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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노인 77세 생활비 90만원 ( 의료비 카드 별도) 많이 힘드실까요?

조회수 : 6,472
작성일 : 2023-04-15 22:53:03

기초노령연금 30만원 나오고
남편이 매월 60씩 드려요.
아반떼 아직 운전하시구요. (무릎이 아파 운전만 하시려고 해요. 지하철 안타시구요)
의료비 카드는 별도로 애아빠가 드렸구요. (임플란트 및 정형외과 비뇨기과 자잘한 기저 질환 있으시구요. 그건 얼마 나오는지 얘기 안해서 저도 안물어봐요.

미혼 시누와 사시는데 (월급 200만원 ) 시누가 아파트 관리비내구 시누 밑으로 직장건강보험 부양자 등록되어 있고 자동차 보험도 시누가 내요(그 차 명의가 시누라. 시누는 운전 할줄 모르고요)

이러면 많이 힘드실까요.

작년 10월에 가서 남편이 그동안 쌓인 카드값 350만원 갚아드렸고 이번에 가서 또 230만원 메꿔 드렸다네요… 시아버지께서는 리볼빙으로 갚으면 된다고 그냥 두라고 하셨다는데 갚아드리고 왔데요.

시아버님 하이패스도 저희 통장에서 나가는데 자주 빠져나가네요…

저희도 힘든데 제가 전업이라 아무 말은 못해요. 남편도 사치 하는 사람도 아니고 돈 안쓰는 사람이구요…

아버님 점잖으시고 저랑 아버님은 거의 말을 안해요. 왔느냐 쉬어라, 피곤한데 어서 가라 그런말씀만.. 별도로 반찬 해 나르는 것도 없고 저에게는 멀면서도 어려운 분이고 그렇습니다.. 남편이 아버님 들여다 봐라 하는 말도 없어요.

근데 제가 좀 힘들어서 여쭤봐요.




IP : 219.74.xxx.23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23.4.15 10:57 PM (14.32.xxx.215)

    나가는거 아니고
    나갈때 3-5만원 정도 쓰면 모자란건 아닌데 ㅠ
    병원비 기타 즈거비등이 안드니까요
    차 몰고 다니면서 한턱 쏘는게 잦으신가...

  • 2. 시누가
    '23.4.15 11:01 PM (175.223.xxx.154)

    모시고 있음 가만 있으세요.

  • 3. ..
    '23.4.15 11:02 PM (73.195.xxx.124)

    용돈으로 90만원 쓰시는 셈이잖아요.
    아파트관리비 의료비 안나가는데 맘먹기 나름이죠.

  • 4. ㅡㅡㅡㅡ
    '23.4.15 11:0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뭔가.
    남편분도 시아버님도 원글님도 짠한 느낌.
    아파트는 누구거?
    가능하다면 주택연금 고려해 보세요.

  • 5. ker
    '23.4.15 11:02 PM (180.69.xxx.74)

    그 안에서 써야지
    되지도 않게 기분 내나봐요

  • 6.
    '23.4.15 11:03 PM (115.41.xxx.112)

    같이 사는 시누한테 생활비 내놓으시는건가요?
    기본 고정비는 자식들이 다 책임지는것 같은데 카드 쓸일 없을것 같은데요. 저는 50대중반인데 저부터도 먹는게 요즘 좀 작게 먹는것 같은데.

  • 7. 아이고
    '23.4.15 11:04 PM (76.22.xxx.166)

    시아버지가 점잖으시고 말도 없으시고 반찬 날라라도 안하고
    시누가 모시고 살고 남편 외벌이에 전업이고 남편도 점잖고 그정도면 집을 줄여서라도 카드빚을 내서라도 아버님 돈 드리고싶겠네요

  • 8. ㅜㅜ
    '23.4.15 11:04 PM (211.58.xxx.161)

    물려주실 돈 집 하나도 없으신가요

    뭐 한달60 플러스알파
    그정도면 적게드리는거죠 그나마 시누있어다행이네요

  • 9. 생횔비는
    '23.4.15 11:04 PM (110.70.xxx.223)

    시누가 다 내고 있는건가요?

