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대형 산불의 진짜 원인,산림청이 알고도 감췄다.

[잔잔한 주말]

시멘트 분진에 대한 심각성을 찾아보다가 이 글을 쓴 기자의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요.
산불 관련해서도 팩트를 토대로 의문을 제기하는 멋진 기자인것 같아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1...

[..]

참나무 상수리 나무를 심으면 되는거네요
이런건 강원도청에 민원넣던가 거기
산림과가 할일이죠

[남산위에]

저 소나무는 철갑을 둘렀나했더니 알고보니 대형산불의 주범이었군요.

[와우]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소나무는 송진이나와 다 타버리는 폭탄나무군요
불이나면 나무에따라 나뭇잎만 타서 나무는 살아남는 나무가 있고
소나무는 바닥과 나무전체가 타버려서 죽어버리는 나무가
되군요
그래서 이제는 산불대비 활활타바리는 침엽수(소나무)보다는
활엽수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참나무류에 나무를 심어야겠어요

[그게]

소나무라는 나무가 불이 엄청 잘붙는 나무래요.
삼국지에도 송진에 불을 붙혀 공격하는 내용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규모에 띠라 산불 진두 지휘 총책임이 다르다고 하네요. 대형산불이 나면 소방청이 아니라 산림청장이 총책임을 맡고 진두 지휘한다고 해요. 이번 산림청장은 행정직이구요.

전쟁이 났는데 군인이 아니라 행정직 공무원이 전쟁에 나가는격이네요. 쩝,,

[‥헐]

중요한 기사네요.
불폭탄 같은 소나무숲이 불탄 곳에 다시 소나무를 심는 행정이라니‥ 탁상 행정에 세금 낭비가 엄청 나네요.
기자라면 이런 밀도 높은 취재를 한 기사를
써야하는데 ‥요즘 기레기들과 차원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