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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나르시시스트 부모도 상사도 많네요.

dddad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23-04-16 14:59:38
제가 나르  상사 때문에 힘들어서 
채팅방에 상담하러 들어갔는데

그곳에 글쓴분들 반절이상은 부모님 나르, 애인나르 얘기가 많더군요

나르시시스트를 좀 방송에서 공론화하고
치료가 필요한 인격이다 라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치료가 안되지만 나르시시스트구나 하는걸 알게끔
방송에서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 그런 나르 상사를 처음 봤는데
계속 누군가를 괴롭히고 못살게 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 같더군요

여기 언니들도 부모님의 학대에 힘들어하시는 글 많이 올리시던데

도망이 최고래요.

그 인격들은 그냥 끊임없이 누군가를 괴롭혀서 괴롭힘 당하는 당사자가
힘들고 괴로워 하는 걸 즐기는거에요
-----

도망갈수있으면 도망가세요
그 사람들은 못고친데요. 

타인을 괴롭히면 행복해지나요??




IP : 121.155.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6 3: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에너지뱀파이어라고 사람 기 빨아먹는 나쁜 종자들
    상대가 힘들어할수록 내게 이런 능력이 있구나!! 기가 산다고 합니다
    이상한 자아도취죠
    내면은 찌질한 것들

  • 2. ㅇㅇㅇㅇ
    '23.4.16 3:06 PM (118.235.xxx.129)

    나르시스트 부하직원 나르시스트 자녀도 똑같은 비율로 많죠. 윗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똑같이 힘들게해요.
    근데 요새 똑같은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나르시스트 부모 관련. 읽어보면 나르시스트도 아니던데.
    게시판에 보면 피해망상 우울증인 사람들도 넘 많고 분노장애 홧병에 다 남탓. 이런사람들도 남 힘들게 하는건 마찬가지. 엄한곳에
    자꾸 화풀이 부정적 에너지 퍼뜨리지
    말고 정신상담들좀 받으면 좋겠어요

  • 3. 원글이
    '23.4.16 3:09 PM (121.155.xxx.24)

    전 그 상사랑 분리되고 사실 더 크게 번지기전에 적당히 마무리 됐는데
    저 블로거나 유투브 보면서 공부했거든요- 회사에 굉장히 우울한척 했어요-
    다른 곳으로 발령난뒤 밝아졌다고 아..진짜 그 ㅅㄲ 때문에 연기하느라 힘들었네요
    그 ㅅㄲ 있으면 우울한척 어두운척 휴

    그런 사람들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괴롭혀야 해피하려나 ㅋㅋ
    지금 그 상사 ㅅㄲ 밑에 나르 성향있는분이 들어갔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둘이 싸울까 한분이 버틸수 있을까??

    일이 커져서 그 상사가 다른데를 못가요.
    그 부서말고는요... 그나마 거기가 조용해서..

  • 4. ,,,,,
    '23.4.16 3:11 PM (119.192.xxx.120)

    잘 빠져 나오셨네요 나르.. 피해자 오픈 채팅방 있나요?

  • 5. ㅁㅁㅁㅁ
    '23.4.16 3:18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즘은 누구나 적어도 본인의 마음속에 한 조각쯤은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일 뿐이다. 겉으로 드러난다면 본인의 이상이 좀 지나쳐서 표면으로 허영심이 표출되며 일부 타인들한테 구설수를 당하는 정도의 약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심하면 흔히 공주병, 왕자병이라 불리는 정도, 허영심의 과다로 타인인테 민폐를 밥 먹듯이 끼치거나, 타인의 인생, 꿈을 망치는 중증의 것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심적인 피해를 주고 반사회성 성질을 갖고 있으면 자기애성 성격장애로 분류된다. 하지만 일반인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는 견딜 만한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준임상적(subclinical)인 경우에 대해서는 성격심리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로.
    ——/

    아무데나 나르시즘 운운하며 요새 글이 계속 올아오는데 자존감 낮으면서 허영심 있는 사람들은 다들 나르시즘이 있어요 제가볼때 글들보면 82하는 사람들 60프로 이상이 나르시즘 있어보이던데요. 자기가 당할땐 싫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남에게 나르시즘 헹하고 피해주면서 자기만 모름.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땜에 어느정도 자뻑기기 있고요.

