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던 남자 전 여친이 전화해서 그 남자가 저 싫어한대요
1. ....
'23.4.17 7:47 AM (116.36.xxx.74)똥 피한다 생각하고 얼른 버려요. 길게 보면 행운이고 다행입니다.
2. ...
'23.4.17 7:55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버린물건 새임자가 나타나니 다시 괜찮아보여가 전여친 심리
앞으로 전 여친에 다시 버림받고 전화하는 찌질남은 수신차단하는 게 답입니다.
사람 잘 살펴 만나세요.3. 미친..
'23.4.17 7:55 AM (121.190.xxx.146)그 전 여친이 남친 놓치기 싫어서 수 쓰는 거 일수도 있고 님 남친이 매너없이 이별선고해서 그 전여친이 엿이나 먹어라 둘 사이 훼방놓기 하는 거 일 수도 있고 둘 중 어떤 경우든 그 남자 별로니까, 여자가 집착한다고 이 남자 괜찮나 보나 생각하지말고 그냥 이 기회에 정리하세요 116님 말쓰대로 길게 보면 행운이고 다행입니다2222222
4. 흑
'23.4.17 8:06 AM (118.235.xxx.143)나이들어 별일이 다 있네요. 잠시나마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제 탓까지 하고 싶더라고요. 아니 싫었으면 왜 불러내서 만나냐고요....
5. 정면돌파
'23.4.17 8:09 AM (58.140.xxx.51)남친에게 팩트그대로 전하고 해명해보라 하세요.
전 여친의 프로젝트일수도 있으니6. 아줌마
'23.4.17 8:18 A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해명 따위 필요없어요.
그 남자는 절대로 좋은 사람 아닙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어요.
기분은 더럽지만, 절대로 뒤돌아보지 마세요.7. ....
'23.4.17 8:25 AM (210.219.xxx.34)남자말도 들어봐야죠.전여친 계획대로 가줄건가요?
8. ᆢ
'23.4.17 8:26 AM (118.235.xxx.207)걷어차요
뭐~~그런사람들있나요9. ??
'23.4.17 8:44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그럼 님을 만나면서 전 여친과도 연락을 하며 지냈다는 건가요?
10. 음
'23.4.17 8:47 AM (210.117.xxx.44)그러더니 그 남자도 저랑 만난거 후회한다며 급 사과를 하질 않나...... 이건 그 남자가 직접 한말이라는 거잖아요.
그냥 쓰레기는 소각장에.11. 전여친
'23.4.17 8:51 AM (211.114.xxx.107)말이 다 맞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남이 하는 말보다는 님 스스로 잘 관찰해보시고 판단하세요.12. ...
'23.4.17 8:57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그냥 버려요.
쓰레기들끼리 만나 쓰레기통에서 살라하세요13. happ
'23.4.17 9:11 AM (175.223.xxx.25)여기 갈수록 기본 문장 이해력도
모자라는 이들이 수두룩
지금 남자가 만난 거 후회한다 말했다잖아요
여자가 거짓말 한거에 넘어갈거냐니 ㅉㅉ
원글은 빨리 ㄸ피해서 나와요
황당해도 미리 안 게 다행이죠
더 진행되고 알았으면 어쩔뻔14. ker
'23.4.17 9:19 AM (180.69.xxx.74)남자도 그리 말했으면 끝이죠
15. ...
'23.4.17 9:21 AM (220.116.xxx.18)전 여친이 원글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것도 희한하긴 합니다
버릴 땐 버리더라도 남친 불러 해명은 한번 들어보시죠
뭐라고 변명하는지...16. 미쳐
'23.4.17 9:30 AM (210.117.xxx.44)원글도 안읽고 댓글도 안읽고 자기들말만.
남자도 저 만난거 후회한대요. 이거 남친이던 놈이 직접 말한거라구요.
전여친말을 다 믿지 말라느니 남자한테 확인해보라느니...17. ...
'23.4.17 11:08 AM (220.116.xxx.18) - 삭제된댓글원글 다시 읽어보니 그남자랑 시작도 안한 거네요?
그 남자가 만난 거 후회한다고 했으면 시작도 안하고 너랑 쫑이다 한 거고
한참 연애 중에 남자가 변심한 것도 아니고 시작도 안한 건데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마귀할몀?
오바가 심하시네요
그냥 똥밟았다 하고 걷어차면 될 뿐이지
남자한테 욕이나 한사발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