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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견

..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23-04-16 13:51:26
오십견이요
물리치료,도수치료 받고도
여전히 아프고 불편한데요

별다른 치료 안했을시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호전 되기도 하나요?
IP : 39.7.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6 2:02 PM (119.64.xxx.227)

    오십견은 일년 전후해서 저절로 나아요
    너무 굳으면 통증이 심하니 스트레칭해주세요

  • 2. ...
    '23.4.16 2:02 PM (118.235.xxx.204)

    문틀 철봉에 발들지말고 팔만 늘리기
    벽에 기대서 팔을 위로 올리기등으로 늘려주기 운동하시면 일년정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낫더라고요

  • 3. …….
    '23.4.16 2:06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면 더 오래걸릴텐데
    1년정도 스트레칭 꾸준히 해서 나았어요
    진단받을때 집에서 하는 스트레칭 알려주셔서
    병원치료없이 집에서 스트레칭으로 1년이요

  • 4. ㅁㅁ
    '23.4.16 2:1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뭔 통증이든 이악물고 버티면80퍼는 저절로 회복된다고
    정선근 교수도 말하는거죠

  • 5. ''
    '23.4.16 2:30 PM (219.248.xxx.174)

    별다른 스트레칭이나 치료안했는데도 일년즈음 지나니까 저절로 사라졌어요 서서히 언제그랬냐는듯이요

  • 6.
    '23.4.16 2:47 PM (223.39.xxx.85)

    옆으로 눕지도 못하고
    팔도 못들었는데 저절로 낫어요
    지금은 팔 핑핑 돌려도 괜츈

  • 7. ,,
    '23.4.16 3:18 PM (14.44.xxx.65)

    저절로 낮나요? 저도 몇년전에 너무 아파서 옷도 혼자 입기 힘들고 밤에 잠도 못잘정도였죠
    경락도 받고 주사도 맞고 별거별거 다 하다가 요가 시작하면서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절로 나아진건가???

  • 8. 일단
    '23.4.16 3:46 PM (112.151.xxx.95)

    https://youtu.be/tI9gALENces

    약물, 도수, 스트레칭운동, 시술, 수술 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 의사가 추천하는 것은 약물로 통증을 줄인후 미친듯 혼자 운동하는 것이라네요.
    너무 아프면 운동하기 힘드니까 염증 줄이는 주사 치료 받고 셀프로 운동하는 게 정답이요.
    저는 염증 때문에 일단 시술(브리즈망 or 수액 팽창술) 받기로 했습니다. 대기하는 기간동안 아프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미치겠어요. 삶의 질이 바닥에 떨어짐 ㅜㅜ

  • 9. 일단
    '23.4.16 3:50 PM (112.151.xxx.95)

    치료기전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 지나면 무조건 낫는 병이긴 한데 그 시간동안 죽을 맛이라서 병원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namu.wiki/w/%EC%9C%A0%EC%B0%A9%EC%84%B1%20%EA%B4%80%EC%A0%88%EB%82%AD%...

    치료 잘 하세요~~~

  • 10. 오십견
    '23.4.16 4:09 PM (121.191.xxx.142)

    오십견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수액팽창술이에요. 잘하는 병원에 가면 주사맞기전과 주사맞은후 어깨가동범위가 달라져요.
    약물내용이야 비슷한데 초음파 가이드하에 정확하게 관절낭을 벌릴정도만 주사하면 드라마틱하게 그날부터 좋아져요.문제는 그런병원을 잘찾아야 한다는 점요

  • 11. ..
    '23.4.16 4:17 PM (182.231.xxx.209)

    과연 좋아질까 했는데
    시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전 1년정도 걸린것 같아요

  • 12. ..
    '23.4.16 4:18 PM (211.234.xxx.156)

    같은 병원도 의사 따라 치료방법 과 결과가 달랐어요.
    a 의사 한테 주사 맞고는 별로 였는데 통증이 심해서 한참뒤에 갔더니 a 의사샘 없어서 다른 의사 b한테 주사처방 5회 운동처방도 받았는데 많이 나아서 수영 자유형도 조심스럽게 합니다.
    좋은 의사 찾는게 관건.

  • 13. 음..
    '23.4.16 4:2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오십견으로 병원 많이 다녔고 나중에는 한의원까지 다녔었는데
    처음에는 스트레칭 꾸준히 해서 괜찮아졌는데 다시 생기더라구요.
    결국은 살을 빼야 된다는 처방을 받고
    살빼고 난 후 괜찮아졌어요.

    즉 목, 어깨, 팔, 등부분에 살이 찌니까 그쪽이 자주 결리고 뭉치고
    아무리 운동해도 결리고 뭉쳐서
    목, 어깨, 팔, 등부분의 결리지 않도록 빼버린거죠.

  • 14. ㅇㅇ
    '23.4.16 4:31 PM (183.96.xxx.237)

    일산 외곽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주사치료받고
    진짜 씻은듯 나았어요
    밤에도 아파서 깨곤 했었는데요
    동네 잘한다는 병원찾아서 치료받아보세요
    아무데나 효과가 좋진 않은듯요

  • 15. 그리스
    '23.4.17 2:00 AM (125.129.xxx.86)

    오십견..
    정보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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