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황사먼지 당해보고 나서 크게 깨달았어요.
아..이젠 미세먼지 매일 확인하고 문을 열어야 겠구나..그래도 지금껏은 미세먼지어쩐다해도 아주 심한날만 조심했는데
정말 이젠 평생 마스크쓰고 살아야 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80다된 엄마도 미세먼지때문에 늘 문닫고 사시는걸 제가 그동안 너무 안이하게 그래도 바깥공기가 낫지 라고 생각했던것같아서 좀 충격이었어요.
앞으론 문도 닫아놓고 생활해야겠네요..가끔 환기하고
이런 분이 있긴 하군요.
미세먼지 갑자기 나빠져서 공청기 못 틀고 잔 날에는 자다가 목 아파서 틀고 자는데요. 창문 닫혀 있어도요.
신경 안 쓰는 부분은 어렸을 때 경험,기억으로 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황사가 이리 심하지 않았었으니까요.
뉴스도 안보시나...