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으면 지는건데....
사수가 본인이 잘 못하는거면서 사장한테는 저 때문이라고 얘기했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저한테 힘들어서 미치겠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고.
저한테는 좋은얘기 하면서 친한척 하구요.
결국 오늘 난리가 한바탕 났는데 모른척하고 있더라구요.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빠져있으라더니...결국 저한테 불똥이 튀는 일이라서 가만있을수는 없고
월요일에가서 사장한테 얘기는 할건데...
진짜 앞뒤 다른 인간 극혐이에요.
첨부터 같이 하든지 아님 끝까지 책임지던지
하다가 안되니 뒤로 저런짓을...하......
뭐이런 같잖은 인간이 다있을까요...
열받으면 지는건데 열받아요. 인생은 여우처럼 살아야하는게 맞나봐요.
전 왜이렇게 둔한지......기가막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이중인격자 돌아버리겠네요...
...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23-04-15 01:34:58
IP : 211.220.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9
'23.4.15 4:37 AM (39.7.xxx.179)저두 그런ㄴ 만나서 뒤집어 엎고 나왔어요.
직장이 좋은곳이라 다들 어깝다하는데
다향이 전 먹고사는거 문재없어서
나와버렸어요.
월급은 그리 먾지 않거든요.
매일 메여서 그래 너나 그리먹고 살아라 하고...
직장이 아무리 좋아도 나름 힘든건 있으니까요.
저런것들이 근데 꼭
윗상사들한테 잘보여서 잘되는거 많이 봤어요
엎은들 함께 있음 또 그래요
에휴
근데 강약약강들이니까
쎄게 나가면 덜해요.
전 사과는 받고 전직원 상사뭐 다 까발리고 나와서 후련해요2. ㅇㅇ
'23.4.15 8:30 AM (118.37.xxx.7)드라이하게 이메일로 조목조목 쓰셔서 상사에게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증거도 되고요.
3. 009
'23.4.15 10:23 AM (39.7.xxx.179)00임말대로 조목조목 적어서 최고권자 보여주고 왔어요.속이 다 시원..
그 ㄴ 상사없을때 말중 반 욕하는것두 씀...젊은것이 ㅉㅉ4. 愛
'23.4.15 11:58 AM (121.135.xxx.96)둔한거 아니고 정상인 거죠..
그 회사 대표님이 그 정도 상황파악?
못하지 않을 겁니다
대부분의 대표는 그냥 대표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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