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사투리 알아맞춰보세요^^
가만히 듣고있는데 우습네요 ㅋㅋ
* 세사 썬하다
* 짜다라 와쌌는다
* 단추 깨라라
1. ...
'23.4.15 11:08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짜다라가 아니라 짜다리 아닌가요?
2. ...
'23.4.15 11:09 PM (222.236.xxx.238)짜다라 와쌌는다만 알겠고 나머진 모르겠어요 ㅎㅎㅎ
3. ㅋㅋ
'23.4.15 11:10 PM (61.105.xxx.11)너무 시원하다
자주도 온다
단추 열어라
맞나요 ?4. ...
'23.4.15 11:10 PM (223.33.xxx.150)저희 남편도 경상도라 나름 전문가 됐다 생각했는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5. ..
'23.4.15 11:10 PM (211.208.xxx.199)* 답 모름
* 많이도 오는구나
* 단추 풀어라6. ᆢ
'23.4.15 11:10 PM (112.150.xxx.220)경상도 남자랑 28년차 살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7. 단추
'23.4.15 11:10 PM (217.149.xxx.216)끼워라?
나머진 도통 모르겠네요 ㅎㅎ8. ...
'23.4.15 11:11 PM (58.123.xxx.225)단추 끄라라..겠죠
9. 다이겨
'23.4.15 11:12 PM (211.234.xxx.177)세상 시원하다.
많이도 오고 난리.
간추 닫아라..... 인거 같습니디만....10. 아
'23.4.15 11:12 PM (217.149.xxx.216)세상 시원하다?
11. ..
'23.4.15 11:12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단추 끌라라. 끄라라
12. 토박이 아님
'23.4.15 11:12 PM (108.28.xxx.52)많이 듣긴 했어요.
세상 시원하다.
엄청 많이도 온다.
단추 풀어라.13. ㅋㅋ
'23.4.15 11:13 PM (223.62.xxx.53)세상 시원하다 (진짜 시원 or속이 시원하다)
어지간히 와라 (자주도 온다)
단추 풀어라14. 통역이 ?
'23.4.15 11:15 PM (123.17.xxx.146)단추 낑가라 ( 닫힘)
단추 끌러라( 열림)15. ditto
'23.4.15 11:1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눈앞에 훤하다
-자잘하게 지꾸 온다
-단추 끼워라16. 남편분입
'23.4.15 11:17 PM (112.155.xxx.85)경남쪽이시죠?
17. 고향부산
'23.4.15 11:17 PM (114.203.xxx.20)세상 시원하다
많이도 온다
단추 풀어라18. 보면
'23.4.15 11:2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세상 시원하다
자주도 와 샀는다.
단추 끌러라19. ..
'23.4.15 11:25 PM (61.77.xxx.136)외국어같네요.
20. 다 아는 맣
'23.4.15 11:32 PM (1.225.xxx.136)세상 시원하다.
엄청 많이도 온다.
단추 풀어라. 22221. ㅇㅇ
'23.4.15 11:33 PM (124.51.xxx.92)세세한게 다 서운하다
자다가 왜 싸냐?
단추 끼워라22. 통역
'23.4.15 11:35 PM (211.209.xxx.215)1. 시원하네.
2.애매하네요.. 이건 들어봐야 의미가 파악될듯 해요.
많이들 온다는 얘기인지.왜들 이렇게 오는지 의문이 든다는 얘기인지..
3.단추풀어라
아저씨 사투리네요..
오늘 리바운드 봤더니 사투리도 많이 순해졌더라구요.ㅎㅎ23. 원글
'23.4.15 11:35 PM (219.248.xxx.160)와~답 주셔서 감사해요 ^^
맞추신분들도 많으시네요
남편 창원사람이에요 근데 또래보다 더 옛날사투리(?)많이 쓰더라구요
세상 시원하다(엄청 시원하다)
많이도 온다
단추 풀어라
첨에 시댁가서 온가족이 소리지르며 이상한 말써서 무섭더라구요
갈수록 재미있어서 자꾸 따라하다보니 친정엄마가 제 억양 이상하다고 웃으세요 ㅋㅋ24. ㅇㅇ
'23.4.15 11:35 PM (124.51.xxx.92)진짜 어렵네요ㅋㅋㅋ다 처음 들어봄
25. ㅎㅎ
'23.4.15 11:55 PM (125.180.xxx.222)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26. 경상도
'23.4.16 12:01 A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출신인데 '단추 깨라라'는 태어나서 처음 듣는 말이에요. ㅎㅎ
경남 출신 친구들도 꽤 있는데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사투리 참 재미있고 신기해요! ^^27. 싸다라 와쌌는다
'23.4.16 12:08 AM (1.238.xxx.39)태국어라해도 믿겠어욬ㅋㅋㅋ
28. 저는 경북 출신
'23.4.16 12:11 AM (14.54.xxx.15)여렵네요.
