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아파트 무조건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1. como
'23.4.17 9:27 AM (182.230.xxx.93)집 붙들고있음 생계는 어쩌나요.
저라면 작은상가매매후 장사+오피 살겠어요.혼자인데...2. ..
'23.4.17 9:27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오십대 후반이 보기에 사십대 중반이면 아직 한창입니다. 팔지 마세요.
3. 에..?
'23.4.17 9:29 AM (116.33.xxx.19)40대가 이런 생각 한다고요…? 지금 한창 젊은데…
4. ..
'23.4.17 9:29 AM (211.243.xxx.94)그 가격대면 좋은 입지는 아닌 거 같은데 팔아도 되지 않을까요?
5. 글쓴이
'23.4.17 9:29 AM (183.98.xxx.166)아 물론 지금은 팔 생각이 없는데... 더 나이들면 팔아서 현금을 많이 확보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면 늙어서도 무조건 서울 부동산은 붙들고 있어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6. ㅡㅡ
'23.4.17 9:29 AM (211.55.xxx.180)저라면
가격 올랐을때
주택연금 신청해서
즉을때까지 돈걱저없이 쓰고갈래요
남는돈은 나죽으면 기부하고요7. ㅇㅇ
'23.4.17 9:30 AM (14.39.xxx.225)저라면 버틸 수 있을 때 까지 버티다가 주택연금 신청할거 같네요.
인구수 줄면 줄수록 서울 아파트만 그나마 유지할거고 경기도하고는 격차가 더 벌어질거라
어떻게서든지 수입을 늘리고 아껴 쓰면서 지내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일거 같아요.
괜히 일찍 현금 확보해봤자 돈 흐트려쓰는 꼴 될 수도 있어요.8. 글쓴이
'23.4.17 9:30 AM (183.98.xxx.166)40대인데 어차피 월급받아서 돈 모아봤자 드라마틱하게 돈을 모을수가 없어서요.ㅠㅠ
요즘 노후에 대해 생각중인데 좀 먼일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글 써봤어요 ㅠㅠ9. 요즘
'23.4.17 9:38 AM (115.21.xxx.164)내놓아도 안팔려요
10. ...
'23.4.17 9:39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제 생각은...
혼자이면서 부동산 붙들자고 구차하게 사는게 가장 어리석은 짓 같아요.
집 줄여가면서 내가 번돈 내가 조금 풍요롭게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부동산. 집. 땅.
붙들고 있다가 결국 나는 못 쓰고 남 좋은일11. 80대
'23.4.17 9:43 AM (121.190.xxx.146)재건축 되면 100억은 될거라고, 자식이 대출받은 돈으로 세입자 전세금주고 대출받아서 상속세내고 하시는 분 주변에 계십니다. 솔직히 자식들 불쌍하더라구요
12. 네네네네
'23.4.17 10:09 AM (59.15.xxx.53)네 지금말고 60대되면 그때팔고 외곽 나가세요
뭐 현금이 있어야지 깔고있음 뭐하나요
아님 그때 역모기지론하면 되지요13. ...
'23.4.17 10:12 AM (110.13.xxx.200)대출문제로 힘든거 아니면 그래도 서울이 낫긴하죠.
물론 지역을 보긴 해야하지만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하는거 아니라면 그냥 계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현금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바닥에 깔고 힘들게 사는건 추천하지 않지만 아직 급여생활 가능하시시고 현금도 있으시니 갖고 가세요.
1주택인데요. 그리고 지금은 팔기도 힘들죠.14. 음
'23.4.17 11:03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대출도 없고 현금도 어느정도 있고 아직 일도 하고 있는데
매매는 지금 생각할문제가 아닌듯해요.
이대로 유지하고 있다가 형편이 안좋으면 그때 생각해보세요15. 주택연금
'23.4.17 11:20 AM (58.140.xxx.51)따져보면 엄청손해라고 해본 사람이 말리던데 어떤가요?
16. 그 돈으로
'23.4.17 11:24 AM (211.234.xxx.73)더 좋은 투자처를 마련할 수 있다면
파시고요
서울이라도 경기권보다 투자 가치가 낮을 수도 있으니까
잘 갈아타기 하면서 재산을 늘여보시는 방법도 .......17. ㅡㅡㅡ
'23.4.17 12:09 PM (58.148.xxx.3)가지고 있어요 후회해요. 일할 수 있을때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는게 실거주 한채예요.
18. ...
'23.4.17 12:58 PM (58.239.xxx.26)가지고 계세요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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