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 핸드백 괜찮네요
1. ,,,,,,,
'23.4.15 1:18 PM (119.194.xxx.143)그거 너무너무 많이 들죠
얼마전 스타필드 자라 갓더니 쫙 깔렸더라구요2. ...
'23.4.15 1:22 PM (110.12.xxx.155)생로랑 니키팩 괜찮아 보여 어떠냐고 했더니
대학생 딸이 엄청 많이 드는 자라 거 비슷하다 하던데
그 가방일까요?3. U나
'23.4.15 1:22 PM (122.36.xxx.14)얼마전 고민했는데 포기했어요
짝퉁도 똑같은 거 엄청 많구요
점점 더 많아지는 느낌4. ...
'23.4.15 1:25 PM (121.163.xxx.181)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별 기대 없었고
받아서 모양 봐도 그냥 그렇더라구요.
가죽이 아니라 좀 흐느적거리구.
한 달 쯤 묵히다 들었는데
가볍고 많이 들어가니 편해서 요즘 이거 자주 들어요.5. 어제
'23.4.15 1:35 PM (183.97.xxx.102)그거 뭔지 알아요. 이쁘죠.
저도 작년에 아이가 대학 입학하고 얼마 안돼서 사줄까 했는데... 많아도 너무 많다고 싫다더라고요.
작년에도 이미 20대들 많은 거리 가면 그렇게 많다고...6. ...
'23.4.15 1:37 PM (121.163.xxx.181)저는 20대들 있는 데 잘 안 가서 이게 그렇게 유행인 줄 몇 달 전에 처음 알았네요 ㅋ
애들이 보면 중년이 이런 거 든다고 속으로 뭐라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7. 궁금해요
'23.4.15 2:11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저도 알려주세요^^
8. ᆢ
'23.4.15 2:15 PM (106.101.xxx.213)유나백이죠
저도 빅백 좋아해서 이번에 흰색도 나왔길래 사고 싶은데
젊은 애들이 주로 드니까 좀 그렇긴 하네요9. ㅎㅎ
'23.4.15 2:15 PM (211.245.xxx.178)뭐 말하는지 알아요.
우리애도 샀더라구요.
자라에도 이렇게 멀쩡한게 있나싶게 괜찮더라구요.ㅎㅎ10. ᆢ
'23.4.15 2:18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11. 마
'23.4.15 2:2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짐도 많이 들어가고 가죽인지 비닐인지 쇠사슬도 있는데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가볍고 정장 캐주얼 다 커버되서 휘뚜루마뚜루 아이템이에요
12. ..
'23.4.15 2:23 PM (211.208.xxx.199)자라 유나백 하니까 나오네요.
공홈에서 59,900원이던데
인터넷에 3만원대에 파는 곳도 있고..
이것도 짝퉁이 나오나요?13. ..
'23.4.15 2:38 PM (14.52.xxx.226)작년에 대학생 된 조카한테 사줬는데 너무너무 유용하고 예뻐서 매일 들고 다닌대요. 저는 한번 걸쳐보니 상큼함은 없고 없어보여서 안되겠더라구요. 어린 애들이 갖고다니기 좋아보여요.
14. 씽씽e
'23.4.15 2:48 PM (210.180.xxx.217)맞아요 생로랑 니키백 짭 같은 디자인.. 니키백 사고싶었는데 난편이 너므 가벼워보인다고 해서..아쉬운 마음에 자라백 대신 사서 들고다니는데 왜인기인지 알겠더라구요. 가볍고 편하고 실용적이고 예쁘고 ㅎ
15. ㅇ
'23.4.15 2:56 PM (49.1.xxx.176)어머낫ㅋ 저도 며칠전에 자라 홈페이지에서 검은색 구매해서 잘 들고 다닙니다. 바로 다음날 받았어요. 59900인가 그랬어요.
가볍고 많이들어갑니다ㅋ16. ㄷ
'23.4.15 2:58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대학생 딸아이가 들고 다녔는데
너무 많이들 들고 다닌다고
몇명씩 만난다며 이젠 안들고 다녀요17. ..
'23.4.15 3:05 PM (175.116.xxx.85)오 저도 아는 가방이네요. 체인이 굵어서 무거워 보였는데 20대들이 많이 메더라구요.
18. ..
'23.4.15 3:15 PM (221.162.xxx.205)저 샀어요 체인이 좀 무겁긴한데 전 각진 가방 싫어해서 천가방같은거좋아하는데 짐넣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가방자체는 가벼운데 체인아니었음 전 더좋을거같아요19. 지름신이몰려온다
'23.4.15 6:28 PM (116.122.xxx.50)휘뚤마뚤 가벼운 가방 필요한데
키작은 50대 중반 아줌마에겐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