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읽씹하고 연락없고, 선택적 답장하는 인간들 재수없어요

진짜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3-04-17 15:32:49
기본 매너인데.
아무리 바빠도 씻는거나 잠깐 집안일아닌이상
폰 다 들고 다니고, 확인하면서

질문에도 답장 안하고
바쁜척하더니
다른 단통방에는 바로바로 답장하면서
사람 무시하는건지


그런 인간들 진짜 얌체같고 인간성제로
재수없는 거 같아요
IP : 114.222.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세한
    '23.4.17 3:45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사정은 모르겠으나 글쓰신 성격만으로 봐선 저도 답장하기 귀찮을 듯

  • 2. 그쵸
    '23.4.17 3:47 PM (223.62.xxx.65)

    사람 무시하는 거에요

  • 3.
    '23.4.17 3:49 PM (180.65.xxx.224)

    재수없는거 맞죠

  • 4.
    '23.4.17 3:56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카톡가입 안함
    중요한 것은 문자로

  • 5. ,,,,,,,,,,
    '23.4.17 4:16 PM (119.194.xxx.143)

    그런 인간들이 지 필요한 사람에게는 칼답
    그렇게 사람 가리는거 모르는줄 아는 멍충이들
    첫번째 댓글 뭔가요 ㅋㅋㅋ

  • 6. 첫번째
    '23.4.17 4:21 PM (211.234.xxx.59)

    댓글이 바로 그 재수탱이에 속하는거죠.
    인간에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것.
    대답조차 하기싫은 인연이라면 아예 관계를 끊어야지
    사람 바보만들듯이 지가 뭐라고 다 알게끔,느끼게끔
    모멸감 주는지. 꼭 별 것도 아닌 것들이 그래요.
    사람 마음 헤아리는것, 공감능력이 사실은 지능이라는데.
    정말 맞는말 같아요.

  • 7.
    '23.4.17 4:30 PM (114.222.xxx.113)

    그러니요, 물론 개인 기호이거, 호감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연락해서 예를들어 그냥 안부도 아닌
    중요한 일 앞두고도 자기는 대꾸도 안하고 나몰라라 하면서
    자기는 엄청 처세ㅜ잘하고 현명하다 생각하는지 ,
    머리가 나빠서 다른데 답장해서 뽀록나고,
    진짜 멍청하고 얌체같고 기본 매너도 없는 재수같아요,
    진짜 그렇게 살미 말기를,
    같이 의논하는 사람 속 터져요

  • 8. 진짜
    '23.4.17 5:42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 속에 들어오셨나봐요
    진짜 이번에 연을 끊던가 해야지. 못참겠네요

  • 9. 대인
    '23.4.17 7:20 PM (182.225.xxx.69)

    그런 사람 지 아쉬울땐 전화로 옵디다요.
    문자 읽씹.전화 안받더니 지 아쉬울땐 바로 전화 하던데요. 끊었어요

  • 10. 뭔지
    '23.4.17 8:06 PM (210.221.xxx.92)

    뭔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1대1 톡에서는 무시하는데
    여러사람 있는 단톡해서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
    매너 있는 척 한다는 거잖아요

    그런것들이 한둘이 아니여요
    내가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고 티내면
    나만 예민하고 나쁜 사람 되고 .. 뭔지 알겠어요
    그냥 어떻해요 억울하면 출세하라 하지만~
    그 사람들도 아는거죠 내가 출세 못할 인간이라는 것을~

    그냥 저는 잘먹고 잘 살라고 해요 ㅜㅜ 어쩌겟어요

  • 11.
    '23.4.18 12:01 AM (220.79.xxx.107)

    가끔은 답장을 강요하는것도 폭력적이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내시간에 갑자기 뛰어들어 답장을 강요당하는 느낌?
    어떤때는 모른척하고 싶을때도있고

    내가 꼭 이기분을 누르고 답장을 해야돼?
    누가 나에게 이런의무를 지운거지?

    이런생각 저만드나요?

  • 12. 윗님
    '23.4.18 1:34 AM (211.234.xxx.5)

    그럴수 있어요.
    근데 원글님은 댓글까지 보니 꼭 답을 줘야하는 상황이었죠.
    안부가 아닌 중요한 사안에 대해 묻는거였으니까요.
    게다가 원글이 포함된 단톡에서는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모습까지 보여준건 다분히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 행동이에요.
    이게 아무렇지 않게 할수 있는 행동이면 그사람은 정말
    심리적으로 폭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681 후리스 재질 냄새 넘 잘배지 않아요? 2 ㅁㅁㅁ 2023/04/18 780
1460680 교육계 직종이 그나마 평등한 것 같아요 18 ㅇㅇ 2023/04/18 3,183
1460679 IMF와 연준의 경고…한국경제 악순환 늪 5 영업사원덕분.. 2023/04/18 1,921
1460678 김ㄱㅎ여사..물건사는데.. 54 ㅂㄴ 2023/04/18 19,779
1460677 여호와의증인 왔다갔어요 8 아오짜증 2023/04/18 2,432
1460676 콧줄 환자가 너무 마르셨어요 6 영양보충 2023/04/18 2,190
1460675 이 분들 쌍둥이였어요? 그리고 세자매?? 헐 8 .... 2023/04/18 4,616
1460674 서울 군자동에 귀 잘 보는 병원으로 3 혹시 2023/04/18 524
1460673 전우원은 왜 부모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을까요.?? 14 ... 2023/04/18 4,883
1460672 아침부터 미세먼지 보통 1 ..... 2023/04/18 398
1460671 ‘불법 정치자금’ 기동민 “양복 받았지만 대가성 없다” 10 썩었당 2023/04/18 941
1460670 대치동 사는 젊은 부부는 대부분 전문직일까요? 24 궁금합니다 .. 2023/04/18 5,842
1460669 지금까지 교육정책중에서 성공한 정책이 있나요 11 기분좋은밤 2023/04/18 723
1460668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당근에서 잘팔릴까요? 11 모모 2023/04/18 1,401
1460667 여자 연기자 이름이 10 , , 2023/04/18 1,842
1460666 윤도리 대통령 쥴리에게 줬나요?? 11 2023/04/18 2,470
1460665 에어콘 당근에서 사려면 언제부터 검색을 6 ㅁㅁㅁㅁ 2023/04/18 698
1460664 부페 클라리넷-새 플라스틱 악기랑 중고 목관악기랑 가격이 같다면.. 4 ... 2023/04/18 512
1460663 혼잣말 치매초기? 4 쪼요 2023/04/18 1,913
1460662 쌍화차 괜찮은 곳 판매처 알려주세요. 5 나도 2023/04/18 1,580
1460661 외모가 별로인 사람도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은 사람을 다르게 보.. 6 ^&.. 2023/04/18 2,385
1460660 직장 스트레스... 고군분투네요 1 00 2023/04/18 1,250
1460659 넘 예쁜 바지를 사놨는데 아까워서 못입겠어요.. 이유가. 10 ........ 2023/04/18 5,167
1460658 쇼핑하기 좋은 신세계백화점 어느 지점이 좋을까요? 3 .. 2023/04/18 1,555
1460657 인터넷에서 사군자 용 화선지 싸게 파는곳 있을까요? 1 연습용 사군.. 2023/04/18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