  • 10. 현재
    '23.4.15 11:05 PM (76.22.xxx.166)

    상황에서 드리는 돈이 아까워서 줄이자 하면
    한집에 모시고 살고 하루 세끼 밥 차려드리고 병원 모시고 가고
    며느리가 해야하는데 하시겠어요? 그건 싫죠?

  • 11.
    '23.4.15 11:08 PM (115.41.xxx.112)

    카드값까지 갚아드리는게 합쳐 100은 되고 그외에 병원비나 이런건 별도. 남편하고 원글님도 고생이고 모시고 사는 딸도 고생이네요

  • 12. 근데
    '23.4.15 11:08 PM (175.223.xxx.64)

    아버지도 그돈으로 사시려면
    빠듯하시겠어요

    누가됐든 100 만원 이하는 좀 힘들죠

  • 13.
    '23.4.15 11:09 PM (1.251.xxx.85)

    지금 상황임 입다물고 계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14. ..
    '23.4.15 11:09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드신건 알겠는데..
    60 생활비 보내시는거죠?
    200 버는 미혼 시누가 더 죽을 맛일 겁니다.
    수발 다하고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들어가고..

  • 15. 원글이
    '23.4.15 11:09 PM (219.74.xxx.236)

    시누는 관리비만 내요… 자기 먹을거랑 (커피 영양제 간식 … 이란거) 근데 시누 부양자로 계셔서 건강보험도 아버님은 해결이 되세요.. 아마 같이 살자고 하면 아버님이 더 싫어하실거예요… 저하고 별 말씀을 안하시고 불편해 하시니…

  • 16. 원글이
    '23.4.15 11:11 PM (219.74.xxx.236)

    병원은 혼자 다니셔요… 시누가 안모시고 다니네요.. 운전도 할줄 모르고 그냥 아버님은 혼자 다니는게 편하신 분이세요..

  • 17. ㅡㅡ
    '23.4.15 11:12 PM (1.222.xxx.103)

    아파트가 누구 명의인지에 따라 자금줄이 달라져야겠죠

  • 18. ... ..
    '23.4.15 11:13 PM (121.134.xxx.10)

    금액보니 차몰고 다니면서 쓰시나봐요
    생활비는 시누가 다 부담하네요

    시부가 알아서 덜써야지 할말이 없네요

  • 19. 원글이
    '23.4.15 11:13 PM (219.74.xxx.236)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네요. 아니 원래부터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어요. 제가 그정도로 용기있는 사람은 아니어서..

  • 20. ..
    '23.4.15 11:14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같이 살아보세요.
    시누가 관리비랑 지 먹을것만 내는지..
    그럼 아버님 말라죽을겁니다.
    그리고 시누의 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안중에도 없군요.
    시누는 200벌어도 혼자 살아요.
    아버님이 90으로 못살지.
    이 참에 관리비랑 지 입만챙기는 시누 나가라고 하고 원글님이 합가하시는건 어때요?
    그깟 아버지 모시는 노동, 스트레스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 21.
    '23.4.15 11:18 PM (119.192.xxx.98)

    생활비 용돈 유류비 쓰시는건데 빠듯해서 간간히 적자 나긴 할 거 같긴한데 형편 안되면 아껴써야지 어쩌겠나요 그래도 나름 건강하게(?)
    지내시는게 다행이예요 편찮으시기라도 하면 지금이 그리우실 거예요

  • 22. ㅇㅇ
    '23.4.15 11:18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점잖으시고 말도 없으시고 반찬 날라라도 안하고
    시누가 모시고 살고 남편 외벌이에 전업이고 남편도 점잖고 그정도면 22222222

    지금 상황에서 드리는 돈이 아까워서 줄이자 하면
    한집에 모시고 살고 하루 세끼 밥 차려드리고 병원 모시고 가고
    며느리가 해야하는데 22222222

  • 23. 의료비
    '23.4.15 11:21 PM (211.234.xxx.48)

    카드도 따로 있고 차 기름값 먹고 입는 비용 90 애매하긴하네요.
    근데 원글님도 힏드시겠어요.의료비랑 키드값 메꿔주는거 합치면 한달에 150 정도는 들어가는거 같은데ㅠㅠ

  • 24. 원글이
    '23.4.15 11:21 PM (219.74.xxx.236)

    맞아요. 아버님 제 남편 둘다 과묵하고 점잖은 사람들이예요. 그냥 제가 오늘 좀 힘이 들어서 의견이나 들어볼려고 올렸네요. 결혼해서 살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들어본적이 없고(진짜 과묵하셔서 ) 남편도 자기가 벌어 아버지 용돈드린다는데 제가 할말은 없죠..