1번. 세상 시원하다
2번 모름
3번. 모름
사투리도. 남과 북이 또 다른것 같네요.
비슷하면서도 모르겠어요.29. 오랜만
'23.4.16 12:30 AM (118.235.xxx.16)단추 깨라라는 친정엄마가 쓰던말 ㅎ
1번이랑 3번은 부산 사람이라도 잘안쓰지만 2번은 요즘도 들어봤어요
안써도 들어본 기억이 있어서 다 맞추기는 했네요30. ..
'23.4.16 12:31 AM (175.119.xxx.68)때씻어서 시원하다
단추 끼워라
경상도인도 모르겠어요31. 하나도
'23.4.16 12:32 AM (183.103.xxx.191)모르겠음.
원래 마창쪽이 억양이 남다르던데 사투리도 타 경상도 도시랑 완전 다르네요. 주변에 마창 출신 분들은 목소리도 커서 저 멀리서도 이름 부르면 다 알겠어요 ㅎ32. ..
'23.4.16 12:33 AM (49.172.xxx.179)저도 대구출신인데 모르겠네요.
재밌어요 ㅎㅎ33. ᆢ
'23.4.16 12:46 AM (58.231.xxx.12)마이 온다
단추 풀어라34. ㅋㅋㅋ
'23.4.16 12:46 AM (14.56.xxx.81)밀양사람 남편
물어봤더니 하나도 모르겠다고…35. 원어민
'23.4.16 1:10 AM (112.151.xxx.95)1. 세상 시원하다
2. 많이도 온다. 생각보다 많이 온다.
3. 단추 풀어라36. ...
'23.4.16 2:22 AM (221.140.xxx.205)다 알아 들었음 ㅋㅋ
37. ..
'23.4.16 5:24 AM (175.119.xxx.68)자꾸 와쌌는데 (자주 온다)
비가 짜든다 (많이 온다) 라는 말은 아는데
저래 글로 쓰니 못 알아듣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음성으로 들으면 아하 하겠죠
사투리 애롭다38. 헐...
'23.4.16 8:20 AM (211.228.xxx.106)외가가 경상도라 웬만하면 다 알아듣는데 다 모르겠네요
39. ..
'23.4.16 8:36 AM (116.39.xxx.128)제주도 방언 들으면 도통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제가 부산 사람이다보니 모두 해석이 된네요. 토익에서 고득점한것 같은 기분~ 흠흠
40. 경북
'23.4.16 9:56 AM (223.33.xxx.75)경북 출신인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경북과 경남 사투리 다른가 봅니다.41. ㄴㅁㅋㄷ
'23.4.16 10:41 AM (116.122.xxx.106)짜다라 와샀는데->짜다리 와샀는데 인것 같아요
짜다리 (많이도) 와샀는데 (오다의 반복 즉 많이 온다는 뜻)42. 저 부산
'23.4.16 1:23 PM (123.99.xxx.77)다 알겠네요^^
1. 데파 묵어라
2. 주리 주세요
3. 은다
아시는 분 있나요?
요즘 부산 젊은 사람들은 안쓰는데
저도 사투리 어휘 많이 쓴다는 소리 들어서...^^43. 할매
'23.4.16 4:14 PM (121.179.xxx.20)윗분..
1.데워 먹어라
2.잔돈 주세요
3.아니
맞나요?
저 고향은 서울입니다ㅎ44. 어느날
'23.4.16 9:3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마트안 푸드코트?
이거 데파줍니꺼? 하니...
못들은척...
데파주냐고요?하니
여기 대파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