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너무 아깝죠.
흥국생명과 7억7500만원 FA계약
“아본단자 감독 설득에 잔류 결정”
은퇴 시점 등 고려 계약기간 1년
“아본단자 감독 설득에 잔류 결정”
은퇴 시점 등 고려 계약기간 1년
한국 배구 슈퍼스타 김연경이 원소속팀 흥국생명에서 통합우승에 재도전한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인 김연경의 행선지가 결정되면서 남은 여자부 FA 계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은 16일 김연경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 총 보수액은 여자부 최고액인 7억7500만원(연봉 4억7500만원, 옵션 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