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던 남자 전 여친이 전화해서 그 남자가 저 싫어한대요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23-04-17 07:45:29
그러더니 그 남자도 저랑 만난거 후회한다며 급 사과를 하질 않나...... 제가 무슨 그 둘 사이에 끼어든 마귀할멈이 되었네요. 남자가 만나자길래 거절하다가 만났고 서로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어안이 벙벙.
IP : 118.235.xxx.19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7 7:47 AM (116.36.xxx.74)

    똥 피한다 생각하고 얼른 버려요. 길게 보면 행운이고 다행입니다.

  • 2. ...
    '23.4.17 7:55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버린물건 새임자가 나타나니 다시 괜찮아보여가 전여친 심리
    앞으로 전 여친에 다시 버림받고 전화하는 찌질남은 수신차단하는 게 답입니다.

    사람 잘 살펴 만나세요.

  • 3. 미친..
    '23.4.17 7:55 AM (121.190.xxx.146)

    그 전 여친이 남친 놓치기 싫어서 수 쓰는 거 일수도 있고 님 남친이 매너없이 이별선고해서 그 전여친이 엿이나 먹어라 둘 사이 훼방놓기 하는 거 일 수도 있고 둘 중 어떤 경우든 그 남자 별로니까, 여자가 집착한다고 이 남자 괜찮나 보나 생각하지말고 그냥 이 기회에 정리하세요 116님 말쓰대로 길게 보면 행운이고 다행입니다2222222

  • 4.
    '23.4.17 8:06 AM (118.235.xxx.143)

    나이들어 별일이 다 있네요. 잠시나마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제 탓까지 하고 싶더라고요. 아니 싫었으면 왜 불러내서 만나냐고요....

  • 5. 정면돌파
    '23.4.17 8:09 AM (58.140.xxx.51)

    남친에게 팩트그대로 전하고 해명해보라 하세요.
    전 여친의 프로젝트일수도 있으니

  • 6. 아줌마
    '23.4.17 8:18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해명 따위 필요없어요.
    그 남자는 절대로 좋은 사람 아닙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어요.
    기분은 더럽지만, 절대로 뒤돌아보지 마세요.

  • 7. ....
    '23.4.17 8:25 AM (210.219.xxx.34)

    남자말도 들어봐야죠.전여친 계획대로 가줄건가요?

  • 8.
    '23.4.17 8:26 AM (118.235.xxx.207)

    걷어차요
    뭐~~그런사람들있나요

  • 9. ??
    '23.4.17 8:44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그럼 님을 만나면서 전 여친과도 연락을 하며 지냈다는 건가요?

  • 10.
    '23.4.17 8:47 AM (210.117.xxx.44)

    그러더니 그 남자도 저랑 만난거 후회한다며 급 사과를 하질 않나...... 이건 그 남자가 직접 한말이라는 거잖아요.
    그냥 쓰레기는 소각장에.

  • 11. 전여친
    '23.4.17 8:51 AM (211.114.xxx.107)

    말이 다 맞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남이 하는 말보다는 님 스스로 잘 관찰해보시고 판단하세요.

  • 12. ...
    '23.4.17 8:57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그냥 버려요.
    쓰레기들끼리 만나 쓰레기통에서 살라하세요

  • 13. happ
    '23.4.17 9:11 AM (175.223.xxx.25)

    여기 갈수록 기본 문장 이해력도
    모자라는 이들이 수두룩
    지금 남자가 만난 거 후회한다 말했다잖아요
    여자가 거짓말 한거에 넘어갈거냐니 ㅉㅉ

    원글은 빨리 ㄸ피해서 나와요
    황당해도 미리 안 게 다행이죠
    더 진행되고 알았으면 어쩔뻔

  • 14. ker
    '23.4.17 9:19 AM (180.69.xxx.74)

    남자도 그리 말했으면 끝이죠

  • 15. ...
    '23.4.17 9:21 AM (220.116.xxx.18)

    전 여친이 원글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것도 희한하긴 합니다
    버릴 땐 버리더라도 남친 불러 해명은 한번 들어보시죠
    뭐라고 변명하는지...

  • 16. 미쳐
    '23.4.17 9:30 AM (210.117.xxx.44)

    원글도 안읽고 댓글도 안읽고 자기들말만.


    남자도 저 만난거 후회한대요. 이거 남친이던 놈이 직접 말한거라구요.

    전여친말을 다 믿지 말라느니 남자한테 확인해보라느니...

  • 17. ...
    '23.4.17 11:08 AM (220.116.xxx.18) - 삭제된댓글

    원글 다시 읽어보니 그남자랑 시작도 안한 거네요?
    그 남자가 만난 거 후회한다고 했으면 시작도 안하고 너랑 쫑이다 한 거고
    한참 연애 중에 남자가 변심한 것도 아니고 시작도 안한 건데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마귀할몀?
    오바가 심하시네요

    그냥 똥밟았다 하고 걷어차면 될 뿐이지
    남자한테 욕이나 한사발 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426 쉬폰커튼 3 커튼 2023/05/07 1,063
1465425 두리안 먹어보고 싶은데 18 ... 2023/05/07 2,661
1465424 부모님댁만 가면 알러지가 심해져요 12 2023/05/07 3,981
1465423 찰스3세 대관식 얼핏 보다보니 11 ..... 2023/05/07 4,639
1465422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도 제철이 있나요 8 열대과일 2023/05/07 1,784
1465421 커튼할때 보통 창만 가리나요??? 아니면 벽면 전체로 하나요??.. 7 ㅇㅇ 2023/05/07 1,426
1465420 '문재인 사저 폭파' 게시글에 경찰 특공대 출동 2 ... 2023/05/07 1,641
1465419 에휴..텍사스 쇼핑몰에서 또 총기 난사 5 ㅇㅇ 2023/05/07 2,254
1465418 집애서 뿌리염색 뭘로들 하시나요? 17 ........ 2023/05/07 3,719
1465417 기시다는 굳이 왜 왔나요? 무슨 급박하게 확인해야 할게 있는건가.. 13 2023/05/07 3,076
1465416 Cu 박카스 당첨 교환하러 갔다가 10 .. 2023/05/07 4,635
1465415 팬텀싱어 큐리어스팀 26 ?? 2023/05/07 2,295
1465414 한국의 식판 이런프로 뭔가 부끄럽네요 22 .. 2023/05/07 7,387
1465413 대학생아이의 원룸에 다녀왔어요 25 엄마마음 2023/05/07 10,583
1465412 장염인 것 같은데, 배고파요. 뭘 먹을까요? 4 간장밥 2023/05/07 1,191
1465411 치매 가능성이 있는지 미리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6 치매 2023/05/07 3,016
1465410 종합소득세 5 .... 2023/05/07 3,337
1465409 카카오 선물보낸거 2 확인 2023/05/07 1,221
1465408 밀리의 서재에서 책추천해 주실 분 ^^ 4 ... 2023/05/07 1,512
1465407 동네 상가 분식집에서… 32 동네 2023/05/07 14,925
1465406 친일매국 2찍들이 일장기 들고 일본 수상각하께 충성심을 보이는 .. 15 ㅇㅇ 2023/05/07 1,479
1465405 제목이 어렵네. 신포도였을까 진심이었을까 2 이책주 2023/05/07 1,481
1465404 허벅지 탄탄한 강아지 키우시는 분 12 .. 2023/05/07 1,485
1465403 육군사관학교. 공부 잘해야 들어가는건가요? 20 .. 2023/05/07 6,305
1465402 다이애나가 촬스와 신혼여행에서 발견한게 29 .. 2023/05/07 2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