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 라방 기다리는 분~~?
열두시 넘을 확률이 큰데..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요 며칠 라방 기다리면서 성경공부 예습했는데
오늘은 와인 마셔요
열두시까지 가능할지..;;;
그의 슬픈 큰 눈을 바라보면
맘이 아파요
요즘은 라방 소통서 맘편히 속내도 못털어놓고
(여기와서 똥파리들한테 많이 데었나봐요)
그저 묵묵히 성경 읽다가
문득 툭툭 한마디씩 심경내뱉겠죠
그런저런 모습에
또 마음이 아프겠죠
자기는 죄인이고 죗값 달게 받겠다고
이렇게 입국한거지만
죄인도 아닌거같고
그러니까 죗값이고 뭐고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이 청년 더 아프고 상처받는거
보는거 정말 너무 싫은거 같아요 제가요.
이 청년은 그동안 고통받은걸로 충분한데 말이죠
아니 평생 그 마음의 상처로
앞으로도 많이 힘들지도 모르는데..
제가 도와줄 수 있는건
그저.. 기도뿐이네요
그저.. 마음뿐이네요
1. 저는
'23.4.15 10:26 PM (220.117.xxx.61)저는 자버려서 한번도 못봤지만
그 시간에 자야할텐데 걱정도 되요
너무 자꾸 우울해지는거 같아 안됬지만
그래도 엄마 형있으니 잘 깨닫고
현실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광주 사망 혼령들이 보인다 소리도 하던데
그런거 물리치고 기도로 극복하고
주안에서 얼른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출국금지라 미국도 못가는데
얼른 해결되고 어디 살든 잘 살면 좋겠고
기도 하겠습니다.
너무 우울한 라방이니 너무 몰입하진 마세요2. ....
'23.4.15 10:27 PM (222.236.xxx.19)전우원 보면 신학 꼭 전공했으면 좋겠어요...본인도 목회자나 봉사쪽에서 일하면서 살고 싶다고 하니...
자기적성에도 잘 맞을것 같구요..
목회자는 아버지 전재용이 아니라 전우원이 그길을 가야 될듯 싶더라구요... 기독교 전혀 관심없는데. 그사람한테는 종교를 의지하고 사는것도 괜찮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 그것도 의지안하면 삶이 더 힘들어 보이더라구요..ㅠㅠ3. 콜링
'23.4.15 10:31 PM (220.117.xxx.61)하나님의 콜링은 아무나 받는건 아닌거 같아요
전재용도 어느 의미에서 회개는 하고 있겠죠.
아들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새엄마도 이해하는 날이 오길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도 있는데
저 가족들이 잘 살면 좋겠어요
죄의 심판은 주의 영역이니4. 방송이 체질
'23.4.15 10:37 PM (14.55.xxx.141)목소리와 발음이 방송에
딱 맞아요
종교방송과 음악방송 하면
잘 할거 같아요
아래 글에
유아인 전관변호사 어쩌고
나온거 봤는데
전우원은 변호사 선임 안한거죠?
