘가늘한 체형이 입으면 정말 이쁜데,
특히나 중년여성들 뱃살두둑하고 힙은 퍼지고 쳐진상태로 입은모습보면 눈을 감습니다. 카페에서 앉아있는 상태로 보면 고개가 절래절래
아무튼 이 유행이 제발 지나가길요.
이쁘다싶으면 길이가 짧아 옷을 못사고 있어요
1. 아닌것도
'23.4.17 5:42 PM (121.133.xxx.137)많은데 굳이...
스키니 대 유행이었을때도
아닌바지는 항상 있었습니다
굳이 몸에 어울리지도 않는걸
유행이니 입으려하는게 문제일뿐2. ㅇㅇ
'23.4.17 5:49 PM (182.216.xxx.211)며칠 전 밤에 동네에서 숏 패딩에 하의는 하얀 레깅스 입은 여자 뒤를
본의 아니게 걷게 돼서 내 눈~~~ 이러며 시선 회피함.
필라라도 하고 오는 길인 것 같은데 제발 몸빼 바지나 월남 치마라도
하나 챙겨가지 싶더라고요.3. ...
'23.4.17 5:51 PM (211.234.xxx.113)외국에 비교 저도 아무때나 하진 않지만..
외국은 할머니들도, 비만도 비키니입고 해변 머 그렇잖아요.
그냥 그려려니 하는 마음가짐도 필요한거같아요.
뭐 면접에서 비키니도 아니고, tpo만 맞으면요.4. 어디서
'23.4.17 5:52 PM (58.234.xxx.21)크롭도 20대 애들이야 많이 짧게 입지만
그냥 무겁게 치렁치렁하지 않고 살짝 부담스럽지 않게 짧은 정도의 옷도 많던데요?5. 음..
'23.4.17 5:53 PM (121.141.xxx.68)솔직히 다른 사람들의 체형, 패션 , 외모...이런것에 신경 거슬리지 않도록
자꾸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남의 옷과 살까지 신경 쓰면 세상 힘들어서 못살아요?
내 자신만 신경쓰세요.
눈이 괴로운면 빨리 0.1 초 이내로 고개를 돌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자꾸 연습하면 자동으로 되니까 연습하세요.
남 옷이나 몸가지고 평가하는건 안좋은 거니까요.6. ...
'23.4.17 5:57 PM (211.234.xxx.113)저도 지나가다 특이한 옷차림 눈에 띄기 마련인데요..
제가 불편하진 않아요. 오히려 내가 그렇게 입고 나가면 내 뱃살 보일라 불편하겠지만 남이사요 뭐..7. dd
'23.4.17 5:59 PM (61.80.xxx.43)전 유행이건 말건 제 편한대로 입습니다.남들이 뭘 입던 그냥 입었나보다 하구요
48세 인데 롱원피스에 스니커즈 ㅠ 제일 편해요8. 한복추천
'23.4.17 6:00 PM (223.38.xxx.132)베스트글에 호텔 조식에 잠옷입고 오고
맢머리 롤말고 이런건 저도 매너도 아니고 TPO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만
중년 여성이 배나와도 좀 짧은 상의 좀 입으면 어때요
엉덩이까지 푹 덮고 다녀야해요?
그거야 말로 상관할바도 쳐다볼일도 아닌거 같은데
한복입고 다니세요9. 공감
'23.4.17 6:16 PM (110.9.xxx.132)솔직히 다른 사람들의 체형, 패션 , 외모...이런것에 신경 거슬리지 않도록
자꾸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남의 옷과 살까지 신경 쓰면 세상 힘들어서 못살아요?
내 자신만 신경쓰세요.
눈이 괴로운면 빨리 0.1 초 이내로 고개를 돌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자꾸 연습하면 자동으로 되니까 연습하세요.
남 옷이나 몸가지고 평가하는건 안좋은 거니까요.
222222
옷들이 짧게 나와 내가 옷 고르기가 힘들다- 이건 괜찮지만,
옷들이 짧게 나와 뚱녀들이 짧은 거 입는거 봐주기 힘들다-이건 좀 아닌듯요. 뚱녀들이 원글님 눈 편하라고 사는 것도 아니구요.10. 전
'23.4.17 6:28 PM (223.33.xxx.152)유행에 집착하기 보다는 나이와 체형을 고려해서 입는게 좋아보여서요. 중년은 대부분 속살은 안드러내지만 크롭아래 터져나갈듯한 배와 쳐진힙은 정말 보기가....깡마르고 힙근육이 잘 유지된 중년은 나름 멋스럽구요. 종로에 가끔 청바지에 버버리입고 다니는 할아버지를 보는데, 키가 160도 안되보이시고 청바지를 배바지처럼 올려입으셨는데, 멋을부린건지 개그를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11. 나잇값 쫌
'23.4.17 6:29 PM (49.172.xxx.28)솔직히 다른 사람들의 체형, 패션 , 외모...이런것에 신경 거슬리지 않도록
자꾸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33333312. ...
'23.4.17 6:32 PM (58.234.xxx.21)원글님 댓글보니 남을 너무 관찰하고 평가하는 병이 있으신듯
13. 근데
'23.4.17 6:37 PM (183.98.xxx.31)중년이 크롭을 입던가요? 젊은 애들 특히 여리여리한 애들이 입는 옷이던데
14. 완전
'23.4.17 6:41 PM (223.33.xxx.152)요새 쇼핑 나가보시면 이쁘다싶은옷은 티나 자켓이 완전 짧아요.
