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교여행
해외 며칠간 태교를 무슨수단으로 어떻게 한다는걸까요..
내가 본 이 훌륭한 광경을 아이가 뱃속에서보고..
태어나서 열심히 공부해라 이건가요..
1. ....
'23.4.16 11:29 AM (211.221.xxx.167)어차피 가는 여행에 이름 붙여서 특별한 기분좀 내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세요.
임신했으면 여행도 못가요?2. ㅎㅎ
'23.4.16 11:29 AM (125.180.xxx.222)핑계일 뿐
3. ..
'23.4.16 11:32 AM (68.1.xxx.117)이유를 그냥 갖다 붙이는 거죠.
4. ㅎㅎ
'23.4.16 11:32 AM (58.148.xxx.110)굳이 태교여행이라고 이름 짓는건 뭐 관심 좀 달라는건가요?
임신할때 여행 가지 말라는것도 아닌데 웃겨요 ㅋ5. ㅇㅇ
'23.4.16 11:35 AM (175.207.xxx.190)꼬이셨구랴.... 곱게 늙읍시다
6. ㅁㄴㅁㄴ
'23.4.16 11:38 AM (39.7.xxx.28)님들 관심 필요없어요.
그 부부가 기념하는거니까.
82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꼬여서 다 맘에 안든다고 할까?7. ㅎㅎ
'23.4.16 11:40 AM (14.36.xxx.206) - 삭제된댓글남이사 태교 여행을가던 태교공부를 하던 남한테 피해주는거도 아니고 ㅎㅎ
부부가 서로 기념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하는거겠죠8. 흠
'23.4.16 11:41 A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애 낳으면 당분간 부부가 둘이서 여유로운 시간도 못갖고
여행도 못다니니 이해가 가는데요9. 흠
'23.4.16 11:42 AM (180.70.xxx.241)애 낳으면 당분간 부부가 둘이서 여유로운 시간도 못갖고
여행도 못다니니 이해가 가는데 원글은 꼬이다 못해 넘 멀리나갔네요10. 남이사
'23.4.16 11:58 AM (8.3.xxx.103)그런 논리면,표현 오글거린다고 하든말드 그거도 남이사죠
여기서도 신조어 줄임말 불편해하는 글 많잖아요11. ..
'23.4.16 12:17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그것도 벌써 십년은 된 거 같네요.
12. ..
'23.4.16 12:18 PM (182.220.xxx.5)그것도 벌써 십년은 된 거 같네요.
만삭되고 출산하면 한참은 여행가기 힘드니 미리 다녀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13. ....
'23.4.16 12:24 PM (118.235.xxx.69)임신해서 안정해야 한다고 시댁은 못 가고 태교여행은 가는 사람 보니 웃기긴 하더라고요
개월 수가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한 주 차이면서14. 별게
'23.4.16 12:27 PM (14.39.xxx.125)다 시비네 ㅎㅎㅎ
심사가 꼬인 사람 천지네요15. ㅇㅇ
'23.4.16 12:47 PM (96.55.xxx.141)애낳고는 진짜 가기 힘드니까 그전에 가는거에 이름붙인거죠
엄마맘 즐거우면 그게 태교잖아요ㅋㅋㅋㅋ
그런거 안해보ㅏ서 부러우신가 보네용16. ᆢ
'23.4.16 12:54 PM (14.38.xxx.227)그니까요
시댁은 안가고 태교여행은 뱅기 타고
웃기지요17. ㅋㅋ
'23.4.16 12:59 PM (106.101.xxx.71)그냥 껀수 만드는거죠
귀엽게 봐주세요18. ㅎㅎ
'23.4.16 1:00 PM (180.229.xxx.53)임신여행이죠
근데 시댁가는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임신 여행은 정신적으로 즐겁잖아요!19. 임신해서
'23.4.16 1:04 PM (14.32.xxx.215)시집 가라면 배가 뭉치네 어쩌네 하면서
의사가 말리는 태교여행은 잘만 가더군요
가서 조기 출산한 사람들도 꽤 된대요20. 당연
'23.4.16 1:05 PM (116.33.xxx.19)당연하죠 시집가면 스트레스 쌓이니 못 가죠 ㅡㅡ별 ㅈㄹ 들
할매21. ..
'23.4.16 1:06 PM (124.53.xxx.169)좋은 풍광도 좋지만 오며가며 이동할때 부대끼고 힘들지 않을까요?
열 달, 평소에 차분하게 좋은거 보고 듣고 주변인으로 인한 자극 안받고 본인이
마음 수양 잘하고 그거 이상 더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싶은데
여행하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갈 일이지 무슨...
유난하다 싶네요.22. 투명하다
'23.4.16 1:22 PM (118.235.xxx.103)여기서 태교여행 까는 사람들은 다 시짜 입장이네요.
태교여행가는데 시집엘 가는지 어떤지가 왜 나와 ㅋㅋㅋ
모든 여자들이 임신하면 시집에 안가나?
그리고 시집에 안가는 여자들도 이해 가는데요?
저런 꼬인 심성가진 시집에 가고싶지 않겠죠.
하여튼 시짜들은 뭔 말만 나오면 며느리 욕하느라 혈안이네요.23. ..
'23.4.16 2:31 PM (182.220.xxx.5)요즘 출산율도 낮은데 애낳는 것만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할 듯요.
24. ***
'23.4.16 3:08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뭐든 잘한다 하지만 이건 아닌듯해요 임신중에 몇시간 비행기 타는것이 과연 좋을까요 배내놓고 사진찍고 베이비샤워하는건 태아건강하고 상관없으니 맞춰주지만요
25. 아이구
'23.4.16 5:22 PM (1.233.xxx.247)맘좀 편하게 먹고 사세요
다 자기 손해임26. ..,
'23.4.16 8:49 PM (118.37.xxx.38)여행이 즐거운 사람은
여행가면 기분도 좋고 태교에 좋은거죠.
시집과 비교를 하다니
시모들 진짜 못됐네요.
괌 가보세요...태교여행 많이 오던데
그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보면
저절로 태교 잘 될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