이때쯤 엄마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5. 엄마
'23.4.15 10:41 PM (220.117.xxx.61)그 어머니 상당히 신중하신 분같아요
아들이 하고픈대로 뒀다가 나중에 보실거 같아요
일단은 하고픈대로 해라 이렇게 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책임도 네가 져라
그게 맞긴해요.6. 원글
'23.4.15 10:41 PM (175.223.xxx.64)자수하겠다고
일부러 마약먹고 자진입국한건데..ㅠ
그래도 좋은 변호사 사서 하면 좋겠어요7. ㅇㅇ
'23.4.15 10:41 PM (218.51.xxx.83) - 삭제된댓글저도 매일 듣고 있어요. 기독교라면 경기하는 사람인데
이 청년이 읽어주는 성경은 왜 그렇게 듣기 좋은지.8. …
'23.4.15 11:02 P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저도 듣고 있어요
같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댓글로 힘이되는 말 많이 해주시더라고요9. 흠
'23.4.15 11:14 PM (14.55.xxx.141)이 청년이 이상하게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나봐요
댓글이 어마어마 합니다
별 소리도 안하는데
방송에서 하는 성경 읽어 주는것만 봐도
듣기 좋아요
한가지 좀 웃기는건
옷을 바꿔입으면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형이 줬어요
그러면 메이커도 물어보고.ㅋㅋ10. …
'23.4.16 12:18 A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지금 유튜브에서 하고 있어요
11. …
'23.4.16 12:19 A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https://www.youtube.com/@Hope.with.Jesus7/featured
https://www.instagram.com/hope.with.jesus7/12. ,,
'23.4.16 9:06 AM (211.108.xxx.131)태어나기도 전인데 계속 죄인이라 하는지,,,
듣는 이 부담됩니다
더 한 짓도 하며 뻔뻔하게 선한척하는 사람들 투성이인데
성경 공부하면서 배우지않나
회개하고 다시는 그 길로 가지않으며 진리의 길로 가며
어디에도 매이지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그의 목소리 톤은 너무 좋고 어휘 선택도 조심스럽고 똑똑해보입니다
팬이시거나 인스타하시는 분 계시면 제발 전달해주세요
(팬도 , 인스타도 안해서요)
하지만 저 청년이 안전하길 또 자유롭길 바랄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5571 | 카페 진상 이것 좀 보세요 6 | ... | 2023/05/07 | 3,547 |
1465570 | 울분과 스트레스가 쌓일 땐 어떻게 푸세요? 15 | .... | 2023/05/07 | 2,924 |
1465569 | 과외 교사 20년 차. 아이들에 대해서.. 가르치는 직업 이신분.. 20 | mm | 2023/05/07 | 7,176 |
1465568 | 저는 어버이날 챙김(?) 안 받으려고요 15 | ㅇㅇ | 2023/05/07 | 5,482 |
1465567 | 공복에 식초 마시는거 좋은가요? 13 | 식초 | 2023/05/07 | 3,572 |
1465566 | 어버이날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13 | 진심 | 2023/05/07 | 5,870 |
1465565 | 시부모 버릇 고친다는 새언니 글 삭제인가요? 30 | 흠 | 2023/05/07 | 5,126 |
1465564 | 독도는 대한민국 땅 입니다 4 | .. | 2023/05/07 | 606 |
1465563 | 한전 다니시는분? 1 | ㅇㅇ | 2023/05/07 | 1,286 |
1465562 | 살면서 아빠한테 제일 서운했던 점 14 | ㅡㅡ | 2023/05/07 | 5,736 |
1465561 | 내용 펑 2 | 00 | 2023/05/07 | 1,149 |
1465560 | 아우디 기스 낸 아이 엄마 54 | 하 | 2023/05/07 | 18,501 |
1465559 | 밥하기 싫어요 11 | ㅌㅈ | 2023/05/07 | 3,500 |
1465558 | 어버이날이나 가족행사 약속 언제정하세요 4 | 어버 | 2023/05/07 | 1,322 |
1465557 | 헤르페스 입술물집이 생겼는데요.. 10 | 입술 | 2023/05/07 | 3,304 |
1465556 | 배우가 꿈인 중3아이.. 연기학원 보낼까요? 24 | ㅇㅇ | 2023/05/07 | 2,709 |
1465555 | 강아지사료 미국에서 사올 수 없나요? 3 | 사료 | 2023/05/07 | 668 |
1465554 | 살이 마구 마구 먹기만 먹음 바로쪄요. 4 | 심란해요 | 2023/05/07 | 1,993 |
1465553 | 5~60대분들 어버이날 뭐받으셨나요? 50 | 기념일 싫어.. | 2023/05/07 | 15,940 |
1465552 | 맛있는 카라멜이요 3 | ㅇㄷ | 2023/05/07 | 1,040 |
1465551 | 단말보다 짧은커트머리 다이슨? | 음 | 2023/05/07 | 719 |
1465550 | 한국 사는 외국인들이 짜증난다는 인정구걸 4 | 우우 | 2023/05/07 | 3,108 |
1465549 | 견과류 어떻게 사드세요? 2 | ㅇㅇ | 2023/05/07 | 2,154 |
1465548 | 진짜가..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다 비호감 3 | 진짜 | 2023/05/07 | 3,293 |
1465547 | 퇴직연금이 신한은행에서 조회되는데 | .. | 2023/05/07 | 1,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