  • 6. ㅇㅇㅇㅇ
    '23.4.16 3:18 PM (118.235.xxx.129)

    나르시시즘은 누구나 적어도 본인의 마음속에 한 조각쯤은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심하냐 덜하냐의 차이일 뿐이다. 겉으로 드러난다면 본인의 이상이 좀 지나쳐서 표면으로 허영심이 표출되며 일부 타인들한테 구설수를 당하는 정도의 약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금 더 심하면 흔히 공주병, 왕자병이라 불리는 정도, 허영심의 과다로 타인인테 민폐를 밥 먹듯이 끼치거나, 타인의 인생, 꿈을 망치는 중증의 것까지 넓은 범위를 포괄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심적인 피해를 주고 반사회성 성질을 갖고 있으면 자기애성 성격장애로 분류된다. 하지만 일반인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는 견딜 만한 나르시시즘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준임상적(subclinical)인 경우에 대해서는 성격심리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로.
    ——/

    아무데나 나르시즘 운운하며 요새 글이 계속 올아오는데 자존감 낮으면서 허영심 있는 반사회적 경향 있는 사람들은 다들 나르시즘이 있어요 제가볼때 글들보면 82하는 사람들 60프로 이상이 나르시즘 있어보이던데요. 자기가 당할땐 싫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남에게 나르시즘 헹하고 피해주면서 자기만 모름. 남자들은 테스토스테론땜에 어느정도 자뻑기기 있고요.

  • 7. ..ㅡㅡ
    '23.4.16 4:19 PM (49.171.xxx.187)

    에너지 뱀파이어 .ㅡ

  • 8. 나르시시스트
    '23.4.16 4:51 PM (168.126.xxx.105)

    별거아닌거 아닌가요
    인격 미성숙자
    어릴땐 모두 자기중심으로 우주가 돌아가는 줄 알죠
    그걸 탈피해야하는데
    유아적 마인드에서 성장을 못한것

    모자란 사람들 천지잖아요

  • 9. ..
    '23.4.16 5:05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사람 괴롭히는거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바운더리가 다른 사람에겐 본색을 드러내지 않으니까요
    1단계 2단계 3단계 모르는 사람..등등 나타나는 현상이 다르니 1단계 당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건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니가 예민한거겠지~(이것 또한 당하는 사람에겐 아픈 가스라이팅이죠)
    사람 다 거기거 거기야~
    복에겨워 불평불만이구나 등등

    하여튼 직접 당하는 괴로움은 당사자만 안다는 것이죠

  • 10. ㅇㅇㅇ
    '23.4.16 5:47 PM (112.104.xxx.57)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에게 악하게 대하는 사람은 최소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에요
    사패일 수는 있어도…
    윗분 말씀대로 만만한 사람,감수성이 풍부한 사람 하나 딱 찍어서 교묘하게 괴롭힙니다
    피해자 외의 사람들에게 나르시시스트는 세상 좋은 사람일 수 있어요
    피해자의 고통은 상상도 못하죠

  • 11. ㅇㅇㅇ
    '23.4.16 6:03 PM (112.104.xxx.57)

    대부분의 사람에게 악하게 대하는 사람은 최소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에요
    사패일 수는 있어도…
    만만한 사람,감수성이 풍부한 사람 하나 딱 찍어서 교묘하게 괴롭힙니다
    피해자 외의 사람들에게 나르시시스트는 세상 좋은 사람일 수 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다른사람들은 피해자의 고통은 상상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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