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의 돈은 내돈.
시집 초부터 몰래쓴 빚 갚아주고..
몰래 쓴 카드 값 내주고.
나이 80 넘어서부터는 가구..티비..등 요구
인테리어 하고 비용청구
발가락 골절되서 병원 입원하더니
들어간김에 척추 mri 하겠다고.
하..아들이 암소리 안한다고 이렇게 당당할수 있나요.
400정도 벌고 사업 말아먹은 능력없는 60되가는 아들이네요.
아들도 대책없고 양심없는 시부모도 화나고
지 노년은 어떡할껀지
울 애들이 불쌍하네요.
진짜 홧병나 죽겠어요.ㅜ
누가 죽어야 끝나겠죠 ㅜ
1. Zz
'23.4.16 1:56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정신 나간 노인네입니다.
노인이 죽어야 끝남2. 아들
'23.4.16 2:07 PM (175.223.xxx.65)어머님께 주고 이혼 하세요
3. ker
'23.4.16 2:10 PM (180.69.xxx.74)다 해주니까요
딱 자르고 안해줘야 끝남4. ..
'23.4.16 2:2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애들이 왜 불쌍해요?
설마 자식들에게 기대시려고요?
부모 생활비 보태는 세대는 님 남편 세대가 끝이에요.5. ..
'23.4.16 2:37 PM (180.69.xxx.74)시모에게 돈 들어가니 애들교육도 더 못시키고
저축못하면 결국 내 자식도 똑같은 꼴 되죠6. 145782
'23.4.16 2:41 PM (121.138.xxx.95)뒤집으세요
7. .....
'23.4.16 2:48 PM (118.235.xxx.195)좋겠다.
8. ᆢ
'23.4.16 2:53 PM (223.39.xxx.85)그런 논네들은
하날 주면 두개를 원하고
두개 두면 세개를 원합니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징징거림 나오니깐 평생을 그리 살다
가더라고요
그런 그지 근성 있는 사람들은
받는걸 당연시 하더라고요
남편도 노후 준비해야죠
밑빠진 독에 언제까지 퍼부울건지요
지금 드가는건 새발의피
아프기라도 해서 노인병원 입원하면
한달에 이백만원씩 들어갑니다9. ᆢ
'23.4.16 2:54 PM (223.39.xxx.85)자식한테 해준게 많은 사람들은 바라지도 않아요
해준거 없는 사람일수록 바라는게 많더라고요10. ....
'23.4.16 2:57 PM (223.62.xxx.114)필수 비용도 아니고 딱 끊어야 돼요 돈 없다고 징징대야죠 남편분 태도는 어떠신지.. 님들 노후 준비도 해야되고 어머니 아프면 병원비 들어갈 거라 저축해야 된다고 남편에게 말해보세요
11. ddd
'23.4.16 3:18 PM (121.155.xxx.24)죽어야 끝나요 아니면 남편분께서 잘라내던지. 못하신다고는 못하겠죠
아니면 님께서 남은 재산이라도 지켜야겠다 싶으면
재산분할 하고 이혼불사한다고 시끄럽게 하면
모르겠어요
시어머님 가시면 조용해지겠네요.12. ….
'23.4.16 3:46 PM (125.178.xxx.81)시어머니 가시면 시형제들 얼씬도 못하게 할거라던
남편이 갑자기 먼길 떠나니.. 손자한테 니애비는 떠났으니
이제는 니가 똑같이 할머니한테 효도해야 한다고…13. ker
'23.4.16 4:18 PM (180.69.xxx.74)윗님 아들 지키세요
시모 멀리하고요14. .....
'23.4.16 5:19 PM (221.157.xxx.127)양심도없지 ㅜ
15. 염치
'23.4.16 9:42 PM (223.62.xxx.57)전업시모들 중 정말 얻어먹는거에 익숙해서인지 염치가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며느리 일하는 건 힘든 줄 이해도 못하고.
원글이 돈 많이 버시면 과감히
그 남편은 버리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