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의 돈은 내돈.

.. 조회수 : 6,941
작성일 : 2023-04-16 13:40:15
참 대책없는 시어머니의 씀씀이는 어쩔수가 없네요.
시집 초부터 몰래쓴 빚 갚아주고..
몰래 쓴 카드 값 내주고.
나이 80 넘어서부터는 가구..티비..등 요구
인테리어 하고 비용청구
발가락 골절되서 병원 입원하더니
들어간김에 척추 mri 하겠다고.

하..아들이 암소리 안한다고 이렇게 당당할수 있나요.
400정도 벌고 사업 말아먹은 능력없는 60되가는 아들이네요.
아들도 대책없고 양심없는 시부모도 화나고
지 노년은 어떡할껀지
울 애들이 불쌍하네요.
진짜 홧병나 죽겠어요.ㅜ
누가 죽어야 끝나겠죠 ㅜ
IP : 121.169.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23.4.16 1:56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정신 나간 노인네입니다.
    노인이 죽어야 끝남

  • 2. 아들
    '23.4.16 2:07 PM (175.223.xxx.65)

    어머님께 주고 이혼 하세요

  • 3. ker
    '23.4.16 2:10 PM (180.69.xxx.74)

    다 해주니까요
    딱 자르고 안해줘야 끝남

  • 4. ..
    '23.4.16 2:2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애들이 왜 불쌍해요?
    설마 자식들에게 기대시려고요?

    부모 생활비 보태는 세대는 님 남편 세대가 끝이에요.

  • 5. ..
    '23.4.16 2:37 PM (180.69.xxx.74)

    시모에게 돈 들어가니 애들교육도 더 못시키고
    저축못하면 결국 내 자식도 똑같은 꼴 되죠

  • 6. 145782
    '23.4.16 2:41 PM (121.138.xxx.95)

    뒤집으세요

  • 7. .....
    '23.4.16 2:48 PM (118.235.xxx.195)

    좋겠다.

  • 8.
    '23.4.16 2:53 PM (223.39.xxx.85)

    그런 논네들은
    하날 주면 두개를 원하고
    두개 두면 세개를 원합니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징징거림 나오니깐 평생을 그리 살다
    가더라고요
    그런 그지 근성 있는 사람들은
    받는걸 당연시 하더라고요

    남편도 노후 준비해야죠
    밑빠진 독에 언제까지 퍼부울건지요
    지금 드가는건 새발의피
    아프기라도 해서 노인병원 입원하면
    한달에 이백만원씩 들어갑니다

  • 9.
    '23.4.16 2:54 PM (223.39.xxx.85)

    자식한테 해준게 많은 사람들은 바라지도 않아요
    해준거 없는 사람일수록 바라는게 많더라고요

  • 10. ....
    '23.4.16 2:57 PM (223.62.xxx.114)

    필수 비용도 아니고 딱 끊어야 돼요 돈 없다고 징징대야죠 남편분 태도는 어떠신지.. 님들 노후 준비도 해야되고 어머니 아프면 병원비 들어갈 거라 저축해야 된다고 남편에게 말해보세요

  • 11. ddd
    '23.4.16 3:18 PM (121.155.xxx.24)

    죽어야 끝나요 아니면 남편분께서 잘라내던지. 못하신다고는 못하겠죠
    아니면 님께서 남은 재산이라도 지켜야겠다 싶으면
    재산분할 하고 이혼불사한다고 시끄럽게 하면

    모르겠어요
    시어머님 가시면 조용해지겠네요.

  • 12. ….
    '23.4.16 3:46 PM (125.178.xxx.81)

    시어머니 가시면 시형제들 얼씬도 못하게 할거라던
    남편이 갑자기 먼길 떠나니.. 손자한테 니애비는 떠났으니
    이제는 니가 똑같이 할머니한테 효도해야 한다고…

  • 13. ker
    '23.4.16 4:18 PM (180.69.xxx.74)

    윗님 아들 지키세요
    시모 멀리하고요

  • 14. .....
    '23.4.16 5:19 PM (221.157.xxx.127)

    양심도없지 ㅜ

  • 15. 염치
    '23.4.16 9:42 PM (223.62.xxx.57)

    전업시모들 중 정말 얻어먹는거에 익숙해서인지 염치가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며느리 일하는 건 힘든 줄 이해도 못하고.

    원글이 돈 많이 버시면 과감히
    그 남편은 버리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409 교감승진나이 8 ㅁㅁ 2023/04/17 3,296
1460408 엠폭스 환자 사진 .jpg 7 .. 2023/04/17 6,594
1460407 우면동 서초힐스와 정자동 느티마을중 10 야옹이 2023/04/17 2,253
1460406 [펌]김태효 헛소리, 용혜인 "불길하다...미국방문 미.. 9 ㅇㅇ 2023/04/17 3,633
1460405 향좋은 거랑 무향 핸드워쉬 추천해주세요 1 핸드워쉬 2023/04/17 339
1460404 민주당 돈봉투 사건이 사실이라면~~ 13 .... 2023/04/17 2,563
1460403 나이가 50중반이 되니 인생이 후회뿐 57 2023/04/17 26,462
1460402 씽크대 바닥 배수관에 트레펑 직접 부어도 괜찮나요? 3 ㅇㅇ 2023/04/17 1,235
1460401 퇴직금질문이요 1 2023/04/17 1,190
1460400 자사고 기출 기출문제 2023/04/17 552
1460399 학군지 좋다는말도 다 헛거였네요 20 ... 2023/04/17 9,452
1460398 사람 관찰잘하는 사람 어떤가요? 4 .... 2023/04/17 1,806
1460397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41 뭐시여 2023/04/17 19,117
1460396 52세 미나 언니가 추는 지수 "꽃" 6 ㅇㅇ 2023/04/17 4,151
1460395 알바몬 이력서 공개 괜찮을까요? 3 고민 2023/04/17 1,812
1460394 한국 마지막 방문이신 미국 오래사신 친척 서울 투어 코스 좀 짜.. 17 Dd 2023/04/17 3,287
1460393 진짜 남자들, 아니 그 엄마들의 남자중심 사고방식 40 ㅎㅎ 2023/04/17 5,004
1460392 아는 지인분 남편 1주기 추모식에 청바지 입어도 되나요? 7 ㅇㅇ 2023/04/17 2,430
1460391 저녁 뭐 하실 꺼에요 들?... 13 2023/04/17 2,707
1460390 월급 200 받아요 28 2023/04/17 17,334
1460389 보통 피부과 마취크림 도포하고 몇분 있나요? 10 .. 2023/04/17 2,371
1460388 크롭유행 괴롭네요 29 크롭유행 2023/04/17 7,504
1460387 황매산에 철쭉 보러가려고 하는데요 2023/04/17 800
1460386 김건희 “나를 영부인이라고 부르지 말아달라” 32 ㅋㅋㅋㅋㅋㅋ.. 2023/04/17 7,076
1460385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시트콤 추천해주세요~~ 4 시트콤 2023/04/17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