배랑 힙이 다 드러나게요.15. 남이
'23.4.17 6:46 PM (117.111.xxx.245)뭘 입든 내 인생에 신경쓰세요
16. ...
'23.4.17 6:49 PM (106.101.xxx.4)나이에 맞지 않는 브랜드 가서 옷을 고르시나 봅니다
17. ..
'23.4.17 7:03 PM (110.15.xxx.81)요즘옷들이 거의짦게나오던데
중년여자가 뭘입든 남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이나 신경쓰세요
이것도 오지랖일듯요18. 0 0
'23.4.17 7:06 PM (119.194.xxx.243)글쎄요..솔직히 다른 사람 뱃살 보여도 그런가보다 하고 엉덩이 펑퍼짐해도 그런가보다 해요. 뭘 절래절래..
남 평가하는 습관 있으신가봐요.
유행하는 옷 입고 싶으면 분위기에 같이 입고 지나가는 거죠.
피해주는 행위도 아니잖아요.
남에게 평가받자고 옷을 입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19. ㅇㅇ
'23.4.17 7:11 PM (118.235.xxx.153)원글님도 원글님 처럼 남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절래절래..
할 수 있어요.
본인이나 신경쓰세요.20. 네
'23.4.17 7:19 PM (211.224.xxx.56)등산브랜드 바람막이 샀는데 이것조차 예전 나오던것보다 살짝 짧아요. 자주 가는 보세옷 사이트 옷들도 다 상의가 짧아요.
21. 전 원래
'23.4.17 7:32 PM (116.120.xxx.193)크롭 유행 전에도 롱치마에 숏자켓 입는 걸 즐겨서 요즘 크롭 유행으로 숏자켓 많아서 좋아요. 날씬하지 않아 바지엔 안 입고 오로지 원피스 아님 롱치마에 입어요.
22. ......
'23.4.17 7:52 PM (112.153.xxx.233)뭐 몸매 좋은 사람만 입어야 하나요?
해외여행 다녀보니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없는 거대한 체형들도 크롭티, 끈없는 나시, 레깅스 잘만 입던데요23. ...
'23.4.17 8:1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본인 체형에 맞게 입어야죠.
유행한답시고 본인체형은 고려도 안하고 개나소나 사입는게 문제.
출렁이는 뱃살과 처진 힙으로 크롭을 입으면 범죄죠.
본인은 거울도 안보고 사나?24. ...
'23.4.17 8:1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본인 체형에 맞게 입어야죠.
유행한답시고 본인체형은 고려도 안하고 개나소나 사입는게 문제.
출렁이는 뱃살과 처진 힙으로 크롭을 입으면 범죄죠.
본인은 거울도 안보고 사나?
시각 테러죠.25. ...
'23.4.17 8:1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본인 체형에 맞게 입어야죠.
유행한답시고 본인체형은 고려도 안하고 개나소나 사입는게 문제.
출렁이는 뱃살과 처진 힙으로 크롭을 입으면 범죄죠.
본인은 거울도 안보고 사나?
안구 테러죠.26. ...
'23.4.17 8:13 PM (211.243.xxx.59)본인 체형에 맞게 입어야죠.
유행한답시고 본인체형은 고려도 안하고 개나소나 사입는게 문제.
출렁이는 뱃살과 처진 힙으로 크롭을 입으면 범죄죠.
본인은 거울도 안보고 사나?
시각 테러죠. 환경 오염이에요.27. ...
'23.4.17 8:3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외국이 추태부림 우리도 추태부려도 된다고 할 판.
미국은 마약중독 많으니 우리도 마약하자고 할 판.28. ...
'23.4.17 8:37 PM (211.243.xxx.59)외국이 추태부림 우리도 추태부려도 된다고 할 판.
미국은 마약중독 많으니 우리도 마약하자고 할 판.
신종 사대주의.29. ㅇㅇ
'23.4.17 9:47 PM (112.152.xxx.90) - 삭제된댓글크롭유행이니 좀 이쁘다싶음 길이짧아 고를옷이 없긴해요.
그래서 자동절약된다는..30. ㅇㅇ
'23.4.17 9:48 PM (112.152.xxx.90)전 공감되는데 악플이 왜이리 많죠?
남은 관심없고 크롭유행이니 좀 이쁘다싶음 길이짧아 고를옷이 없긴해요.
그래서 자동절약된다는..31. love
'23.4.17 9:49 PM (220.94.xxx.14)유행에 민감하지않은 브랜드도 있어요
아무리 유행이라도 내체형과 맞지않음 안입어요32. ...
'23.4.17 11:21 PM (1.241.xxx.220)원글님 입는 스타일은 남들의 취향에도 100% 멋스럽게 보일거라 생각하세요?
아님 그렇게 맞추려고 늘 노력하세요?
본인이 옷고르기 힘들다 - ok
남들은 왜 본인들 몸매에 어울리지도 않게 입는지 거북하다 - ???33. 한심
'23.4.18 5:37 AM (162.156.xxx.212)남의 옷차림 살피면서 지적질 평가질 하기 전에
본인 사고방식의 문제점부터 살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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