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운전하고
난 조수석에 앉아가다가
앞에서 햇빛이 쫘악 비쳐서
손등 자외선 피할려고
손바닥을 뒤집어 내무릎에 놨더니
ᆢ
울남편
덥썩 손을 잡아주네요 ㅋ
내가 손잡아달라고 하는줄 알았을까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함께 차타고 가다가
그냥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23-04-17 17:13:36
IP : 116.120.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17 5:17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햇빛가리는데 왜 무릎에???
2. 남편분
'23.4.17 5:19 PM (59.6.xxx.156)스웟하시네요. ^^ 이유야 뭐 어떻습니까.
3. 윗님
'23.4.17 5:19 PM (118.217.xxx.9)손등타는 게 싫어서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두었단 얘기인데요
남편분은 손 잡아달라는 줄 알고 손 잡고.ㅎ4. 아웅
'23.4.17 5:32 PM (118.235.xxx.113)귀여우셔요. 평소 표현 서툰 남편 잘 때 제가 팔 쪽 조금만 파고들어도 제 손 당겨 꼭 잡습니다. 잠결인데도요. 사랑스러워요 ㅎㅎ
5. ...
'23.4.17 5:32 PM (118.235.xxx.144)옴맘마~~~
6. 그게
'23.4.17 5:43 PM (121.133.xxx.137)부부죠
행쇼~^^7. ..
'23.4.17 6:13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댕댕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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