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과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말도 좀 어눌해졌고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작은병원에서는 검사해도 문제없다고 큰병원 가보라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이쪽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는데 추천 좀 받을수 있을까요? 유명하신교수님 계시면 어디라도 갈생각이고 집에서는 아산과 삼성이 가깝습니다.
1. 이런건
'23.4.15 3:00 PM (14.32.xxx.215)명의 기다리지 마시고 응급실로 가세요
2. 빨리
'23.4.15 3:01 PM (218.147.xxx.119)병원 가보세요.
저희는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검사했어요.
응급실로 들어가서~~~
뇌경색으로 왼쪽팔.다리에 살짝 기운이 없다는걸 아침에 발견하고 바로 응급실로 직행^^^
집중치료실에서 집중치료하고 입원해서 상태본다음 퇴원했어요.
검사결과 이것저것 앞으로 조심햐야할것 알러줘요.
빨리 병원으로 가보셔야할듯~~~3. 이산
'23.4.15 3:01 PM (220.117.xxx.61)아산 신경외과
예약 한달 기다렸어요.
응급실로 가세요.4. 원글
'23.4.15 3:07 PM (221.149.xxx.226)일단 아산병원은 화요일 오전에 예약해두었고 저는 이번에는 명의 찾아서 검사해보고 싶어요.
최근에 부모님 두분 5대 메이져 병원에서 수술,시술 받았는데 깨달은게 있어서요.
응급실 가라는 조언도 감사합니다.5. 검사는
'23.4.15 3:16 PM (223.62.xxx.125)명의가 하는게 아니구요
뇌쪽으로 증세가 보이는데 천하태평이십니다 ㅠ
화욜에 가도 검사가 얼마가 걸릴지 모르는데요6. 찍어보면
'23.4.15 3:21 PM (220.117.xxx.61)찍어보면 금방 나오고
이게 촌각을 다투는 계통이라 얼른 가셔야할거 같아요.7. 병원생활
'23.4.15 3:25 PM (221.160.xxx.253)오래 하다보니까 내 병을 고치는 의사가 명의란 것을 알게됐어요.
명의가 되려면 똑똑한 간호사들 도움도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은 수술도 시스템화 되어서 어느 병원에서 수술받든 똑같다고 합니다.
서울과 지방 차이는 의료장비와 간호사 수준 차이라는 말도 있어요.8. 원글
'23.4.15 3:29 PM (221.149.xxx.226)여러분들 조언대로 응급실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 ㅠㅠ
'23.4.15 3:51 PM (223.38.xxx.213)갑자기 생긴 증상이 아닌데 무슨 응급실로 가라고 조언을 하는지 ㅠㅠㅠ
10. 아이고
'23.4.15 3:52 PM (112.162.xxx.84)Mri, mra 찍은 후 명의 찾으셔도 안 늦어요.
응급 상황 같은데11. ??
'23.4.15 3:55 PM (223.38.xxx.252)작은병원 신경과에서 아산병원 의뢰해주신거죠? 그럼 거기로 가시면 되죠.
응급실 권하지 않은거 보니 급하지 않았나보구요12. 반포
'23.4.15 4:29 PM (122.35.xxx.78)터미널 앞 반포상가7동에 이광수신경과 새로 생겼어요.
성모병원 30년 경력이라는데 유명하신 분이래요.13. 아산
'23.4.15 6:24 PM (180.71.xxx.37)가세요.
강남 세브란스 서울대 신경과 명의
다 찾아갔는데 환자 보는 시간 거의 없고 인성 최악이었어요.14. ...
'23.4.15 9:22 PM (221.151.xxx.109)말 어눌해졌으면 꼭 뇌 mri 찍어보셔야돼요
15. ㅇㅁ
'24.1.28 8:49 PM (122.43.xxx.239)터미널 앞 반포상가7동에 이광수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