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오늘이 그날이군요
1. ㄱㄴ
'23.4.16 10:49 AM (124.216.xxx.136)어제오늘 비도오고 그날이후로 그날은 맑았던적이 없어요
비가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던가 음산한 날씨가 잊고싶어도 살아남은사람들에게 잊지말라 말하는듯2. 천국
'23.4.16 10:57 AM (220.117.xxx.61)천국에서 다 잊고 행복하세요.
3. ***
'23.4.16 11:00 AM (106.102.xxx.119)떠나신 영혼들과
남은 가족들이 평안 하시기를 기도했어요.
슬픈 계절 입니다.4. ㄴㅌㅈ
'23.4.16 11:14 AM (175.114.xxx.153) - 삭제된댓글죽지 못해 살아가실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5. ㄴㄸ
'23.4.16 11:16 AM (175.114.xxx.153)슬픈날입니다
얼마나 보고싶을까요6. 기도
'23.4.16 11:16 AM (222.108.xxx.61)네... 그러네요 ..9년이지나도 그날 그당시가 생생합니다. 잠시 그떄의 아이들과 함께 있던 다른분들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기도하실수 있는분들 우리 잊지말고 기도드려요 .....
7. ..
'23.4.16 11:21 AM (14.44.xxx.65)슬픈 날 이네요.. 세월호 생각하면 이제 올해 생긴 이태원참사가 저절로 떠오르고 그 부모님들 마음 생각하면 ㅜㅜ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픔입니다. 기도 합니다
8. 그날일을
'23.4.16 11:37 AM (180.75.xxx.171)떠올리면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답답해져옵니다.
9. 9주기
'23.4.16 12:50 PM (175.118.xxx.189)저는 하늘 뢍사빛이 꼭 9년전 오늘 같아요.
끝끝내 찾지못했던 영인이.현철이 어머님들 생각합니다. 마음에 평화를 주시라고.
혁규도 혁규아버님도 양승진 선생님도
모두 그 가족에게 평안이 깃들길 기원합니다.10. ....
'23.4.16 1:36 PM (172.226.xxx.47)찾지 못한 분들과....죄책감에 살아남고도 제자들 따라가신 교감선생님...부디 하늘에서라도 죄책감 잊으시고 편히쉬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 또한 편히 쉬길....11. ㅜㅜ
'23.4.16 6:20 PM (61.4.xxx.26)슬프네요.. 세월호 입 밖으로 꺼내면 눈물나요
어떻게 지겹다고 그만하라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