  • 25.
    '23.4.15 11:24 PM (1.222.xxx.103)

    그나저나 운전 그만 두는게..
    77세;;

  • 26. .....
    '23.4.15 11:27 PM (180.69.xxx.152)

    시아버지가 점잖으시고 말도 없으시고 반찬 날라라도 안하고
    시누가 모시고 살고 남편 외벌이에 전업이고 남편도 점잖고 그정도면 333333333

    지금 상황에서 드리는 돈이 아까워서 줄이자 하면
    한집에 모시고 살고 하루 세끼 밥 차려드리고 병원 모시고 가고
    며느리가 해야하는데 33333333

  • 27.
    '23.4.15 11:36 PM (223.62.xxx.104)

    가만히 계세요
    시누 남편이 하는데
    그것도 안 드리겠다고 하다 똥바가지 씁니다

  • 28. ditto
    '23.4.15 11:4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90만원이 고정적으로 들어오는데 추가로 50정도 더 쓰시고.. 지금 남편분이 한 달에 10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 아버님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상황이네요.. 혼자 사는 노인들이 아파트 관리비와 공과금이 해결되면 사실 먹는 거 해봤자.. 아버님이 형편에 비해 밈ㅎ이 쓰시기는 하네요 그런데 아들이 수입이 많아서 100정도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원 가능하다면 거기에 입 댈 필요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실 남편분이 좀 짠하네요 그렇게 쓰는 돈은 아마 본인이 안쓰고 모아뒀던 비상금 등에서 나갔을 거 아니예요

  • 29. 알수없음
    '23.4.16 12:25 AM (122.32.xxx.116)

    솔직히 이걸로는 알 수 없어요
    님 남편 수입이 어느정도인지가 관건인데 그 내용은 빼셨네요
    한달에 천만원 버는 사람이면 부모한테 100에서 150은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주겠다면 배우자가 말릴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대충 내용 보니 정상적인 생활비가 아니에요
    밥해먹고, 집에 필요한 생활용품도 사고 하는게 아니라
    같이 사는 부녀가 룸메이트같이 서로 대충 필요한거 사면서 사시는 것 같음

    객관적으로 봐서
    - 원래 씀씀이가 있는 사람이
    - 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그건 잘 안되고
    - 자식이 그냥 대드리는 것

    이정도인데

    - 며느리는 불만이 있지만 상황상 불만이 있다고 말 못하는 상황
    - 심지어 게시판에도 정확한 상황을 못 쓸 정도임

    솔직히 댓글달린것중에 님네 상황 정확히 짚어서 말해주는거 없죠?
    님이 가족구성원의 성향이나 경제상황을 구체적으로 안써서 그렇습니다.

  • 30. 근데
    '23.4.16 12:27 AM (117.111.xxx.248)

    시부는 시누가 모셔,반찬 하 나르는 것도 없고 과묵하셔서 입대는 것도 없으시고 뭐가 문제?

    힘들다면서 맞벌이 할 의향은 없는거죠?
    원글은 할 말도 없겠구만....

