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하는데 남편이 집안오는 주말마다 놀러다녀요
1. ..
'23.4.15 1:39 PM (58.140.xxx.111)남편있는 곳으로 애들 전학시키는 것도 방법이에요.
2. 이뻐
'23.4.15 1:43 PM (211.251.xxx.199)..님 의견 진짜 추천합니다
남자들 아무생각없어요
맞벌이 해봐야 여자만 죽어납니다
이러니 요새 젊은 여자들이 아이를 안 낳지
저런사정 애기하고 하소연하면 편하게 쉬라니깐 왜 못쉬냐? 오히려 이해할수없다하고3. ..
'23.4.15 1:4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58님 현명한 조언입니다.
억울하죠 나만 개고생하고.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눈치까지 없고 자긴 나몰라라 나만 동동거리고.어휴..진짜 약오르네요4. ㅇㅇ
'23.4.15 1:55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거기다 시가 식구들
아들은 혼자 떨어져 고생한다 소리하고
며느리한텐 주말부부는 하늘이 내린다는둥
복받았다 하죠5. 저
'23.4.15 1:56 PM (118.235.xxx.223)오징어 좋아하는데 요새 이가 안좋아 치료중인데 아프다소리하는거 질색하는 사람이라 얘기안했어요 해봐야 돈을 주는것도 아니요 또 아프다 부정적인 소리만 한다 어쩐다 기분나빠하는것도 보기 싫어서요 근데 지난주에 휴게소에서 오징어 사왔다고 내밀길래 나 이 치료중이다 했더니 나 괜찮냐는 소리보다 기껏 사온사람한테 그딴소리나 한다고ㅠㅠ 하..진짜..그지같네요..아파도 나 생각해준 성의봐서 한입 안먹어보라고 하는데 ..어금니치료받는다고 앞니로 먹으라는 남의편..
6. ......
'23.4.15 2:01 PM (118.235.xxx.230)혼자서 어딜 그렇게 놀러다닐까?
애 아빠가 책임감도 없이 즐길 생각만하네요.
진짜 못됐어요 놀러다닐 돈 있으면 애들 학원바하게 더 내놓으라고 하세요7. 애들
'23.4.15 2:04 PM (118.235.xxx.223)전학얘기 왜 안해봤겠어요 진작에 저도 거기가서 일하고 할테니 이사하자해도 자기 곧 올라올거라며 꼼짝도 못하게하고 몇년이에요..그냥 자긴 혼자지내는게 좋았던거겠죠
8. 과연
'23.4.15 2:07 PM (182.227.xxx.251)혼자서 놀러 다닐까요??
9. 남편분오는주말에
'23.4.15 2:08 PM (175.208.xxx.235)남편분 오는 주말중 한번은 원글님 혼자 호캉스 가세요
한달에 한번은 남편분 혼자 온전히 아이들 케어하고 집안일 하라고 하세요
월차를 내서라도 맞벌이 아내 한달에 한번은 도와줘야하지 않나요?10. 욕나옴ㅠ
'23.4.15 2:08 PM (113.131.xxx.169)늙어서 원글님이랑 애들한테 붙을려고하면 얄짤없이
쳐내야겠네요.
꼭 저런 인간들이 늙어서 누가 지 좀 챙겨줬음 싶을때
가족 찾고 지랄떰
그때 버려요11. 집에
'23.4.15 2:13 PM (223.38.xxx.2)안오는게 더 편하지 않아요?
12. 음..
'23.4.15 2:28 PM (121.141.xxx.68)집에 안오는건 괜찮은데
부인은 애들보고 일하고 아프기까지 한데 지는 혼자서 놀러다니는거 표를 팍팍 내내까
화가 나는거죠.
가족이잖아요. 남도 아니고13. 아휴
'23.4.15 2:31 PM (61.105.xxx.50)진짜 남의 남편이지만
욕이 절로 나오네
배려심이라곤 일도 없는 새×14. ...
'23.4.15 2:39 PM (180.70.xxx.60)주말에 놀러다니는 메이트가 있나보네요
15. ㅇㅇ
'23.4.15 2:54 PM (175.213.xxx.18)주말부부로 날개를 단 남편…미혼처럼
20대 기분처럼 살듯해요
고생많습니다16. ..
'23.4.15 2:5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할 일 리스트를 만들어놓으세요. 그거 안 하는 것도 기록이 되죠. 그걸로 사진찍어 올리시면 어떨까요. 놀러간 사진과 대비시킨 콜라주도 쉽게 만들어집니다.
17. ㅇㅇ
'23.4.15 3:02 PM (115.143.xxx.34)남편 안 올라오는 주에 몰래 함 찾아가보세요.
혼자 놀러다니는게 맞는지18. 냄사가 난다
'23.4.15 3:05 PM (27.112.xxx.45)남편 혼자 돌아다니진 않을테고
그리 산나게 다닌다는 건 여자를 의심해 보세요
애들도 부인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가장은 어디에 정신을 쏟고 있을까요?19. 혼자
'23.4.15 3:08 PM (175.123.xxx.2)놀러 다니지 않을거 같은데
ㅠ20. 한번
'23.4.15 4:04 PM (41.73.xxx.78)깜짝 방문 해 봐야할듯
21. 파란하늘
'23.4.15 4:18 PM (211.194.xxx.248)여자의심...
집 깜짝방문 해보세요...22. 총각
'23.4.15 4:21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총각생활하고자빠졌네요
23. ..
'23.4.15 4:22 PM (114.207.xxx.109)누구랑.여행을 그리?
24. 미친인간이네
'23.4.15 4:48 PM (122.254.xxx.46)주물부부가 가족한테 안가고 놀러요?
아니 원글님 그걸 참고있나요?
완전 마누라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인간ᆢ
반죽여 놓으세요ㆍ25. ...
'23.4.15 6:10 PM (118.37.xxx.80)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새벽에 기습방문 해 보세요.
전에 여기서 딸과 함께 남편사는곳
깜짝쇼한다고 갔다가 못볼꼴 봐서
어떻게해야하냐
고민글 있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