  • 31. 제주변보면
    '23.4.16 12:28 AM (122.32.xxx.116)

    집은 소유하고 계시고
    생활비와 의료비는 자식들이 분담해서 내드리는 남자노인들
    한달 용돈 오십만원~육십만원 쓰세요
    차있으면 여기에 10~15만원 추가되구요

    수도권 사시는 대학나오신 7,80대 남자 노인들 경우입니다
    동창회, 집안 모임 이런데 나가시고
    자원봉사 모임도 나가세요
    딱 나가서 점심 드시고 커피 드시고, 본인 몫만 내시는 정도면 이정도 쓰세요

    옷 구두 손수건 양말 이런것도 용돈에서 안사세요 자식들이 사다드리고

    많이 쓰시는 편은 아닙니다

  • 32. ...
    '23.4.16 2:30 AM (218.234.xxx.192)

    77세인데 무슨 운전?
    젊어서 뭘 했길래 돈이 하나도 없나요? 돈도 없는데 차유지는 과하네요. 그 연세에 돈 없고 건강한 편이면 교통지키미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감? 우리 친정아버지는 비슷한 연세고 돈 없는 편인데 교통지키미하시던데요. 원글님도 답답하시겠네요. 앞으로 병원비도 늘어날터이고 언제까지 사실지 모르는데요

  • 33. ㅇㅇ
    '23.4.16 4:08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나이를 그만큼 먹고도
    카드값을 제때 못내서 연체시키고
    그걸 리볼빙으로 갚으면 된다니
    경제관념이 없어요...
    기초연금 30에서 노인 일자리~~
    등하교 교통정리등으로 충당해서
    써야지 분수에 넘치게 운전은 뭔 운전~~~

  • 34. ㅇㅇ
    '23.4.16 4:17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 뒷바라지하는 자식이 짠합니다.
    무릎아파도 자꾸 걸으며 운동하고
    집에서도 다리 근육운동해야지
    기름값 낼 능력도 없으면서
    뭔 운전을~~
    경제관념없이 카드를 연체하고
    그걸 리볼빙으로 갚으면 된다니~~
    분수넘치게 살아요...
    점잖기는 뭐가~

  • 35. ㅇㅇㅇ
    '23.4.16 4:25 AM (187.189.xxx.55)

    거꾸로 모시고 살고 시누이가 60주는건 싫으실거잖아요. 용돈은 쓰기나름이니 90이.적다많다는 못하겠어요. 시누이가 더 힘들거같고

  • 36. oo
    '23.4.16 6:16 AM (116.42.xxx.10)

    시누이가 그저 집만 공유하는 하우스메이트가 아닐텐데 관리비만 내진 않을 것 같아요. 밥도 해먹어야하고, 샴푸니 세제니 생활비품도 사야하구요.

  • 37. 최저 생계비
    '23.4.16 6:49 AM (121.166.xxx.208)

    이 금액이 딱 혼자 살 수 있는 금액이예요. 200

  • 38. .dfg
    '23.4.16 6:50 AM (125.132.xxx.58)

    무슨 카드 리볼빙??? 사정이 있겠지만 이건 좀.
    집이 자가 이신가 봅니다. 나중에 남매 한태 물려주시겟죠.

  • 39. ㅁㅁ
    '23.4.16 7:2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차 있어야 움직이는 양반이 그 나이면 완전 꼬꼬노인도 아닌데
    저렇게 전적으로 자식덕으로살아야 하나요 ?
    그나마 사람 안볶고 시누랑살고 그것만도 천만다행이긴 한데

    의료카드 따로에 저 금액
    기약도 없는 봉사?솔직하게 며늘도 마음 편하진 않죠

  • 40. 동글이
    '23.4.16 12:32 PM (182.172.xxx.102)

    최저로 사시는 것 같은데요. 물가 생각하면.,.
    원글님도 전업으로 돈 안벌고 집안관리와 소비만 하시면서
    남편이 번돈으로 자기 아빠 용돈 주는걸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건 아니죠.원글님이 번 돈이 가는 것도 아닌데.

    불편한 마음은 남편이 번 돈 다 집안에서만 쓰길 원하는거잖아요

  • 41. ker
    '23.4.16 4:23 PM (180.69.xxx.74)

    운전은 그만둬야죠
    차로 나가는 비용도 큰데
    시누가 함들어요

  • 42. ker
    '23.4.16 4:25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시누 생각하면 60주며 뭐라 못하죠
    노인 모시고살며 들어가는거도 많고 힘든게 많은데

  • 43. ker
    '23.4.16 4:28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좀 뻔뻔하네요 생활비 다 딸이 대고 용돈 쓰는건데
    90으로 아껴써야지
    왜 대출이나 카드를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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